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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아

2009.07.06

즐거운 유학생활 ^^*

조회 수 5941 추천 수 51


안녕하세요 ^^*

민아 입니다 ㅋㅋ 다들 잘 지내시죠??

자주 찾아 뵙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해야되는데.. 와서 항상 제 볼일만 보고 가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릴께요;;;; ㅋㅋ

제가 아직 한국에 돌아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글 쓴다고 지우시는 건 아니죠?? 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항상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시는데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도 못 드린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 드리려구요;;;

외국인이라면 먼저 피하던 제가 뉴질랜드에 온지 10달이 다 되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뉴질랜드에 가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여러 유학원을 찾아가 상담을 받아 봤지만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유학생 관리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서 거의 포기하고 있을 즈음 발견한 GO2NZ....

뉴질랜드에 본사가 있고 한국에 지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다른 유학원들 보다는 괜찮겠지 라는 마음으로 찾아간 한국 지사... 그리고 세번의 상담...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

이곳에서 만난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온 한국 친구...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한국 유학원에서 받았던 상담내용과 다른 상황에 대해 후회를 하더라고요...

뉴질랜드에 유학원이 없어도 괜찮다던 다른 유학원들... 막상 와보니 말은 통하지도 않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학원등록기간동안 유학원을 바꿀 수도 없다는 말에 걱정을 하던 그 친구의 말에 다시한번 유학원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른 유학원에는 없는 유학원 자체 엑티비티... 벌써 세 번이나 참가했네요 ^^*

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

에궁.. 점심시간이 벌써 훌쩍 지나 버렸네요;;; 학원 늦었어요;;; ㅋㅋ

다음에는 유학원에 들릴께요 ^^*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ㅋㅋ

유승이형 !!! ㅋㅋㅋ 요새 마니 바쁘세요?? 보고싶어요 ^^*

실장님 !! 항상 감사합니다 ㅋ 근데 전에 샀던 심카드는 아직 안팔렸어요?? ㅋ

지선누나... 메롱 ㅋㅋ 항상 친동생처럼 챙겨줘서 고마워 ^^*

아!! 상하형이 이걸 보려나;;; ㅋㅋㅋ 같이 술한잔 해야되는데 !!!!

다음에는 한국에서 글을 쓰겠네요... 남은 기간동안도 잘 부탁 드립니다 ^^*

항상 가족같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

그럼 진짜 안녕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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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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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2009.07.07
ㅋㅋㅋ 항상 고맙고.....미안하고..... 그렇다...난^^ 연락하자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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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2009.07.07
kk 민아,,첨엔 이름만 보고 여자 인줄 알았는데,,,외모? 만큼이나 이쁜 이름을 가진 민아,,ㅎㅎㅎ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잘 지내고,,글고,,자주 삼실에 놀러오고,,^^" 같이 또 점심으로 라면 먹어야징,,ㅋㅌㅋㅌ
뉴질랜드 남은기간 영어공부 열심히!! 화이팅~!!
  • 도미니언을 알려주마~~~
    affanga 조회 5936

    안녕하세요,,,,, 전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몇주 전까지만 해두..퀸스트리트를 지나다니곤 했었죠...여기다가는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미뤄왔었는데.. 지금 집에서 할일이 없는관계로 이때다 싶어 몇자적을까하는데요.. 전 03년 3월에 고투엔젯을 통해 도미니언을 등록했죠... 16주...첨엔 너무 길게 등록하는...

  • semee9798 조회 5923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온지도 벌써 10개월째에요!!!.... :) 그리고 이제귀국 3일 남았어요!!아싸!!!!!! 여기 오기로 결정하구 이것저것 혼자 준비하느라 낑낑대던 1월이 생각나네요ㅋㅋㅋ 고투엔젯에서 유학경험담 들어가서 남들 경험담 하나하나 다 읽어보구..그래서 저도 남들에게 도움 되고자 한번 써봄니다!!...

  • hongchild 조회 5922

    안녕하세요~ 한국온지 2주만에 글을 쓰네요~ 한국오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처음에 뉴질랜드 갔을때만 해도 한국이 너무나도 그립고 정이나 들까 생각했던 뉴질랜드 지금 생각하면 제가 있던 9개월이 너무나도 그립고 하네요~ 원장님 사장님 과장님 대리님~ 다 잘지내시죠? 항상 갈때 마다 방갑...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비법전수1
    조회 5919

    원래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들어올 때 11월 말까지만 살기로 했었다. 왜냐면 그때 생각이 지금 듣는 코스 11월 말에 끝나면 남섬으로 가서 살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찌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떠날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가족들 모두들 내가 11월 말이 되면 떠나는 줄 알고 있었다. 하루는 용기를 내서 홈스테...

