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go2nz

2003.02.04

오클랜드 버스이야기

조회 수 5872 추천 수 26
오클랜드 버스이야기 제목 없음

오늘은 오클랜드 시내버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곳 생활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되는 군요.
이곳 오클랜드에는 여러 회사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버스가 Stagecoach회사의 버스입니다.
모든 버스에 대한 정보를 제가 얻기도 힘들거니와, 그 내용도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Stagecoach회사의 버스를 위주로 그리고 학생요금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들은 제 경험과, 그리고 stagecoach사의 홈페이지에서 제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들을 추려서 올린 것입니다.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http://www.stagecoach.co.nzhttp://www.rideline.co.nz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내버스 요금체계는 약간 복잡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버스 종류에 따라 요금이 바뀌지만, 이곳에서는 거리와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른 요금제가 있고 버스요금을 지불하는 방법에 의해 어떤 요금제에 적용을 받게 되는지가 결정됩니다.

SINGLE RIDE FARES

ALL SERVICES

ADULT

The Link

$1.20

Inner City Area

0.50c

1 stage

$1.20

2 stages

$2.40

3 stages

$3.30

4 stages

$4.20

5 stages

$5.00

6 stages

$5.60

7 stages

$6.70

8 stages

$7.90

Link bus는 오클랜드 시내를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표1 


표1은 stage에 따라 적용되는 요금 표입니다. 버스요금을 직접 돈으로 낼 경우 적용되는 요금이며, stage는 대략 매 4km마다 증가하게 됩니다.
버스에 올라서면 돈을 올려놓는 곳이 눈에 띨 겁니다. 그곳에 돈을 올려놓으면서 목적지를 말하거나 몇 stage를 간다고 말하면 거스름돈을 돌려줍니다. 물론 얼마를 내야할지 모른다면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MULTI-JOURNEY FARES

ALL SERVICES

ADULT
(10회 이용)

Tertiary Student*
(10회 이용)

1 stage

$10.80

$10.00

2 stages

$21.60

$19.00

3 stages

$29.70

$26.00

4 stages

$37.80

$33.00

5 stages

$45.00

$40.00

6 stages

$50.40

$45.00

7 stages

$60.30

$54.00

8 stages

$71.10

$63.00

표2

표2는 10회 이용 티켓을 살 경우 적용되는 요금 표입니다. 기본으로 10% 할인이 되고, 학생의 경우 약간 더 싼 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 간단한 양식을 받아서 오클랜드대학 구내에 있는 버스티켓판매소를 통해서 살 수 있습니다.

MONTHLY PASSES

Monthly Passes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 유리합니다.
2002/11/10부터 유효)

Pass Type

Monthly Fare*

Zone Coverage (Full description available from Stagecoach ticket agents)

A Zone

$80

Stagecoach Auckland and Link bus travel within Auckland City

B Zone

$80

Stagecoach Auckland bus travel within North Shore City, Waitakere City and Rodney District or Manukau City and Papakura District

All Zones

$129

Region-wide Stagecoach Auckland & Link bus travel, plus North Shore - Downtown Fullers ferries.

표3


img1.gif

그림1

표3은 zone에 따라 구분되는 요금 체계이고, 그림1은 zone을 표시한 오클랜드 부근의 지도입니다.
버스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 요금체계에 적용을 받게 되는데, 시내 중심부에 대부분의 학교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B zone에 사는 경우는 아마 거의가 All zones에 해당하는 요금을 충전해야 할겁니다. All zones요금을 충전하게 되면 바다 건너 북쪽에 사는 경우 버스 뿐만 아니라 ferry도 같이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스카드(왼쪽 사진)는 지정된 장소에서 7.5달러에 살 수 있고, zone에 상관없이 같은 카드를 구입하면 됩니다. 단지 충전할 때 어떤 요금체계로 충전을 하느냐에 따라서 카드가 구분 지어집니다.

