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뉴질랜드 촌구석으로...어학연수 온지..
벌써 3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래도 여기 유학원 두분 형님들께서...항상 신경
써주시고....보살펴 주시는 덕분에....영어도 제대로...
잘 못하는 제가 아무 부담없이 잘 살구 있습니다....!!
(<--- 넘 아부가 심한것 같네요.....^^;...뭐 구래두...
이건 기정 사실이니깐...믿구 안심하구 오세요....뉴질랜드로...!! )
지금 제가 돌이켜 처음 왔을때를 생각해 보면...
아직 그렇게 영어를 잘듣고 말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조금씩 낫아지구 있는것 같네요...!!
첨에 와서...홈스테이 패밀리랑 의사소통 하느라
무지 고생 했는데....!!
말로 하다가 도저히 안되면 글로 써서 주고.....!!
글로 쓰면 무지 쉬워 보이는 문장도 말로 하거나...
듣는건 왜 그렇게 안들리는지....!!
첨에 여기와서...정말 한국에서...영어 헛 공부 했던것
같은 생각두 들구....그냥 토익책만 좀 보다 여기 오니..
정말 말 한마디 못하구 듣지 못하는 벙어리..귀머거리...였는데..
뭐 그래도 지금은 점점 낳아 지구 있는것 같슴다...!!
음..제가 여기 와서 좋다고 생각되는 건...
1. 영어공부를 꾸준히 즐기 면서 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정말 한국에 있으면 꾸준히 영어 공부 하기 힘들구...
여기 저기 서 술먹자..뭐 하자 꼬시는 인간들이 많은데...
여기선...우선 생활 자체가..영어로 해야 되구...
멜 학원에서...영어 수업을 듣구...
한마디로...게속 영어공부 를 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서
좋다구 생각되네요...!!
지금 한국에 있는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아도...
따로 영어 공부 한다구...휴학 하구....영어공부
몇일 하다가....이것두 안되구 저것두 안되구...해서...
이래저래 시간 보내는데....!!
2. 살아 있는 영어를 공부 할수 있음...!!
혹 한국에서 토익 공부만 하시는 분들의
경우...리스닝은 한번 들었을때 들리면...OK..!!
리딩은 한번 읽어 보구 이해가 되면...OK...!!
이게 아마 공부의 대부분 일것 같네요...!!
그런데 맬 이렇게 공부 해봤자..그건 반쪽 짜리
죽은 영어이므로 외국인 만나면...들리는건 좀
될지 모르지만....스피킹은 꽝....!!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지금도..계속 듣고...
내가 한번 봐서 이해가 가구 들리지만..말할수
없는 문장은 계속 외우라구 노력 하구 있슴다...
그리고 이렇게 외운 문장은 꼭 어디서든지 한번
써먹을 라구 노력하구..그렇게 할수 있는 기회두
당연히 한국 보다는 많겠지요.....!!
3. 영어를 공부 하는것을 즐길수 있음....!!
제 같은 경우 제대하구 나서 다들 토익이 중요 하다
애기 하기에...저두...한 일년 반 정도 전부터..
영어 공부 한다고 한두달 하다가 포기...그러다
방학이 되면 다시 영어 책 보구...
이러면서....한국에서 학교 생활으을 보냈는데...
특히 한국에서는 영어공부 하는것 별루 좋아히지두 않았구
다들 토익 공부 하구 필요 하니깐 어쩔수 없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 었슴다..
여기 와서...중국..일본..브라질....말레이시아...
이런 외국인들이랑 애기 해보면서...
정말 영어가 국게 공용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구...
또한 다른 나라 사람이랑 영어로 의사소통을 한다는게..
참 재미있구 해서..
지금은 영어를 즐기면서....나름 되로 잘 살구 있슴다...!!
지금 까지 애기한 3가지가 제가 여기 어학연수
와서 젤 크게 느낀 점 인것 같네요...
그리구 여기 와서 키위 생활을 느껴 보는것두
참 좋은 경험이 되었구요...!!
그럼
담에 또 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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