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James

2011.01.21

뉴질랜드에서의 행복했던 10개월!!

조회 수 5943 추천 수 0

JH_DSCN1493.jpg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아침7시 경이었습니다.

 

공항을 떠나 대리님과 함께 고투엔젯 사무실로 이동하면서 차 밖을 보았는데,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아름다운 풍경들과 집들, 거리들,,,,모든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아, 내가 뉴질랜드에 왔구나!!" 라는것도 함께 실감하게 되었구요ㅎ

 

사실 한국에서 학교는 단 5주만 등록하고, 남섬에 가서 Farmer 가 되려고 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는,,,,계획을 변경하고, 공부를 선택하였지요...^^

 

JH_MtCook.jpg

 

★ 홈스테이 / 플랫

 - 홈스테이에서 저는 2개월 좀 넘게 살았는데요, 처음에 다른 나라에 갔을 때는 누구나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 하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도 마찬가지예요! 처음 오신 학생들은 홈스테이에 머무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시티에서 가까운 Mt.Eden 의 소소한 가정집이었는데요, 너무 착한 가족이 사는 홈스테이에 들어가게 되어서 진짜 가족처럼 너무 즐겁게 잘 지냈던 거 같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도 한마리 있었는데, 어찌나 센시티브한지,,,,나중에는 친해져서 고양이랑도 잘 놀았습니다 :) 홈스테이 이후에 저는 시티에서 일본 친구와 함께 플랫 생활을 했는데요, 그 이후에도 홈스테이 살던 시절, 맛있던 저녁이랑 그 가족들이 눈에 아른거려 한번씩 들려서 인사드리곤 했어요~^^

 

Skytower.jpg

 

★ 어학원(공부)

 - 저는 NZLC (구GEOS) 에서 약 7개월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학교 규모도 크고, 무엇보다 한국인 비율이 상당히 적었던 탓에 바로 이 학교를 선택했지요 ㅎㅎ 저는 사실 학교에서 농장으로 전환할 생각도 했기 때문에 5주만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 NZLC의 학교와 친절한 선생님,스태프들, 반 친구들, 다양한 코스.... 모든 조건들은 너무나 완벽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농장에 가서 일하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이런 좋은 조건속에 늘어가는 제 영어를 느끼면서 저는 계획을 바꿔 무려 6개월을 더 등록하였습니다.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GE(General English)코스에 들어갔는데, 실용적인 영어와 기본을 다지는 데 중요한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비록 낮은반으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졸업할 때는 제일 높은 반에서 한단계 낮은 Upper-Int 1 에서 졸업하게 되었지요^^ 그 이후 IELTS 공부를 하면서 아카데믹한 영어들을 많이 공부하였습니다.  NZLC의 IELTS는 특히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체크해주신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IELTS 는 TESOL, TECSOL과 더불어 강력 추천합니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이 4가지 스킬을 한번에 업!! 시킬 수 있는 좋은 코스라고 할 수 있겠죠^^ IELTS는 높은 점수까지는 받지 못했지만, IELTS 코스 졸업하는 마지막 주에는 6.5점 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 IELTS를 끝내고 난 후, 마지막으로 꼭 해보고 싶었던 TECSOL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어지러히 흩어져 있던 나만의 Teaching Methods 를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죠....NZLC 학교는 IELTS와 더불어 TESOL, TECSOL 코스가 유명합니다. Teaching Course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NZLC를 추천해 드리구 싶네요!! 강추!!

그리고 졸업하는 날, 졸업식을 하면서 너무도 친해져 버린 선생님들과 사진도 찍고, 농담도 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Administration Staff 와도 너무 친해져서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네요...^ ^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JH_DSCN2468.JPG

 

........학교 빼먹지 마시구요ㅋㅋ

자주 결석을 하시게 되면 나중에 졸업장을 못받는 대형사태가 발생하곤 한답니다 ^^;; 

 

★ 외국인들과의 만남

 -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브라질, 프랑스, 터키, 독일, 중국, 일본, 홍콩, 필리핀, 사우디,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타이완, 러시아 등등.. 다들 영어를 공부하는 입장이라, 같이 액티비티도 참여하고, 가끔 Pub에 가서 맥주도 한잔 ^^ 클럽에 가서 놀기도 하구, 여행을 같이 떠나기도 하고....참 이것저것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은 거 같아요~! 뉴질랜드가 아니라면 이런 소중한 인연들도 만들 수 없었겠죠?^^

무엇보다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Conversation을  가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려 커피도 마시고, 공원에 앉아 몇시간씩 대화도 해 보고,,,, 특히, Listening 과 Speaking에 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 여행

 - 개인적으로, 여행은 꼭!!!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꼭 만끽하세요!! 전 여행을 짧게 다녀왔는데, 천국이 이곳이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ㅎㅎ

여행중에는 백팩커에서 지냈는데요, 같은 백팩커에서 아메리칸 커플을 만났습니다. 여행 코스가 비슷해서 서로 친해져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같이 Pub에서 맥주도 한잔 하면서 서로의 문화 차이와 키위와의 미묘한 발음(?) 차이 등등 여러가지 대화를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행중에 많은 키위들과도 만나게 되었고,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늘어가는 나의 영어를 느꼈습니다. 그 기분이란....^^

