안녕하세요. 고투엔젯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정원의
도시”라 칭하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국립 종합대학교인 Canterbury
대학교에서 2018년 장학금 혜택을 알려와 그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Canterbury대학교는 1873년 지금의 아트센터에
설립되어 1974년 지금의 리암 근교에 있는 캠퍼스로 옮겼습니다. 캠퍼스는 76헥타르로 넓은 캠퍼스에 비해 규모는 아담한 대학입니다. 현재 약 13,5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세계
각 국에서부터 모여든 유학생은 총
2,200여명입니다.
캔터베리 대학교는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법과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산림대학, 음악·미술대학의 7개 단과대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에는 예술·상업·과학·교육·공학·미술·산림과학·저널리즘·법·음악, 언어 및 언어치료
등의 분야에 50개 이상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공학분야와
상학분야의 학과가 인기가 높은 편이며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산림대학을 개설되어 있습니다.
내년 2018년 2월부터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줄 계획인데 1학년에게는 $10,000, $15,000, $20,000의 장학금을 제공하는데 현재 뉴질랜드 고등학교 및 UCIC에서 공부하고 있는 International 학생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 장학금 신청은 8월 15일까지 받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canterbury.ac.nz/scholarshipsearch/ScholarshipDetails.aspx?ScholarshipID=6935.1480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UC College of
Engineering에서도 상위 대학원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하는데 최대 4년동안 1년에 $15,000에서 $25,000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anterbury.ac.nz/scholarshipsearch/ScholarshipDetails.aspx?ScholarshipID=6935.1677
을 참조하세요.
이번 기회에
남섬의 교육도시 크라이스트처치의 Canterbury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장학금 행운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타 Canterbury 대학교 장학금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뉴질랜드 전문 유학원 고투엔젯으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