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나리

2006.07.01

살기좋은 뉴질랜드에서의 잊지못할 10개월 :D

조회 수 7637 추천 수 28




이제 막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일주일쯔음 된거 같은데 아직도 뉴질랜드 생각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는 건 정말 매력있는 나라임이

분명한가 봅니다. :) 첫 날 홈스테이 들어가기 전 그 설레임이

이젠 정말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고 언제나 미소짓게 만드는 또하나의 즐거움이

되어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먼저 어학원 이야기 부터 해볼께요.^^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거든요.

저는 먼저 12주 동안 Queens Academy of English 에 다녔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에서 결정하고 간 학원이었지만 절대 후회는 안했습니다. 일단 선생님들 구성이

참 좋은 학원인거 같아요. 누구나 다들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하지만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공부하려는 의욕이 더 생기기도 하고 또 더 재미도 느끼는 법이거든요. 선생님들이 참 열정적 학원에요. 가격대 비해서 정말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L.I  general 을 12주 들었어요. 사실 저에게 있어선 가장 행복하고 편했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요. Queens에서 다진 기초를 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거든요.

사실 L.I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국적 비율이 참 좋습니다. 정말 여러나라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social 프로그램 참가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도 많이 해보고^^

옵션 수업 시간에는 IELTS를 선택해서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옵션 수업이 많아

자기 자신의 약점을 잘 보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FCE 캠브릿지코스를 역시 L.I 에서 12주 들었습니다.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반이에요. 12주 동안 같은 친구들이랑 동고동락하면서

지내다보니 나중엔 정말 너무 많이 친해져서 지금도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마지막에 시험코스로 끝내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10개월동안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기 성찰의 시간도 되는거 같았고 또 다른 자극이 되기도 했거든요.

지금도 사실 시험결과를 기다리고 있기는 하지만 결과에 정말 연연하게 되지 않게

되네요. 얼마나 그 수업에서 많이 얻었는지 알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D

결과보다도 코스 속에서 얻는게 참 많아요. 정말 강추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가장 중요했던 홈스테이 이야기 할께요. ^^ 저는 10개월동안

계속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뉴질랜드까지 간 이상 키위들의 생활방식이나 여러가지

문화도 배울겸 또 가장 중요한 회화 욕심에 한번도 flat으로 나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전 학교에서 배운 영어 못지 않게 홈스테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사실 더 많이 부딪히고

실제 생활에 유용한 회화들을 어쩔수 없이 하다보면 나중엔 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더라구요. 흠스테이 식구들이랑 여행도 많이 다녔고 정말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정말 다시 뵈러 한번 갈까해요. 이젠 잊지못할 사람들이 되어버렸거든요 ^^

처음 고투엔젯 오빠들 만나서 이런저런 조언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 잘 갔어요. 충고해주시는거 하나도 거르지 말고 그대로만 공부하신다면

정말 성공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어학연수가 어학을 배우는 재미 말고도 다른 나라의

문화 다른 나라 사람들을 이해하는 방법 또 하나 더 배울 것이 있다면 내 인생 설계에 가장 좋은 기점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제가 이렇게 달라질지 몰랐거든요.^^

실장님 원장님 저 잘 왔어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울 사무실에서 곧 뵈요~(신기해요 하하)

 

