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구리 구리 하네여.ㅠ.ㅠ
요새는 정말 뉴질랜드의 이뿐 하늘과 끝없는 구름이 보구싶어져여..^^:
하던야기 계속 할까여?
4. 수다쟁이가 되세여.
가보면 아시겠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문법에 강한 편이랍니다.물런 단어도요. 그치만 리스닝이나 스피킹은 영~ 아니라는 야기!!
유럽친구들이나 띵호아(중국 ^^) 친구들은 저희와 정 반대의 상황이죠.
스피킹도 잘 하고 듣고 것도 잘 하니깐말입니다. 그치만 문법과 단어는...별루여여.
이건 정말 확실한건데여..스피킹이되면 리스닝은 자연히 따라 오는것입니다.
자기가 정확하게 발음할줄 알고 말할줄 아는것은 다 들리게 마련입니다.(아무리 외국인이 굴린다고 해도 말이죠.)
제가 있던 학원에 저희반에 정원이 8명정도 였거든여?
유럽인 대 동양인이 반 반이었죠. 수업시간동안 말하는 시간을 따져보면
유럽인 70% 동양인 30% 정도 말해여. 동양인들에게 기회가 없어서가 아니고요
모두들 이야기를 짧게 짧게 ... ㅠ.ㅠ
반면 유럽애덜은여.. 별 중요하지도 않은 야기를 주~우욱 말해여.. 안해도 될야기까지도요..
제가 말했져? 스피킹 잘 한다고요 그치만 문법은 다 꽝이거든여.
그래도 거리낌 없이 말한다고요 .. 배우러 온거기 때문에 틀려도 상관없단 뜻!
반면 동양 친구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자기들이 말하는것에 우선 문법을 먼저 신경을쓰고 틀리는 것에 굉장히 예민하죠.. 그래서 자연히 말도 줄어들고
짧게 짧게 하고 끝내려고 한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수다쟁이가 되도록 노력하세여. 그러면 영어 팍팍 는답니다. 그리고 영어를 배우러 온거라는 걸 명심하세여 . 틀리지 않고 말한다면 배우러 온 목적이 없자나여..
5. 먼저 다가가세여.
제가 처음 갔을때 거기 사람들은 물런이고 학원에 있는 유럽인들도 약간은
거리를 두고 살았습니다. 왜냐구요? 마음한구석에 저 사람들은 나와는 많이 다를꺼야 라는 생각이 있었으니깐여...
그치만 그 사람들도 사람이고요 물론 문화가 다르니 어느정도의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져. 하지만 우리와 비슷한 점도 많습니다.
이런점이 극복이 되셨다면 그사람들이 먼저 와서 말을 걸러줄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여. 먼저 한발짝 다가가세여.
자기는 가만히 있고 누군가 다가와 줄꺼라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생각 버리세여. 자기가 다가가지 않는 이상 아무도 자기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세여.
6.약간의 상식이 필요합니다.
무슨말이냐믄여.. 스피킹을 위한겁니다..
일상대화를 늘이기 위해서는 수다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치만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때 이야기 하고 싶어도 아는것이 없어서 야기 못한다면 그때 만큼 조금의 상식이 아쉬울때가 없습니다.그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한국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궁시렁 궁시렁 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여. ㅠ.ㅠ "뭘 알아야 말을 하지.... ㅠ.ㅠ"
...지금은 더이상 생각이 나지 않네여... ㅠ.ㅠ
아무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여러분 가서 후회없는 생활하시고요...
모든것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란 말 너무 형식적인 가여? 그치만 사실입니다.
it's up to you!!! good luck. ^^:
궁금한거 있음 알려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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