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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2003.03.27

어학 연수기...웅캬웅캬~~★

조회 수 4700 추천 수 30
무슨말부터 꺼내야할지...
워낙 글재주가 없는터라...음!!
어학연수...좋아요~~~!!!
젊은나이에 다른나라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또 언어를 배우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한다는것...참 쉽지만은 않은일 같아요...
그치만...젊으니깐 이전도 고생은 사서해야죠^^ ㅋㅋㅋ

벌써 이곳 오클랜드땅을 밟은지도...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정말 짧은 시간인데 별에 별일이 다있었네요~~
도착하는날 내 가방만 칠레로 가는 일...밑의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베이오브아일랜드...사건...그외에 자잘한 웃고 울었던일들...

지금 생각하면 다 웃고 넘길 수 있었던 일들인데...그때당시엔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ㅋㅋ

그럼 이쯤에서 학교와 영어에 관한 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겠죠??
ㅋㅋㅋ 혼자 오바인가??

아무튼...
저는 13주동안 크라운을 다녔고 이제 앞으로 LI를 갑니다..
지금은 holiday기간이구요...여행을 가려 했으나...이넘의 전쟁때문에 어딜 갈수가 있어야죠...ㅋㅋ

참,,말이 많은 학교 크라운...@@
이 한마디면 될꺼 같은데... 전 크라운 다니면서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 LI!!
입학한뒤...다시 글을 쓰죠~~^^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깐..ㅋㅋㅋ

그리고 영어...!!
많이 늘었을꺼예요^^;;; 영어실력을 자로 잴수 있음 좋겠지만..그럴수가 없어서 얼마나 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확실히 늘었고...외국인과 만나도...또 전화를 받아도 당황하지 않는다는것!!!이것만이라도 큰 수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참참참,,,한국에 계신분들!!
학교에 대한 첫번째 질문이 "한국인 얼마나 있어요?"...ㅋㅋㅋ
저도 한국에 있을때 한국사람이 없는곳을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기와보니깐 그런게 절대 상관없던걸요~~
너무나 재미있게도...서로 한국인인걸 알면서도 영어를 쓰다면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학교에서는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답니다...그리고 막상 힘든일 있고 문제생기면 도와주는 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걸...생각하세요~~~

그리고 오클랜드는 키위보다 동양사람이많고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한국말이 들린다..글쎄요~~저는 모르겠네요!!!
솔찍히 길거리 돌아다니는 사람이 제 영어공부에 도움도 방해도 되지 않거든요...그런거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go2nz을 알고 또 통해서 뉴질랜드 오신다면...더욱더 신나고 재미있는 어학연수가 되지 않을까....요!!
아빠같은 유승오빠!!엄마같은 형진오빠 덕분에 저도 이곳에서 정말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럼 오클랜드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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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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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nz
2003.03.27
아름아 정말 멋진 글일뻔 했는데...
아빠같은... 이 머냐? -,.- ;;;
  • hobbang320 조회 7421

    안녕하세요. 김수경입니다 :) 한국들어온지 3주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ㅎ 작년 7월 말경, 3학년 1학기까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고 분명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고는 갑작스레 뉴질랜드 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필리핀을 생각했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뉴질랜드에 계셔...

  • limddo 조회 7490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나 또한 영어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것이 없는 상태로 무작정 이곳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낮설게만 느껴졌던 시간.... 처음 오클랜드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옆 좌석에 안자있는 키위로 추정되는 노부부에게 비빔밥 먹는것을 나름대로 설명해주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기에 반...

  • jpstyles 조회 7551

    <프롤로그> 벌써 7개월이 지나고서 한국에 돌아와서 경험담을 쓰기 위해 반년간을 돌아보려니........휴.......도통 기억이 제대로 나질 않는다.... 심지어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 갔다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연수 경험담을 통해 나의 뉴질랜드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

  • monorise 조회 7563

    아름다운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고 한국에 돌아오기 까지 벌써 10개 월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나 아쉬울 만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소중하고 값진 추억과 경험을 준것 같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하고 2주만에 여권, 비자, 홈스테이, 학교 와 같은 준비사항을 고투엔젯의 ...

