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경험담 - 고투엔젯
0 items - $0.00 0

유학경험담

뉴질랜드 어학연수, 대학, 조기유학 경험담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1)

이진옥 2004.02.29 조회 수 6496 추천 수 17
-한국인-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대한 자부심을 그럴듯하게 가지고 있던 난 여기와서 다른나라사람들의 반응과 또 나의 모습에서 한국인의 이상한(?)모습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학교의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한번은 학교에서 작은 화재사고가 났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빨리 교실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일본학생들은 들은 즉시 재빨리 교실밖을 빠져나가고
중국학생들은 핸드폰을 챙겨가지고 나가더란다.
그런데 한국학생들은 연필과 지우개까지도 필통에 넣고 자크를 다 잠근후 책을 정리해서 가방에 모든 물건을 다 완벽하게 챙겨가지고 느릿느릿 나온단다.
또다른 것은 불만족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문법위주로 공부한 우리들은 아무래도 반배정이 되면 그곳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런 문법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것들이니깐.
하지만 단어 많이 안다고 문법 안다고 영어되는거 아닌것은 사실이다.
한국에서 여유없이 힘들게만 공부한 우리들은 이곳에서 게임이나 시험문제와는 무관한 공부를 하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고 한다.
이런 생각들은 얼마나 좁고 이기적인것인지는 나도 최근에 와서야 느낀것이지만 우선 긍적적인 생각을 갖고 여유있게 여기생활에 맞춰가야 하는것이 우선인거 같다. 오히려 내가 다른곳에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지 체크해보고 개선하는길이 더 현명할것이다.
일본사람들의 예의 바름과 깔끔함뒤에 속을 알수없음과
중국인들의 시끄러움과 예의 없음에 지겨워하던 내가 바로 그런 한국인이었던 것이다.


0개의 댓글

유학경험담

뉴질랜드 어학연수, 대학, 조기유학 경험담

  • 조회 8419

    ALC 내가 오클에서 2번째 다닌 학교이다. 첨에는 전학원보다 규모가 크고 반정원도 12~15명 사이의 클라스로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한달이 지나니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학원을 옮기는 문제는 쉽지가 않은것 같다.. ...

  • 나의 연수 경험담...(독자들의 재미를 위해..말투를...)
    조회 6776

    음...여기 온지....7개월이라는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 군대에서 7개월 보낼라구 하면....시간 절라 안갔는데...여기서 벌써 7개월이 가고...에혀~~~ 영어가 늘긴 늘었는지...나 혼자서는 안늘었다고 하지만....

  • 문법과 독해는 죄가 없습니다.
    go2nz 조회 6522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운영자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상담을 하는 저희도 느끼는 한국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

  • 잘 견디고 있음...글고 너무 감사
    조회 6332

    퀸주타운에 온지 2주가 되어서야 글을 올리네요.. 오클에 첨 도착해서 임실장님이랑 임실장님 부모님께 큰 도움 받았어요.. 임실장님 부모님 잘 계시죠? 물론 임실장님두... 어리버리 혼자 오클에 도착해서 임실장님...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원 겉핥기 -Crown Institute 1
    조회 6163

    이번에 소개할 Crown Institute(이상 크라운 ㅡㅡ;)은 나의 어학연수 생활의 80%이상을 차지하였고, 나의 어학연수 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한... 나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학원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크라운에...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원 겉핥기 -Crown Language School
    조회 6398

    나는 뉴질랜드에 머물던 10개월 반동안 학원에서 준 휴가기간을 제외하고는 몽땅 학원을 다녔다. Crown Language School 6주, Crown Institute 24주, 그리고 Languages International(L.I.) 8주... 내가 제목을 "학원...

