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오늘 시내에 와서 이민 온 친구도 만나구 피씨방에 와서 일캐 글을 씁니다.
뱅기 갈아타는 것 어렵게 생각했는데 워낙 예전에 거쳐가신 분들이 많은지 일본 공항에서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갈아타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도우미가 뱅기 내리는 곳에 서 있구요. 갈아탈 뱅기편 번호 확인 후 짐 검사하고 바로 위층으로 가셔서 해당 게이트 앞에서 기둘리면 되더군요.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해서도 사람들 걸어 가는 곳으로 걸어가면 입국 심사 하고 짐 찾구 짐 검사 하고 나오면 고투엔지 분들이 종이에 이름 쓰고 기둘립니다. 설명에는 이 부분부터 뉴질랜드 시작이라지만 정작은 아닌듯^^ 홈스테이 가면서부터 시작인거 같아요.ㅋㅋㅋ 물론 제 느낌이지요.
하루 밤 자구 오늘 일캐 시내에 나와서 거리를 방홯하구 있습니다. 다행히 아는 친구가 이곳에 만났는데 이곳에 이민 왔다구 하더군요....
낼부터 진짜 시작이네요. 돌아 갈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당!!!
지선
2003.04.28있는 동안 누나려니 하고 어려운 일 생기면 연락해요.
글구 뉴질랜드에서의 연수 생활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볼 수 있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