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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원

2003.11.04

의원이의 어학연수 4

조회 수 3706 추천 수 22
음.. 인제 비행기 시간이 진짜로 얼마 안남았네요..

자 다시 이어서....

그렇게 빡센 학교생활을 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많은 이들이 떠나고 들어오고 그랬죠. 저랑 같이 수업듣던 유럽애들도 거의 떠나고 시험코스에서 대거 동양애들이 컴백을 했죠. 시험코스 듣기전엔 저보다 적어도 한두단개 높은 레벨의 애들이었는데,지금은 같은 레벨이고, 전 그네들보다 이 클래스에 오래있었으니 터줏대감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하하하.. 뿌듯하기도 하고요..확실히 시험반이라서 그런지 리딩이랑 라디오 틀어주고 받아적는건 잘하더라고요.. 그치만 스피킹이랑 문법 기타 단어는 잘 ... 전혀 그네들이 잘한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아마 그게 시험반의 문제일지. 너무 시험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하다보니 시험에서 조금 어긋나는 부분은 다소 소흘해 진건지도 . 그저 저의 주제넘은 의견이고...

어쨎건 유럽애들의 많이 다시 동양애들이 많아지니 수업은 약간 재미가 있었으나, 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유발은 잘 안 되었죠..어느덧 4개월이 다가오고 저도 졸업을 할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됐죠. 제너럴에서 제 레벨은 이미 더이상 올라갈데가 없으니 ( 참고로 전 오전,오후레벨 6 였는데, 그당시 도미미언은 레벨7에 적합한 학생이 없다는 판단하에 레벨 7을 만들지 않고 , 실력있는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었죠.실력있는 유럽얘들이 다 졸업을 한게 이유죠.)  ,글고 더이상 제너럴을 듣는 것도 그렇고 해서 뭘할까 하고 머리가 상당히 복잡했죠. 그러다 생각한게 캠브리지 코스인데, 여기 저기 주변에 얘기를 들어봐도 상당히 괞찬은코스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다시 코스가 시작하려면 한 3개월가량 시간이 있어 울 홈스테이 아줌마랑 상의에 상의를 거쳐  (전 언제나 울 아줌마에게 조언을 구하죠.물론 그동안 자라온 환경이 틀린만큼 생각하는것도 상당히 틀리고, 대부분 저로서는 납득가지 않는 조언을 해주죠. 그치만 어떤땐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도 주고, 같이 대화를 하므로써 영어도 돼므로 언제나 전 아줌마에게 달려갔죠.) 발런티어 일을 하기로 했죠. 물론 울 아줌마가 아는 사람이 있어 추천으로 들어간건데...

^^* 이 이후로는 영어연수와는 상당히 동 떨어진 내용이므로 여기에서 끝마치기로하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처음 마음먹은대로 자세히 쓰지못해 죄송합니다. 열분 즐거운 영어 연수 되시고요, 그밖에 기타 질문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제게 멜 보내주세요. 성심 성의껏 1년안에 답변드릴께요..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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