  • 혼자가 아니란걸 느낀 몇 주~~
    anounce 조회 5796

    어느덧 연수온지 2주가 넘었당... (반말로 할께용.. 지송--;) 읽는 사람들 중에선 2주 다녀놓구선 무슨 경험담을 쓰냐고 하겠지만 누구에게나 있어서 항상 첨이 가장 어려운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넘 ...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1)
    조회 6496

    -한국인-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대한 자부심을 그럴듯하게 가지고 있던 난 여기와서 다른나라사람들의 반응과 또 나의 모습에서 한국인의 이상한(?)모습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학교의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한번...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연수 총결산 회계보고!!!
    조회 6704

    안녕하세요~ 벌써 한국 돌아온지 일주일째가 되어가네요... 그래도 저의 어학연수 뽀개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욱~ㅡㅡ; 오늘은 제가 2003년 3월 25일부터 2004년 2월 9일까지 쓴 돈의 내역을 적어보았어요... 이것도...

  • 토익을 목표로하는 어학연수
    조회 6491

    작년10월말경부터 2월1일까지 만 3개월 오클랜드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연수비용모두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라 유명한,, 즉 비싼 학원 엄두도 안났죠. 그래서 싸다고 싸다고 소문난 학원을 골라 갔죠.. ICL 입니다. 제...

  • 드디어 나두 연수경험담에 동참하다..
    조회 6076

    뉴질랜드 온지 언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도미니언 6주차.. 매주 울 학원에 한국인이 들어온다.. 맨 첨 하는말!! 얼마나 계셨어여? 첨에 나두 다른 한국인에게 자주 하던말이었던 것 같다. 가장 어이가 없을...

  • [어학연수 뽀개기] 뉴질랜드가 싫다?!
    조회 7399

    지난 주 Learning Centre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던 중 뉴질랜드에 새로 온 듯한 한국인 둘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사실.. 공부에 집중 안하고 있었다..ㅠ.ㅠ) 그 대화는 100% 뉴질랜드에 대한 불만이었다. ...

  • 한국 들어와서 쓰는..늦은 연수담 -_-
    조회 6547

    안녕들 하십니까요..마오리처자임돠..ㅋㅋ 2003년 3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10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도미니언 골수팬임돠.. 제 평생 잊을수없는 한해였습니다.새로운 친구들 끝장나는 선생님들 유럽으로의 ...

  • 도미니언을 알려주마~~~
    affanga 조회 6485

    안녕하세요,,,,, 전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몇주 전까지만 해두..퀸스트리트를 지나다니곤 했었죠...여기다가는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지금 집에서 할일이 없는관계로 이때다 싶어 몇자적을까하는...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0)
    조회 6454

    -ICL을 졸업하면서- 어느덧 12주간의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드뎌 졸업을 하게 되었다. 오클랜드의 수많은 학교에서 이학교에 다닌 후감을 쓴다면,,, 이것은 나만의 개인적인 소감임을 먼저 확실히 밝힌다. 첫번째 ...

  • 싸게 영화보기
    조회 6680

    뉴질랜드의 영화비는 한국보다 조금 비쌉니다. 지금 환율을 적용하면 제가 있었을 때보다 더 비싸졌겠군요 ^^;; 연수를 남섬쪽에서 하신다면, 우리나라랑 비교해 큰 차이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클랜드로 ...

  • 조회 6396

    -2주간의 크리스마스 휴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가 2주간 시작되었다. 첫주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지내고 둘째주에 친구들과 노스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오클랜드 위쪽을 도는 계획으로 자동차로 여행을 갔는데 ...

  • L.I 대 DOMINION(지현이 소견)
    조회 7115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곧 서울을 들어갈날만 기다리고 있는 연수 10개월차 학생입니다^^* 저도 딱 9개월 학원을 다녔는데 영현이와 같은 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다녔지요..저는 도미니언을 먼저 다...

  • 조회 7873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법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다. 외국에 나와 있어서인지 날짜가는거 모르고 사는데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낯설게 늦겨진다. 사람들은 나시며 탑을 입고 다니는데 예쁜 트리들은 거...

  • 조회 6359

    -YWCA- 여기 호스텔에 온지 벌써 한달째다... 오래된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면 되니까 넘 좋고, 맘편해서 좋다. 반면 모든걸 혼자 다 해야해서 가사일하는데 은근히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장도 봐야하고, 밥해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