  • kimsh8307 조회 7563

    사장님 과장님 잘 지내고 계십니까? 글을 적는다는게 꽤 늦어졌네요, 아무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유학경험담에 글을 씁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1년이 좀 넘게 살았습니다. 학원은 9개월을 다녔고 나머지 기간은 여행, 일, 혼자 공부하는 시간 등으로 보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 jin4u55 조회 7586

    하하핫-!! 안녕하세욧!! 저 심진경입니다!! 기억하시나욤????????? 정말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한국에 들어온지 반년이 넘도록 이러고있다가.... 이제서야...... ㅋㅋ 원장님- 지선언니!(과장님) 죄송해욤!! 한국와서도 계속 공부했어요- TOEFL 하고.... 이것저것... 요번주에 셤봐요!! ㅋㅋ 으흠...................

  • wmilk 조회 7607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실장님, 지선누님, 상하. 모두 건강하실거라 믿습니다. ^^ 오늘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이렇게 경험담을 올립니다.. 늦었죠~? ㅋㅋㅋ 대학3학년, 토익 500을 들고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ㅜㅡ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4개월간 대우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했고 저녁에는 회...

  • stlike 조회 7628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태호 라고 합니다. 이거 원 글이란 걸 써 본적이 많지가 않아서 뉴질랜드 고등학교는 대략 이런거 구나 정도로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troduction 우선 저는 한국에서 2003년도 에 뉴질랜드에 처음 방문해 고투엔젯의 도움으로 5개월간 무사히 어학연수를 마쳤습니다. 그때 당시...

  • 조회 7643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5일째...오클랜드의 따뜻한 햇살을 즐기다가 추운 겨울 바람이 낯설기만 하네요. 아무 것도 모른채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이 흘렀다니! -_ㅜ; 저는 중간에 Fern에서의 2개월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시간을 Dominion에서 보냈습니다. 타이밍이 좋아서 처음 2-3...

  • gprud2 조회 7662

    안녕하세요, Go2NZ식구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한국에 돌아 온지 한 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딱히 한것도 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뉴질랜드에 좀만 더 있다 올걸 그랬어요. 썸머 크리스마스랑 New Year를 놓친 게 아직도 아쉬워요. 흠, 이제 제 얘기를 시작할게요. 어디서부터 말하면 좋을까. Before & After ...

  • hyleee 조회 7690

    저는 44세 경찰공무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평소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 몇번이고 어학 연수를 가고 싶었지만 강력반의 특성상 한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메꾸어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던 중, 2011. 9월경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뉴질랜드라는 낮선 곳으로 연수...

  • tama1238 조회 7695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날로부터 겨우 몇달 지난것 같은 느낌뿐인데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생각해보니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가기위해 준비했던 당시에, 노트북같은건 공부에 방해만 되겠지 하면서 캐리어에서 쿨하게 빼냈던 제 모습도 생각나구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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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1달후면 이시골동네 기스본을 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스본에 대해서 잘모르는것같다. 처음에 여기를 결정하고 오클랜드에서 작은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했을때 작구나 했는데 지금은 새록새록 많은것이 눈에 띈다. save mart 라든지 save mart 라고 중고옷파는덴데 정말 나이키 아디다스 3$~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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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제 유학생활 5개월째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5개월이란게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게 짧은 시간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여기에 도착했을때는 유학원, 어학연수 학교, 홈스테이 등 아무것도 결정된 것 하나없이 무작정 "그래, 한번 가서 부딪혀 보는거야 !" 이렇게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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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 내가 오클에서 2번째 다닌 학교이다. 첨에는 전학원보다 규모가 크고 반정원도 12~15명 사이의 클라스로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한달이 지나니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학원을 옮기는 문제는 쉽지가 않은것 같다.. 아무리 전 학원에 불만이 많았더라도 막상 옮기면 그 학원이 그리운법.. 그래서 자칫하면 적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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