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진표

2004.07.06

GEOS ALC 와 나의 어학연수....실패인가 성공인가? (1-출국 전)

조회 수 7543 추천 수 36




<프롤로그>

벌써 7개월이 지나고서 한국에 돌아와서 경험담을 쓰기 위해

반년간을 돌아보려니........휴.......도통 기억이 제대로 나질 않는다....

심지어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 갔다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연수 경험담을 통해 나의 뉴질랜드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여기 회원 및 비회원들에겐 죄송하지만... 꼭 나의 랭귀지 스쿨에

대한 경험담만이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나의 생활을 적어보려 한다...


..
..
..
<함정>>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이었다. 우연히 인터넷을 헤매며 돌다가 GO2NZ의

게시판으로 링크가 되어버렸다. 아직도 나의 컴퓨터에는 이 주소로

즐겨찾기가 되어있다. 고투엔젯의 메인홈피가 아니라 게시판으로....

어쨌든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도 고투엔젯에 대해 많은 의심감을

가지고 게시판을 모조리 클릭하며 과연 사기성의 유학원이 아닌지 체크를

하고서 온라인 입학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홈스테이 소개비를 아끼고자 직접 카페를

뒤져가며 홈스테이를 알아보았다.

내 생각엔 자기가 직접 알아보든 소개를 받든 어떤 쪽이 더 좋다고 할 수가

없다. 우선 나는 홈스테이를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많은 외국 친구들이 해

준 얘기를 종합해 본 결과 직접 자신이 부딪혀보기 전까지 그건 알 수가

없다...하지만, 대부분 다 좋다. 물론 처음에 식습관때문에 나중까지도

고생을 좀 하지만 (아침엔 토스트, 점심 도시락은 싸주는 집도 있고 안

싸주는 집도 있고 물론 싸줘도 샌드위치, 저녁은 가지각색...), 그리고

어떤게 좋으면 다른게 맘에 안 들고 그렇기에 100% 만족을 하기엔 쉽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는 한국 자기 집에서도 100% 만족을 하지 못하는데

(나만 그런가?? ㅡ,.ㅡ)

그리고 뉴질랜드로 가기 약 1주일 전, 친구들이 환송회를 열어주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어떤 XXX놈이 우리 테이블에 있던 나의 가방을

훔쳐가버린 것이다. 가방의 분실로 인하여 여권, 1년 리턴 티켓, 여행자

수표800달러, 현금 600달러, 300만화소 디카, 각종 카드 및 신분증과

현금등등....

나는 뉴질랜드에 가기를 포기할까 생각했었다...하지만, 집에서 알면

나는 사망이었기에 비상조치로 비자금 통장을 해약하고 빠른 조치를

취했다. 우선 여권재발급 - 1주일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리고 여권 발급일에

맞춰서 모든 계획을 다시 수정했다. 국제 운전면허증 재발급, 디카 구입,

리턴티켓 구입 - 정말 이해가 안 갔다. 모든 비행기 티켓에는 구입자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은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내가 구입한

여행사에서는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다며 새로 구입해야한다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분명 연기가 될 수 있을텐데.... 난 너무 짜증이 나서

싸우기도 싫고 그냥 그 사무실을 나와서 키세스 여행사를 찾아갔다. 여기는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너무나 친절했었다. 귀국 수정일자로 내가

매우 귀찮게 했음에도 친절한 메일이 도착했었다. 강추다....(참고로 국제

학생증은 절대 필요없으니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 여행자 수표 신고

- 이것 또한 너무 짜증났다. 우선 그날 수표를 받아서 싸인을 안해 놨었다.

그래서 하는 말이 현금과 똑같이 잃어버려서 분실신고를 해봤자란다...그리고

신고도 국내은행끼리 서로 자기네 일이 아니라고 미루다가 결국 뉴질랜드

은행으로 알아보라고 했다. 출국전 개뿔이 되지도 않는 영어로 뉴질랜드에

전화를 하니 한국인 스태프는 없고 역시나....였다...결국 포기했다. 물론

귀국 전 Refund신청서를 내고 오긴 했다. 참고로 여행자 수표 절대 필요없다.