Profile

6개의 댓글

Profile
danya
2006.07.02
와우! 나리다! ㅎㅎ 한국가니까 좋아?
난 너희들 다 떠나니까 휑한데 ㅠ_ㅠ 그래두 테솔과정이 워낙 정신없어서 좀 낫긴 하지만...
한국가서 봐^^
Profile
이주희
2006.07.03
날봉! 주희 언냐닷! 나 너 싸이 주소도 모르고 너 폰 번호도 몰라~ 멜 좀 보내줘~ jjoo1981@naver.com
잘 들어갔다니 다행이야~ ^^
Profile
Nari
2006.07.03
주희언니~ 안그래도 내일 언니한테 전화할래던 참인데 ㅋㅋ 미안해용~ 낼 목소리 듣자구..^^
다냐... 보고싶구나 ~ :> 끝까지 홧팅~^^
Profile
go2nz
2006.07.06
왜 안적 연락없냐? 가기전에 함 봐야지~~ ^^ 7월 말에 들어갈라구 하는데... 전화해라~~~ 010-4540-9927
참... 설에선 노래방 안간다... ㅋㅋㅋ
Profile
go2nz
2006.07.06
근데... 리플 일케 많이 달린건 나리가 첨인거 같어.. ㅎㅎㅎ
역쉬 인기가 식을줄 몰라~~~~
Profile
Nari
2006.07.17
꺄악~ 원장님 ㅠㅠ 댓글 지금봤어요
꼭 연락할께요~ 노래방 왜 안가요 !! ㅋㅋ 맨발의 청춘은..실장님이랑 같이 하셔야만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연락할께요~ ^^
  • 조회 5253

    뉴질랜드 사람들... 뉴질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오클랜드는 cosmopolitan city 여서 그런지 다국적의 친구를 만들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난 뉴질에서 잊지 못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홈스테이 마더부터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교회사람들, 유학원까지... 자~ 이제 다른사람시선에 신...

  • swim400 조회 5229

    안녕하세요.원장님 산하 실장님 과장님 대리님... 이렇게 가자마자 쓰는 착한 녀석도 드물꺼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몹시 안바빠보일 듯 해서 살짝 자존심상해 한 한달뒤에 글 올릴까 싶지만 그래도 제가 겪은 1년의 어학연수 스토리를 나누면 누군가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단 생각에 이글을 씁니다.(언니말대로...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3)
    조회 5228

    하루에 한끼는 밥을 먹자 라고 한국에서 결심하고 왔기때문에 점심시간엔 학국식당에 간다. 학교근처에 한식당이 꽤 있는데(내가 본곳만 4곳) 그중 젤 가까운 아리랑을 간다. 벌써 3번째 왔다고 아저씨가 닭튀김이며 잡체,생선,마파두부까지 내앞에다 자꾸 가져다 나른다. 그곳은 원래도 양이 많아 안그래도 다 못...

  • jhissinger 조회 5208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조회 5173

    -테카포- 아침일찍 와나카에서 예약한 x커넥션버스를 탔다. 그 큰 버스에 승객은 단지 오빠와 나... 운전사 아저씨는 첫눈에 봐도 너무 착하시게 생겼는데 진짜 친절하셨다. 난 처음오는 남섬이여서 차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이 질리지 않았지만 3시간이 넘는 거리를 안전속도를 지키시며 친절하게 이것저...

  • saboten07 조회 5168

    처음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탈 당시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겁만 잔뜩 집어 먹었었죠.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만 앞섰는데, 벌써 9개월이 지나서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그동안 이것저것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항상 어려울 때마다 ...

  • ralla1 조회 5148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6개월 생활하고 이제 일주일 뒤면 한국에 돌아가게 되네요. 처음 오클랜드 도착한 날 비행도 너무 힘들었고 가족들도 보고싶어서 울었던게 생각이나는데 이제는 한국 가기 싫다고 매일 징징거리고 있어요^^;;;; 영어공부도 하고 해외생활도 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된 유학생활. 다른 나라...

  • 싸게 영화보기
    조회 5138

    뉴질랜드의 영화비는 한국보다 조금 비쌉니다. 지금 환율을 적용하면 제가 있었을 때보다 더 비싸졌겠군요 ^^;; 연수를 남섬쪽에서 하신다면, 우리나라랑 비교해 큰 차이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오클랜드로 많이 오죠~ ^^ 그.리.하.야.. 오클랜드에서 영화 싸게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Aotea Squar...

  • kej74479 조회 5136

    제가 출국을 위해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실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학연수와서 한 학교에 오래 다니는 사람 많이 없기 때문에 만약 후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라고~ㅎㅎ 늦었지만 외상 픽업비 청산을 위해 '후기'원을 정성스레 올립니다~^ ^ 전 Crown Language School에서만 36주 + Cambriage FCE Cou...