충전은 버스 안에서도 할 수가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은 버스안에서 하는 것보다 지정된 장소에서 하는 것이 5달러 정도 절약됩니다.
버스카드는 충전 하고나서 처음 카드를 사용하는 날부터 딱 한달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3월 5일 카드를 처음 사용하였다면 4월 4일까지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하루에 몇 번을 이용하건 그 횟수는 상관이 없습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은 돈이 절약 되겠죠. 저는 현재 시내로부터 2 stage떨어진 집에 살고 있는데 현금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싸고 부담없이 이용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버스카드의 사용 방법은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버스에 올라타면 카드를 집어넣을 수 있는 기계가 눈에 띱니다. 전화카드를 사용하듯이 그 기계에 카드를 집어넣으면 영수증(아래 사진)과 함께 카드가 다시 나옵니다. 영수증은 현금을 이용할 경우도 나온답니다.

버스카드는 stagecoach사의 버스를 이용할 경우만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같은 경우는 주로 카드를 사용하고 있죠. stagecoach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10회 이용 티켓을 사용하는 경우는 아직 한번도 못본 것 같네요.
오클랜드 거의 모든 곳을 stagecoach사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지만, 간혹 다른 회사의 버스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도 몇 명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 주로 10회 이용 티켓을 사용합니다.

버스는 정해진 시간마다 다닙니다. 각각의 버스 노선마다 시간표가 있어서 자기 버스가 언제 도착하고 출발하는지 알고 있다면 좀더 편하게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표는 버스카드 충전하는 곳이나 시내 곳곳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고 버스 정류장에 시간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시간표에 적힌 대로 거의 비슷하게 운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여러 형태의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상당히 조밀하게 있는 편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마을 버스를 타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보통 집에서 5분 거리 이내에 버스정류장을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오클랜드 시내에는 여러 노선의 버스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타는 버스가 어디 서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아무 정류장에나 서있다가는 버스가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죠. 정류장에 보면 몇번몇번 버스가 그곳에 정차하는지 써있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버스 내부는 우리나라 좌석 버스와 약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두 개의 의자가 붙어 있죠. 그리고 중간중간에 마주보고 앉을 수 있도록 되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탈 때는 앞문으로 타지만 내릴 때는 뒷문이 내리는 문이라고 써있긴 한데 앞문뒷문 상관없이 내리더군요.
내릴때 Thank you라고 외치면서 버스기사를 쳐다보면 rear side mirror를 통해 싱긋 웃어주면서 손을 흔들어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면서 인사를 하고 대부분의 기사들이 그 인사에 반응을 해줍니다.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건데도 아직까지도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 그렇겠죠...쩝
버스안에는 기둥이 많아 서있는 경우에도 쉽게 중심을 잡고 서있을 수가 있고, 곳곳에 손닿는 위치마다 버튼이 있어 버튼을 누르기 위해 굳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래된 버스는 버튼이 없는대신 끈을 잡아 당겨서 벨을 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면서 버스비가 우리나라에 비해 상당히 비싼편이라 금전적인 면에서 상당히 불만이 많고 부담도 많이 됐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봤을 때 승객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한 애쓴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아서 이런게 가능하겠지만 버스가 시간표 대로 움직인다는 것, 시내 곳곳에서 버스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는 것, 운전기사의 친절함, 정류장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이런 것들은 상당히 좋은 장점으로 보이네요.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것 중에 하나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같은 분이 또 계실까 싶어서 대충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이렇게 글을 써 봤습니다...^^;
이곳에 온지 두달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도 이곳 버스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관련된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기는 했지만, 제 영어실력이 그다지 믿을 만한 수준이 아닌지라 위에 글중에 어쩌면 틀린 정보가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v
혹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지적해 주세요. 그리고 더 궁굼한 점이 있거나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답글을 남겨주시거나 메일 보내주세요. 알 수 있는데 까지 알아보고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Profile
go2nz
고투엔젯 대표 임형진입니다. 저희 고투엔젯은 2002년 설립되어 오직 뉴질랜드 유학만을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입니다. 수 많은 학생들을 관리한 경험을 통해 얻은 풍부한 노하우와 학생들로부터 오는 최신 피드백을 통해 여러분만의 성공적인 유학을 조언해드립니다. 또한 뉴질랜드 도착 후 뉴질랜드 본사에서는 학생들의 뉴질랜드 현지적응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개의 댓글

  • dmstlf12 조회 6638

    안녕하세요! 영어이름은 리나, 고투엔젯에선 은실양이라고 불렀던... 박은실이라고해요^^ 사실 뉴질에서 돌아온진 이제 막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쓰네요 ㅠㅠ 아무튼. 별로 한것도 없는데 괜히 시간만 빨리지나가네요. 전 2010년10월에 뉴질로 출발해서 13개월정도 지냈는데요, 국적비율이 좋기로 소...