그냥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미리 송금해놓고

뉴질랜드 은행에서 현금카드 발급받아서 사용하면 편하다(Eftpos) 구좌는

학생구좌로(물론 조건이 학생비자 6개월 이상) 해야 통장 월 관리비와 카드

사용수수료가 제외된다..

또한 자금의 압박으로 홈스테이는 포기를 했다. 대신 플랫을 알아보았다.

그것도 시내로 (뉴질랜드는 교통비가 상당히 비싸다) 결국 카페를 동하여

플랫을 메일상으로 계약(?- 돈거래가 없는 계약?)했다.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GO2NZ에 다시 연락을 해서 뉴질랜드 입국을

알렸다. 뉴질랜드에 도착하자 유승이 형이 마중을 나와있었다. 날씨는

아직도 기억한다. 약간의 습하고 더운 (원래 뉴질랜드는 그리 습하지 않다.

하지만 내 기억에 그날만이 습했었다. 그리고 유승이형도 ' 이상하네요

원래 뉴질랜드 날씨가 이렇지 않은데...???'.)......뭐란 말인가...ㅡ,.ㅡㅋ

어쨌든 형과 함께 유학원에 가서 (도착한 날이 토욜이었음 쉬는 날이엇기에

유승이형한테 매우 미안했다) 학교에 대한 설명과 뉴질랜드 생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플랫에 도착했다.

솔직히 플랫은 상상과 달랐다.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 외국의

아파트, 플랫하면...삐까뻔쩍까진 안 하더라도 세련됨을 상상할텐데...훗훗

모두 그런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한다... 홈스테이도 마찬가지이고....  그냥

똑같은 집일 뿐이다...럭셔리란 말을 남발하진 말자...


<덫>
이렇게 첫날은 피곤에 지쳐 플랫 식구들끼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다.

다음날 아침 인사를 그럭저럭 나누고 나니, 플랫 메이트 한명이 Auckland

Domain에서 축구를 하러 갈건데 같이 갈 생각이 있냐고 해서 마침

일요일이고 해서 따라가서 축구를 했다.

하지만, 게임중 아이언 바디의 황소같은 유러피안이 나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이 한방으로 난 뉴질랜드 도착후 한달간을 쩔뚝거리며 다녀야했다...

결국엔 Auckland Hospital까지 가서 X-ray촬영까지 해야만 했었다.-

병원에 간날은 토요일이었다. 그래서 응급실로 가야만 했다. 뉴질랜드에

갔다오신 모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나라 사람들 정말 릴렉스하다,

그래서 병원에서 X-ray 3방 촬영하고 결국 압박붕대 하나와 "Not Broken"

이 한마디를 듣기 위해 장장 4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었다...  그리고 난

약 1주일동안 집으로 날라올 병원비 청구서에 긴장을 하고 있었다...하지만

다행히 나의 진료에 대하여 "Accident"로 처리되어 무료로.....^^V

뉴질랜드에 가서 이후로 병원을 이용한 적은 없었다. 솔직히 보험

가입하고 갔었는데, 아까운 생각도 좀 들지만, 사고는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것이다. 가입하는게 옳은 생각일 듯 싶다. 그리고 항상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이만리 타국 땅에서 몸이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이 없다.

항상 조심하도록 하자...
.
.
.
.
.
어떻게 쓰다보니 장편소설처럼 되어버렸네요...

아직도 뉴질랜드 생활이 시작도 안 되었는데....ㅡ.,ㅡㅋ 아...싫다...



Profile

3개의 댓글

Profile
김진표
2004.07.06
아...횡설수설...형 죄송해요...
정신이 혼미해서...한국 너무 더워요...그리고 뉴질랜드 향수병 걸렸어요...ㅡ,.ㅡㅋ
그리고 아....저 사진...정말..X다...비위 상하네요..ㅋㅋ
Profile
go2nz
2004.07.06
니 다리를 보니 옛생각이 나는구나..^^ 후편도 기대할께~!
Profile
곽성현
2004.07.07
잘들어갔군. 나두 이제 2주 조금 더 남았다.. 한국서 봅시다~
  • 조회 6176

    -테카포- 아침일찍 와나카에서 예약한 x커넥션버스를 탔다. 그 큰 버스에 승객은 단지 오빠와 나... 운전사 아저씨는 첫눈에 봐도 너무 착하시게 생겼는데 진짜 친절하셨다. 난 처음오는 남섬이여서 차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이 질리지 않았지만 3시간이 넘는 거리를 안전속도를 지키시며 친절하게 이것저...

