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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3.11.24

뉴질랜드 시골동네 기스본에서

조회 수 7740 추천 수 34
이제 1달후면 이시골동네 기스본을 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스본에 대해서 잘모르는것같다.
처음에 여기를 결정하고 오클랜드에서  작은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했을때  작구나 했는데 지금은 새록새록 많은것이 눈에 띈다.
save mart 라든지 save mart 라고 중고옷파는덴데 정말 나이키 아디다스
3$~5$ 이다.. 그치만 잘골라야한다 ㅎㅎㅎ

anyway 나의 기스본생활의 시작은 ......
홈스테이를 1주일만에 뛰쳐나와서 플랫으로옮겼다
내가 알던대로의 홈스테이는  아래층에 나혼자 쓰는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서
좋다고했다 2층에는 홈스테이 식구들 4명이 쓰고..
그러나 벗뜨~  아래층 화장실이 고장이 나서 5섯명이서 같은 화장실을 써야했다
이것은 커다란 고통이였다 -_-;;
어쨌든 여기서 파티는 매주마다 있다. 매주마다 파티를 여는데 그래봤자 밥먹고
술마시기다 (왜냐면 심심하니까)그러나 처음에는 파티가 참중요하다
왜냐면 많은 다른학생들을 만날수있고 영어로 얘기를 하니까
그러나 한국 사람들의 파티는위험하다 술로 시작해술로끝낸다 -_-;;;(<-이것은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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