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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황

2004.10.17

뉴질랜드 까발리기-2(은행편)

조회 수 13387 추천 수 19


오늘은 어디 뉴질랜드 은행을 까발려 볼까? 여기 오면 일단 모든 사람이 계좌를 개설 해야 한다. 안해도 상관 없는데 여기 있는동안 송금 안받을꺼라면.. 혹은 집에 금고가 있다면 모를까. 은행에 맡기는 것이 상책이다. 여기 무슨 무슨 은행이 있을까?

 

a-국민은행 오클랜드 지점.

b-BNZ

c-ASB

d-내셔날뱅크

e-ANZ

f-westpac

g-HSBC

 

이 정도 있는거 같다.

근데 국민은행하고 HSBC는 규모도 작고 기계도 없어서 불편하다. 국민은행의 경우는 꼭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한국인 전용이고, 국민은행이나 한국에서의 송금이 가장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환율 손해가 제일 적기로 소문 났다. 하지만 단점은 기계 이용을 ANZ 기계에서만 할 수 있는거 같다. 단점. 그리고 학생 계좌 계념이 없는거 같아서 많이들 옮긴다.

 

가장 무난한 은행이 ASB가 아닐까?

ASB 한국인 전용 카운터 가면 편하고,

외환은행과 또하나의 한국계 은행에서의 송금이 가장빠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은행. 그다음 편한 은행은 내셔날 뱅크. 기계도 ANZ 과 함께 가장 많다. ANZ와 함병하여서 가장 크고 기계 사용도 그만큼 편하고 많다. 초록색 은행인데, 여기 2층가면 한국인 전용 카운터와

아시아 상담 창구가 있어 편하다. ANZ는 길거리 광고로 유명한데. 국민은행 사람들은 다 이 기계를 이용한다.

 

BNZ기계는 좋은데 잘 모르겠다. 한국 유학생 사용한거 본적이 없어서.

westpac은 TV광고는 많이 하는데 사용할 일이 없어서. 여기 키위들 보면 ASB나 BNZ많이 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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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ni32 조회 6112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식구들^^ 저 윤선이에요 기억 하시죠? 뉴질랜드에 도착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눈뜨면 맨날 한국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뉴질랜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비가오고....여기는 너무너무 더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어학...

  • orbs75 조회 5120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imfirst 조회 5188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jhissinger 조회 6697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carens2187 조회 5966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gusho37 조회 5942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 의원이의 연수2
    조회 4436

    흐후.. 정말 죄성.. 정말 오랜만에 다시 연제를 하게 됐네요. 그동안 정신도 없었지만, 그놈의 게으름 때문에.. 자 그럼 서론은 여기서 접고 다시 이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적어 볼께요.. 유승이 형 집에서 한 일주일가량을 무의도식하며 지내다 홈스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