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b.pe.kr처음인 것 같네요 이곳에 직접 글을 남기는 건...
제 글이 많이 올라와 있긴 하지만 그 글들은 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걸 형진이 형이 퍼다 옮긴거라 실질적으로 처음 이네요.
그동안 연수 경험담을 몇번이나 쓰려고 생각은 했었지만 매번 귀차니즘때문에 미루다 돌아갈날을 겨우 몇일 남겨놓고서야 이렇게 글을 쓰네요.
사실 쓸 꺼리도 별로 없어 안썼다고 봐야겠죠... 뭐 공부를 했어야 연수 경험담을 남기던가 말던가 할텐데...ㅎㅎ
아무튼 전 3일후면 돌아갑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어느덧 8개월이 훌떡 지나버렸으니...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짧지 않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테지만, 돌이켜 보면 그리 평탄치만은 않은 연수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도착하던날 공항에서 한 30분을 기다렸는데도 제 짐은 안나오더군요, 같은 비행기로 온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을 때 쯤, 용기를 내어 공항 직원에게 손짓발짓을 써가며 물어보았습니다만은... 전혀 외국인을 배려해 주지않는 싸X지 없는 넘들이 폭포수 처럼 뭐라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