  • kdh8855 조회 8347

    위 사진은 제가 FCE 수업이 끝나는날 반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찍은 사진이예요. 캠브리지반부터는 유럽인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져서 스피킹과 영어전반을 공부하고 향상시키는데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온지 딱 일주일째 되는 날이네요. 어학연수준비를 하면서 마음조렸던 것이 엊그제...

  • kkaogi80 조회 7375

    딱 1년만에 글을 쓰네요~~^^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1번, 한국에 도착해서 1번 ㅎㅎㅎ 전 2017년 1월 부터 12월까지 해밀턴의 와이카토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어요~~^^ 얼마나 좋았는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ㅎㅎ 전 뉴질랜드에 적합한 사람이라 1년동안 단 한 번도지루하지 않았어요 ㅎㅎ 이 페이지에선 학...

  • 연휴는 끝나고....
    조회 4529

    이번에는 아무 탈없이 잘 갔다왔다. 저주받은 그 곳은 역시 나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듯... 2박 3일 내내 비를 주룩주룩 뿌려대면서 어찌나 심술을 부리던지... 그래도 가끔씩 해가 비춰서 사진도 찍고 바닷가도 갈 수 있었다. 옆에 사진은 3개월전 가려고 했다 사고로 인해 못갔던 곳인데 정말 기가막히게 멋...

  • 다시 처음으로...
    조회 4871

    24~25시간인지는 모르지만 엄청 긴 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이곳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인상좋으신 유승형님의 웃음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저와 연락되지 않아 무척 고생하신 형진이형.. 고맙습니다. 이제 돌아갈 날이 이틀이라는 시간뿐이 남지 않았군요. 홈스테이에서 나와 방황의 시간...

  • 한국에 돌아와서....
    조회 5333

    한국에 들어온 뒤로 너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 듯... 철없는 동생이 백일도 안된 아들을 맡기고 발리로 여행을 가는 바람에 한 일주일 애기만 보다, 요즘은 매제가 책을 만든다고 해서 동생네 집에 아얘 눌러 살면서 매일 워드만 치고 있다...ㅎㅎ 후하게 보수를 쳐준다 하길래......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6)
    조회 5648

    학교갔다가 홈스테이로 돌아가면 20~30년전의 과거로 온것같다. 시티에서 좀 떨어진 키위의 집들은 동화속의 그림같은 집같고, 한국에서 처럼 가까이에 구멍가게도 없다. 집들도 뛰엄뛰엄 있으니 조용하고 티비보는것 외엔 별로 할거리가 없다. 작은 방 어두운 불빛아래 앉아 있으면 가족이 너무 그리워진다. 여기...

  • 철부지아줌마의 연수경험담(8)
    조회 7241

    이제 3주후면 홈스테이에서 나와야 한다. 그래서 방과후 YWCA로 이름 올리러갔다. 기다리는 사람이 넘 많아 들어갈수 있을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찔러는 봐야하니... 가는길에 GFS갤러리아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려 들어갔다. 그런데 백발의 속알머리(?)없는 할아버지가 연주를 하는것이 아닌가! 나도 한국에서 명세...

  • 조회 5961

    -크라이스트처치- Southern link shuttles라는 버스를 타고 크라이스트로 갔는데, 좁은 의자에 등받이가 움직이지 않는 작은버스여서 다소 불편한데다 왕 지저분하고 냄새난다. 게다가 운전사 아저씨는 넘 터프하게 운전하는 바람에 창밖보는것이 스트레스 받아 잠을 억지로 청해야 했던 끔찍한 버스였다. 영국밖...

  • [어학연수 뽀개기] 뉴질랜드가 싫다?!
    조회 6787

    지난 주 Learning Centre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던 중 뉴질랜드에 새로 온 듯한 한국인 둘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사실.. 공부에 집중 안하고 있었다..ㅠ.ㅠ) 그 대화는 100% 뉴질랜드에 대한 불만이었다. 오늘은 그 주요 내용과 거기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겠다. 1. 키위 발음, 거지같아...