  • 조회 5852

    -YWCA- 여기 호스텔에 온지 벌써 한달째다... 오래된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면 되니까 넘 좋고, 맘편해서 좋다. 반면 모든걸 혼자 다 해야해서 가사일하는데 은근히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장도 봐야하고, 밥해먹고 설거지해야하고, 빨래도.... 여기에 들어올수 있게 된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리...

  • L.I 대 DOMINION(지현이 소견)
    조회 6576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 곧 서울을 들어갈날만 기다리고 있는 연수 10개월차 학생입니다^^* 저도 딱 9개월 학원을 다녔는데 영현이와 같은 학원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다녔지요..저는 도미니언을 먼저 다니구 엘아이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소견을 몇자 적을까 합니다^^* 처음 저는 도미니언을...

  • 싸게 영화보기
    조회 6199

    뉴질랜드의 영화비는 한국보다 조금 비쌉니다. 지금 환율을 적용하면 제가 있었을 때보다 더 비싸졌겠군요 ^^;; 연수를 남섬쪽에서 하신다면, 우리나라랑 비교해 큰 차이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클랜드로 많이 오죠~ ^^ 그.리.하.야.. 오클랜드에서 영화 싸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Aotea Squar...

  • 도미니언을 알려주마~~~
    affanga 조회 5936

    안녕하세요,,,,, 전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몇주 전까지만 해두..퀸스트리트를 지나다니곤 했었죠...여기다가는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지금 집에서 할일이 없는관계로 이때다 싶어 몇자적을까하는데요.. 전 03년 3월에 고투엔젯을 통해 도미니언을 등록했죠... 16주...첨엔 너무 길게 등록하는...

  • 드디어 나두 연수경험담에 동참하다..
    조회 5529

    뉴질랜드 온지 언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도미니언 6주차.. 매주 울 학원에 한국인이 들어온다.. 맨 첨 하는말!! 얼마나 계셨어여? 첨에 나두 다른 한국인에게 자주 하던말이었던 것 같다. 가장 어이가 없을때.. 영어 잘 하시겠네여? 쥐뿔두 모르는데, 이런말 들으면.. 한마디 해준다.. 이제 한달째인걸여...

  • 토익을 목표로하는 어학연수
    조회 5878

    작년10월말경부터 2월1일까지 만 3개월 오클랜드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연수비용모두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라 유명한,, 즉 비싼 학원 엄두도 안났죠. 그래서 싸다고 싸다고 소문난 학원을 골라 갔죠.. ICL 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제 연수의 궁극적인 목표가 토익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목표가 저의 동일하...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연수 총결산 회계보고!!!
    조회 6134

    안녕하세요~ 벌써 한국 돌아온지 일주일째가 되어가네요... 그래도 저의 어학연수 뽀개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욱~ㅡㅡ; 오늘은 제가 2003년 3월 25일부터 2004년 2월 9일까지 쓴 돈의 내역을 적어보았어요... 이것도 꽤 정확하답니다. 오차범위 5%정도?^^ 시작할게요~ 하반기 결산을 하려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1)
    조회 5883

    -한국인-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대한 자부심을 그럴듯하게 가지고 있던 난 여기와서 다른나라사람들의 반응과 또 나의 모습에서 한국인의 이상한(?)모습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학교의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한번은 학교에서 작은 화재사고가 났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빨리 교실에서 나가라고 말했...

