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투엔젯입니다.

 

오늘은 도미니언 4월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한달동안 도미니언에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까요?^^

 

 

 

뉴질랜드의 가을

 

Untitled-1.jpg

 

지난주에 뉴질랜드는 썸머타임이 끝나고, 시간은 한시간 뒤로 돌아갔습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공식적으로 가을입니다. 날씨는 화창한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요.(건조하고, 맑고 깨끗한 하늘)

 

그러나 이제 슬슬 추워진다고 합니다.

 

Untitled-3.jpg

 

좋은 소식은 가을에는 럭비시즌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도미니언 학생들은 이미 지방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뉴질랜드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럭비경기는 정말 흥미로우므로 반드시 꼭 봐야합니다.

 

 

Untitled-4.jpg

 

 

해마다 열리는 도미니언의 타이(THAI) 이벤트

 

 

1986년 이후로, 매년 4월에 Noy는 타이에서 10대 학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로 10대들을 위한 엑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죠.

사이클론, SARS, 지진, 쓰나미, 홍수, 공항폐쇄 그외 경제적 어려움들이 닥쳐왔을 때도

Noy는 절대 한 해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하고, 아침에는 영어공부를 하고 오후마다 오클랜드 전역에서 엑티비티활동을 합니다.

주말에는 Rotorua, Coromandel, Bay섬으로 여행을 다닙니다.

Noy는 도미니언의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고, 이번달인 4월에 그녀를 볼 수 있어서 기뻐요.

Noy는 자신이 데려온 학생들이 엑티비티를 하러 나가기 전에 먹일 점심을 요리합니다. 

도미니언의 복도에서는 다시한번 맛있는 타이음식냄새가 진동을 하겠네요^^  

 

Untitled-2.jpg

 

 

NEXT TEACHER TRAINING COURSE

 

다음 TECSOL 코스가 일본, 한국 이탈리아 학생들과 함께 다음주에 시작됩니다. 아동심리와 언어발달,

 아이들을 가르키기위한 재료와 활동, 지도방법론, 언어의 중요성인식 등을 배웁니다. 이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4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다음 TECSOL 코스는 5월 27일 월요일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공휴일

 

 도미니언은 한해동안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문을 닫지 않아요. 이번달엔 ANZAC DAY인 4월 25일 화요일에 문을

 닫겠네요. 이 날은 주중 공휴일이지만 학교는 다음날 다시 나와야합니다. Anzac Day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기념하는

 국가적 공휴일로 세계1차대전 기간동안 오스만제국의 갈리폴리전투에 참전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사부대 용사들의

 명예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에는 더 폭넓은 의미로 전쟁기간동안 희생된 모든군인들을 기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