  • chaeflower 조회 591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

  • 조회 5895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세요??주희에요~ 오자마자 글 올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모가 바빴는지 지금에서야 올려요~^^:;;; 벌써 한국에 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요....뉴질랜드에 있을때는 시간이 참 빨리갔는데.. 짧은시간 3개월동안 도미니언이란 학원을 추천받아서 다니면서 많은 것 배웠고 좋은경험도 많이 쌓어...

  • 나의 연수경험담
    조회 5895

    여기 온지.. 벌써 4달째가 되어간다...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야.. 영어가 많이 늘었겠지만.. 난 워낙 많이 놀아서.. 지금 티비에서 뻑큐랑.. 테이크 잇 이지 라고 한다.... 암튼... 지금은 학원을 안 다니고 있는데.... 학원은 꼭 다니시길 바랍니다... 학원을 안 다니다 보니까.... 공부를 더욱 안합니다... ...

  • 조회 5887

    아...추석날은 정말 날씨 장난 아니었다.. 바람많이 불고 비오고 춥고.. 한국아주머니..(여기학생임..) 집에서 삼겹살 먹기로 해서 다른 한인몇명이랑..가는데 너무 추웠다...처량했다.. 그래도 그 날은 참 재미나게 논거같다.. 소주도 먹고 삼겹살도 먹고 감자볶음도 먹고.. 소주값은 넘 비싸다.. 한병에 10불이...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1)
    조회 5883

    -한국인-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대한 자부심을 그럴듯하게 가지고 있던 난 여기와서 다른나라사람들의 반응과 또 나의 모습에서 한국인의 이상한(?)모습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학교의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한번은 학교에서 작은 화재사고가 났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빨리 교실에서 나가라고 말했...

  • yepple 조회 5879

    후기를 지금 안 쓰면 앞으로도 까먹고 쭉 안쓰게 될거 같아서 귀국하고 이틀째 되는 날에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올리네요. 고투엔젯 식구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ㅋㅋ? 어학연수를 준비하기 전에는 뉴질랜드에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 굳이 유학원을 끼고 갈 필요가 없다고 주변으로부터 이래저래 소리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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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878

    작년10월말경부터 2월1일까지 만 3개월 오클랜드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연수비용모두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라 유명한,, 즉 비싼 학원 엄두도 안났죠. 그래서 싸다고 싸다고 소문난 학원을 골라 갔죠.. ICL 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제 연수의 궁극적인 목표가 토익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목표가 저의 동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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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운영자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상담을 하는 저희도 느끼는 한국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

  • 조회 5852

    -YWCA- 여기 호스텔에 온지 벌써 한달째다... 오래된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다니면 되니까 넘 좋고, 맘편해서 좋다. 반면 모든걸 혼자 다 해야해서 가사일하는데 은근히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장도 봐야하고, 밥해먹고 설거지해야하고, 빨래도.... 여기에 들어올수 있게 된것이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리...

  • aichoo 조회 5833

    이런거에 익숙하지가않아서..; 제목을 뭐로해야하는건지 ..ㅋㅋㅋ 2월2일에 뉴질랜드도착해서 12월14일 새벽1시 뱅기타고 집에가요~ 거의 11개월정도있었네요 ..전 사실 집떠나는거에 대해 거부감도없었고.. 어릴때부터 영어권나라에 가서 사는게 꿈이었어서 거의 기대와 설렘만 안고 왔어요 ..ㅎ 지내면서 homesi...

  • posong90 조회 5820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구 계신가요???^,^ 한국온지가 어느덧 3주가 다되어 가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기간이 정말 꿈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 5개월이가나 언제가나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유학경험담을 쓰고있네요... 어학연수를 마치구 짧게...

  • lovegozilla 조회 5819

    거의 9개월이란 시간이 흘러서 이제 돌아갈 생각을 하네요..어느새.. 이 곳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오기 전까지 확실히 정해져 있던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단지 고투엔젯을 믿고 달랑 비행기표만 들고 한국을 떳습니다. 설레이기도 했지만 솔직히 두려움이 더 컸던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

  • zzzephy9 조회 5816

    사장님 과장님..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귀국부터 지금까지 약 2주간 술만먹고 살았네요 ㅋㅋ아니 술이 저를 먹은건지도 ㅋㅋㅋ 정말 꿈같은 뉴질랜드 9개월이 끝나고 한국오니까 처음에는 뭔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지금 뭐 없네요..ㅋㅋㅋㅋ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조회 5814

    -2주간의 크리스마스 휴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가 2주간 시작되었다. 첫주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지내고 둘째주에 친구들과 노스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오클랜드 위쪽을 도는 계획으로 자동차로 여행을 갔는데 길이 생각보단 험하다. 우리차는 작은 접촉사고를 냈는데 다행히 좋은 키위를 만나 운좋게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