  • 혼자가 아니란걸 느낀 몇 주~~
    anounce 조회 5212

    어느덧 연수온지 2주가 넘었당... (반말로 할께용.. 지송--;) 읽는 사람들 중에선 2주 다녀놓구선 무슨 경험담을 쓰냐고 하겠지만 누구에게나 있어서 항상 첨이 가장 어려운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넘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하단 말은 꼬~옥 하고 싶었당.. 연수를 마친 뒤에 이 글을 보면서 시작할...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원 겉핥기 -Crown Language School
    조회 5759

    나는 뉴질랜드에 머물던 10개월 반동안 학원에서 준 휴가기간을 제외하고는 몽땅 학원을 다녔다. Crown Language School 6주, Crown Institute 24주, 그리고 Languages International(L.I.) 8주... 내가 제목을 "학원뽀개기" 대신 "학원 겉핥기"라고 지은 이유는.. 사실 6주, 8주 다녀본 후 뭘 제대로 알겠는가......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원 겉핥기 -Crown Institute 1
    조회 5571

    이번에 소개할 Crown Institute(이상 크라운 ㅡㅡ;)은 나의 어학연수 생활의 80%이상을 차지하였고, 나의 어학연수 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한... 나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학원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크라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먼저 크라운 랭귀지 스쿨과는 재단(?)만 같지 전혀 별개로 운영되는...

  • 문법과 독해는 죄가 없습니다.
    go2nz 조회 5864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운영자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상담을 하는 저희도 느끼는 한국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

  • 조회 7867

    ALC 내가 오클에서 2번째 다닌 학교이다. 첨에는 전학원보다 규모가 크고 반정원도 12~15명 사이의 클라스로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한달이 지나니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학원을 옮기는 문제는 쉽지가 않은것 같다.. 아무리 전 학원에 불만이 많았더라도 막상 옮기면 그 학원이 그리운법.. 그래서 자칫하면 적응하...

  • 조회 6493

    뉴질랜드 사람들... 뉴질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오클랜드는 cosmopolitan city 여서 그런지 다국적의 친구를 만들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난 뉴질에서 잊지 못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홈스테이 마더부터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교회사람들, 유학원까지... 자~ 이제 다른사람시선에 신...

  • 이제는 말한다! (홈스테이1편-어떻게 하면 잘 적응을 하까?)
    조회 6247

    한국에 돌아온지도 어~언 4개월째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먼가를 말해야 할때인것 같다! (더 있다가 기억이 영~ 가물가물해서...아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__+) 으흠!! 요즘 무엇보다 마니 생각나는건 물론 유승오라버니 형진오라버니 울 유학원 식구들이겠지만.......두번째로 젤~로 마니마니 생각나...

  • jpstyles 조회 5580

    꿈과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작년 12월... 정말 눈 한번 감고 뜰때마다 지나가던 1주일... 자고 일어날때마다 지나가던 1달... 결국 24주 코리안 스터디 팩이 끝나기 전에 ALC에서의 중독성으로 1주를 더 등록해버렸다...아마 돈과 시간이 더 있었으면... 4주나 5주를 더 등록했을지도.... 정말로 많은 친구들을 사...

  • QAG 12 주....ㅋㅋ
    daniel7909 조회 5318

    처음 이 곳에 와서 어리버리 하게 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주를 마감한다니...참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처음 와서 적은 돈..최대한의 효과를 생각해서 추천받은 학원 중 나는 QAE (Queens English Academy) 라는 학원을 선택했다...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 땐 왜 선택했는지 나조차도 그 ...

  • purpleveil 조회 5317

    벌써 뉴질랜드 온지 3개월이 다되어가고 퀸스에서 공부한지 11주.. 퀸스.. 처음 선택한 학원이라 다른 학원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가격대에서는 정말 좋은 학원인것 같다. 선생님들 마다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지만 다들 좋은 선생님들이란건 확실!! 그리고 퀸스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할것은.....

  • 조회 6542

    제가 이런 어학연수 경험담을 쓰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그리고 쓸말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갈날이 되니까, 주위의 압박이 점점더 심해지네요..ㅋㅋ어쩄던, 어학연수라는거 특별히 정해진 길과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생활하는 패턴에 따라서 그런영어도 배우는거고 모든게 정해진길은 없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