  • 나의 연수 경험담...(독자들의 재미를 위해..말투를...)
    조회 6174

    음...여기 온지....7개월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 군대에서 7개월 보낼라구 하면....시간 절라 안갔는데...여기서 벌써 7개월이 가고...에혀~~~ 영어가 늘긴 늘었는지...나 혼자서는 안늘었다고 하지만...저를 보구 있는애들은...너 그정도면...썩쎄쓰 했다고 하더군요...(하여간 스팰링 전나 어려워...

  • summer0803 조회 6350

    오늘은 저의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 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한국으로 돌아 간 다는 게. 뉴질랜드에 입국 하기전의 그 떨리던 순간이 이제는 다 읽어가는 소설책의 첫 장처럼 희미해져 가네요^^. 저는 3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그만큼 쉬운 결정이 아니었겠죠? ...

  • asrai67 조회 6990

    안녕하세요. 저는 8월달부터 10월 초, 약 2달간 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고투엔젯은 친구에게 소개받아 오게 되었는데여. 좋았어여.ㅋ 저는 일본 어학연수도 경험했기때문에 유학원을 100% 신용 하지 않거든여..ㅋㅋㅋ 친절해 보여도 다 챙길거 챙기고 바가지 씌우고...하도 엄한 걸 많이 봐서 유학원 ...

  • s8036 조회 7370

    저번 수요일이 마지막 20대 생일이었으니, 학생이란 호칭이 조금은 어색한 나이입니다. 저는 나이 먹도록 연수한번 못해본 촌놈이며, 낯선 이국 땅에 와서 공부한다고 돈 끌어다 쓴 거 아까워하는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그래도 한국에 있을 때 나름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네요. 한때는 해군사관학교 생도였...

  • eun0304 조회 6254

    음 일단 저는 2007년 2월말부터 12월말까지 오클랜드에 있었구요 일단 간단히 적자면 랭귀지스쿨은 3월초부터 6월말, 6월말부터 12월초까지 다른 두 곳을 다녔구요, 그러는 동안 이사는 딱 한번 했어요. 처음 3월초부터 6월말까지는 AUT international house를 다녔는데요, 사실 전 처음부터 고투엔젯을 통했던게 ...

  • 조회 6351

    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님,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 저 한아름입니다. Grace네서 홈스테이 했었던 ㅋ 제가 벌써 한국에 들어 온지 12, 1, 2, 3월 딱 3개월이 되었네요~ 시간 한번 잘 흐르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돌아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말이죠 ㅋ 좀 더 빨리 경험담을 썼어야 했는데 ...

  • ptyrara 조회 7091

    (저 착하죠, 과장님 실장님?ㅋㅋㅋ) 1. 프롤로그 최근 1년간 저에게는 세가지 행운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3년동안의 직장인 생활을 청산하고 오랜 숙원인 어학연수를 결심한 것. 두번째는 고투엔젯을 만난 것. (때문에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죠!) 세번째는 홈스테이 할머니 엘리스를 만난 것 시간이 많지 않아 저...

  • wmilk 조회 7607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실장님, 지선누님, 상하. 모두 건강하실거라 믿습니다. ^^ 오늘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이렇게 경험담을 올립니다.. 늦었죠~? ㅋㅋㅋ 대학3학년, 토익 500을 들고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ㅜㅡ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4개월간 대우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했고 저녁에는 회...

  • pureps 조회 6890

    안녕하세요. Go2nz 을 통해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6개월어학연수를 마친 최은주입니다. 저는 AUT IH에 계속 있었는데 , 처음에 등록할 때에는 20주 등록했다가 3개월 general course 이후에 12주 GIE 에 들어가서 몇주 더 있다가 얼마전에 귀국했습니다. 대학부설어학원은 그 대학교 도서관을 사용할 수 ...

  • mmapooh 조회 5942

    안녕하세요 ^^* 민아 입니다 ㅋㅋ 다들 잘 지내시죠?? 자주 찾아 뵙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해야되는데.. 와서 항상 제 볼일만 보고 가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릴께요;;;; ㅋㅋ 제가 아직 한국에 돌아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글 쓴다고 지우시는 건 아니죠??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항상 챙겨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