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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희

2013.11.14

뉴질랜드 유학 경험담!

조회 수 669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경험담 쓰겠다고 몇 달 전부터 말했는데 이제서야 쓰네요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파이널 시험 끝나면 적으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늦어져 버렸다는..

게다가 이런 종류의 글은 어떻게 써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ㅋㅋ

어쨌든 제가 뉴질랜드에 2011년도에 처음와서 지금까지 벌써 2년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처음 뉴질랜드에 왔었는데요. 영어에 별로 흥미도 없었고 잘 하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한국에서 잠시 아이엘츠를 공부하고 바로 파운데이션에 들어갔었습니다. 뉴질랜드에 온지 1주일만에

수업을 시작하고 하루 이틀만에 저의 영어실력도 낮을 뿐더러 영어의 장벽이 너무 큼을 느끼는 바람에

정말 정말 포기하고 싶었었는데요. 그 당시 수업 끝나고 바로 유학원으로 가서 사장님과 많은 얘기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ㅎㅎ 너무 속상하고 눈물 날 뻔 했던 그날!

사장님께서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는데 아마 그 때 사장님께서

절 안 잡아 주셨더라면 전 지금 아마 한국에서 완전와전! 후회하고 있었을 겁니다ㅠㅠ

그래서 사장님의 조언을 따라 파운데이션은 잠시 미루고 크라운 랭귀지를 잠시 다니며 영어공부도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하니 점점 뉴질랜드 생활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처음보단 많이 생겼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학준비를 시작했고 사실 영어로 공부한다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ㅠㅠ 지금도 여전히 힘듭니다만..

대학진학 전까지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써니언니와 사장님께서 많이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유학원 놀러갈때마다 먹구름 끼고 간거 아실거에요..ㅋㅋ...

중간중간 힘들 때마다 좋은 말씀 해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지금은 열심히 대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사 할 때 마다 매번 도와주신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짐이 정말 많이 늘었죠 지금은..

글 솜씨가 없어서 자세하게 잘 적지는 못했는데요. 써니과장언니와 사장님께서 좋은 조언과 상담으로 많은 다른 학생들을

잘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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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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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ong
2013.11.15
귀여운것!!!!
처음 왔을때 병원 같이 다닌게 생각 나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언희가 대학생이 되어서 메시 유니 사진도 올려주고 말이지~~!!
지금도 공부 할게 많을텐데,,,이렇게 시간 짬내서 글도 써주고,,고마워!! 뉴질랜드 오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거얌
언희도 항상 힘내고,,,유학원도 종종 놀러 오고,,,^^ 올때마다 맛난 머핀도 고마워,,,
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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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2013.11.15
언희야. 처음 언희가 학교수업을 듣고 멘붕와서 너를 달래고, 같이 학교에 가서 코스를 뒤로 미뤄달라고 부탁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있고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
조만간 웃으면서 사무실에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럼 졸업할때까지 항상 열공하고~~!!!
  • nahyun8312 조회 6627

    딱 2년이 지났네요.2년 전 12월.무심코 외국이란 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전부터 한번 놀러 오라고 하신 뉴질랜드의 어머니 친구분 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가장 싼 비행기표와 여벌의 옷 몇벌만을 들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기내식 종류를 물어보는 스튜어디스의 간단한 몇 단어조차 못 ...

  • kej74479 조회 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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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reehi 조회 6609

    안녕하세요? ^^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유학원 선택은 중요한 준비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어학연수 국가를 마음을 바꾼 뒤 인터넷에서 '고투엔젯'을 발견한건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ueens (25주) 처음 학원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학원마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홍보자료로...

  • 1개월의 짧지만 좋았던 뉴질랜드 생활
    rmeo14 조회 6600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를 1달간 다녀온지도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여기서 보니 거의 오랫동안 계셨던 분들이 쓰시던데 ㅋ 고투엔젯 사무실분들이 넘넘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지라 꼭 꼭 자진 홍보글(?)을 쓰고 싶었거든요 ㅋ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와 제 동생, 제동생의 과외 학생 이렇게 셋이서 갈만한 곳...

  • popoya0501 조회 6598

    안녕하세요오 제가 떠났을 즈음 뉴질랜드는 점점 여름으로 ~ 흑흑 더 지내고 오지 못한게 아쉽지만, 후회없고 신나는 나날을 보내고 돌아온 고투엔젯의 학생입니다. 밖이 춥네요 또 겨울이에요 ^^ 감기조심하세용 lol~~ lol → 저 이거 뉴질랜드에서 문자쓸 때 엄청 썼었는데 ㅋㅋㅋ 와 한국 온지 1달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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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저의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 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한국으로 돌아 간 다는 게. 뉴질랜드에 입국 하기전의 그 떨리던 순간이 이제는 다 읽어가는 소설책의 첫 장처럼 희미해져 가네요^^. 저는 3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그만큼 쉬운 결정이 아니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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