  • summer0803 조회 5130

    오늘은 저의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 입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한국으로 돌아 간 다는 게. 뉴질랜드에 입국 하기전의 그 떨리던 순간이 이제는 다 읽어가는 소설책의 첫 장처럼 희미해져 가네요^^. 저는 3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기 뉴질랜드에 왔습니다. 그만큼 쉬운 결정이 아니었겠죠? ...

  • 조회 5119

    연수기간 짧았던 8개월을 마치고 한국 돌아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처음 떠나기 6개월도 더 전부터 이사이트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거리면서 연수준비에 들떠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가 읽던 글을 제가 쓰게 되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AUT는 현지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대학부설...

  • daydraem 조회 5113

    안녕하세요^^ 유승이형, 지선누나, 상하형~ 오늘로 한국 돌아온지도 3일째가 되어 갑니다. 연수기간의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제 스스로의 선택으로 연수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꽤나 돌아가고 싶어했는데, 막상 한국에 도착해 인천공항을 나서니 정말 춥더군요 돌아가고 싶을만큼.^^ 아뭏든 약 11개월 ...

  • selene 조회 5080

    고투엔젯 가족분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최민정 인사드립니다. 하하핫*^^*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정신 줄 놓고 놀다보니한국온지 벌써 두 달이 넘었더라구요.. 헉쓰!--

  • 조회 5074

    2007년 7월 8일 일요일 오후에 갑작스런 고통으로 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급히 고투엔젯에 연락하였고 원장님과 팀장님께서 서둘러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도 잘 통하지 않던 그곳에서 각종 검사를 받는동안 계속 통역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벽 3시 정도에야 제대로 된 원인을 찾을 수 ...

  • momo0807 조회 5066

    원장님, 송과장님 안녕하세요? 세림, 준원이 엄마예요.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오클랜드를 다녀온지도 한 달 반이나 지나버렸네요. 세림이 준원이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와서 안심도 되고, 가까운 거리에 유학원 사무실이 있다고 생각되니, 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늘 꼼꼼히 신경 써 주시고, 유학원이라기보...

  • stlike 조회 5061

    Chapter 6 이거 얼마나 써야 할지 몰라 하루에 한두 챕터씩 꾸준히 쓰고는 있는데 다들 읽다가 지루하셔서 그냥 Backspace 혹은 뒤로 버튼을 누르신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지루한 인물이라 하는 것도 많지 않고 도움될 것도 없는 인물이라….(그래도 인물은 인물이네요.) 이제 이번 년이 제 마지막 년도...

  • pureps 조회 5058

    안녕하세요. Go2nz 을 통해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6개월어학연수를 마친 최은주입니다. 저는 AUT IH에 계속 있었는데 , 처음에 등록할 때에는 20주 등록했다가 3개월 general course 이후에 12주 GIE 에 들어가서 몇주 더 있다가 얼마전에 귀국했습니다. 대학부설어학원은 그 대학교 도서관을 사용할 수 ...

  • dldudwns2000 조회 5054

    안녕하세요 이영준입니다. 지금부터 뉴질랜드에서의 경험담을 쓰려고 하는데 솔직히 너무 많아서 어떤것부터 써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1. 뉴질랜드 출발 전 솔직히 저한테 있어서는 외국은 낯선곳이 였었고 걱정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는 친구한테도 많이 물어보...

  • 조회 5048

    뉴질랜드 오클랜드 온지도 벌써 6주째로 접어드는걸? 여기서 와서 느낀것과 생각나는것 영어공부하면 도움될껄 적어볼까 한다. 1-뉴질랜드 생활편.(1)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생활하는 방법은 2가지 하나는 홈스테이 그리고 또하나는 플렛. 여기 와서 느끼는것은 어라 내가 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닌데 이다. 그래서 ...

  • 조회 5042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세요??주희에요~ 오자마자 글 올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모가 바빴는지 지금에서야 올려요~^^:;;; 벌써 한국에 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요....뉴질랜드에 있을때는 시간이 참 빨리갔는데.. 짧은시간 3개월동안 도미니언이란 학원을 추천받아서 다니면서 많은 것 배웠고 좋은경험도 많이 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