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을 7월26일날 한국을 돌아 갑니다. 가기전에 태국과 호주를 1주일씩
여행을 하고. 그리운 한국 땅으로 돌아 가요. 여기에 온지는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다니고 남섬을
친구들과 3주전에 갔다 왔는데 북섬하고는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더군요.
여기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장판도 못사고. 왜냐하면 얼마후에 한국을
돌아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월드컵을 봤는데 또 다른 색다른 기분이
들더군요. 팝 한국 사람들이 모여서. 함성을 부르고. 잊지못할 기억일겁니다.
한국에서 못본것도 문제지만. 요즘 집에 뭐를 사야줘야 할지 고민중.
친구들 말로는 양모 이불이 좋다고 하는데 부피가 커서 접... 그리고 빈폴옷
몇장을 사가지고 집에 갈려고 합니다.
남섬에 놀러가서 번지점프를 164m높이에서 뛰어 내렸답니다.
스릴 만점. 비싸기도 비싸지만. 좋은 축억이 될꺼에요. 남섬에 갈일이 있으면
돈생각 하지 말고 필히 번지점프를 할수 있도록...
그럼.. 다음에 또 글을 남기지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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