 뉴질랜드의 여행은 단지 일반적인 [여행] 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내리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속에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곳에 문화를 알고,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또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가슴속에 깊히 간직할수 있는 무언가 색다른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의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어쩌면 뉴질랜드에서 훌쩍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또 다른 공부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열정과 패기, 이 녀석들과 함께 말이죠!!ㅋ

JH_DSCN2137.jpg

 

 ★ 고투엔젯

 - 고투엔젯에서 받은 것이 너무 많이 뭘 먼저 적어야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여러가지로 너무 고생 많이 해주신 김대리님과 여행가기 전후로 큰 (?) 도움을 주신 성격 좋~은 울 James님!!(하하 밥한끼하죠!!) 바쁘신 와중에도 늘 밝은 얼굴로 반겨주시고, 잘 이해해 주시던 우리 사장님 (넘친절해요!!), 그리구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나 가장 먼저 챙겨주고 물어봐주시던 울 천사표 쏭과장님(헤헤, 고마워요 과장님, 전부다!!^^) ㅋㅋ무엇보다 학생들 공부와 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해주시던... 우리 원장님까지....너무너무 좋은 유학원을 통해 와서 이렇게 무사히 유학을 마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에 공항에서 고투엔젯 처음 왔을 때 끓여주시는 라면 캬....... 그 맛은 죽어도 잊지 못할 거예요 ㅎㅎ

 

 고투엔젯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현지에 있는 유학원이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유학생활에서 늘 곁에서 끝까지 책임져주고, 성실하게 상담해주시고, 각종 공부 문제, 학교 선정, 홈스테이 문제, 돈 문제 등등 해결책을 같이 찾아주시며 학생과 함께하는 고투엔젯의 선택은 다른 유학원과 비교 자체를 할 수가 없다능....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투엔젯 사무실에 올 때는 가장 큰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정] 이었어요. 여러가지 엑티비티가 있어서 유학원 사람들과의 친분도 쌓고, 여행두 가구!! 바비큐 파티도 하구!! 정모때는 다같이 모여앉아 정보도 교환하고, 비싸서 먹지 못하는 소주도 먹고, 2차로 노래방까지~ㅋㅋ

고투엔젯 짱이예요 하하~ ^ ^)b 사랑합니다 모두~~!!

 

 

마지막으로, 유학을 결심하신 학생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유학생활중에 저도 정말 절실히 느꼈던 단어입니다.

 

바로 의지 라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늘 지멋대로라서 어떤 때는 약해지면서 사람 참 힘들게 하곤 합니다.

그치만 이 녀석을 항상 가슴 속에 새겨 두고 함께 한다면, 상상하지 못했던 훌륭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영어에 대한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줄곧 학교 결석을 하고, 한국사람들끼리 어울리며, 매일 술을 먹고 놀기만 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낭비 하는 거죠 ㅠ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 많이 만나시구요,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많은 경험과 함께 영어를 늘려가세요!!

 

학원, 집, 학원, 집.... 글쎄요...갠적으로는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

 

나가서 영어를 말하고, 듣고, 읽고,, 뭐든지 직접 몸으로 부딪히세요~!!^^

 

 

외국의 문화도 경험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영어도 함께 늘어가는 나를 발견했을 때,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닫게 될 거예요^^

 

자신의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

  

 

그럼 유학생분들 모두 즐거운 유학 생활 되시구요,

 

뉴질랜드에서 고투엔젯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세요!!^^ 화이팅~ 

 

 

P.S - 저 한국 돌아가면 010-9075-9400 이 번호써요~ 전화하면 꼭 받으세요!!ㅋㅋ

 

Profile

2개의 댓글

Profile
sunny song
2011.01.24

정현아,,,^^* 너가 간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처음 여기 왔을때,,,내 앞에 앉아서,,이것저것,,꼬치꼬치 물어본게 엊그제 같고,,,농장간다고,,,이리저리,,알아봐 달라고 부탁 받은것도 엊그제 같은데,,시간 정말 빠르다,,,,

아쉬운거 알지?? 누나 한국 가면 꼭 맛있는거,,^^* ㅋㅋㅋ

정말 열심히 생활 하다 가는구나,,멋진 녀석!!!!!!!!!!!!!!!!!!! 한국가서도 생활 잘 하고,,항상 너의 속얘기 해줘서 고맙고,,,,

꼭 보자,,,오키??? 누나 잊지 말고,,,,네이트온 에서 종종 봐~~~ ㅎㅎㅎ

아푸지도 말고,,,항상 좋은 일만 생길거닷~~!!

Profile
임형진
2011.01.27

정현이는 정말 성공적으로 연수했다고 내가 자부한다...^^

모든 학생들이 다 정현이같이 제대로 된 어학연수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 잘 견디고 있음...글고 너무 감사
    조회 5740

    퀸주타운에 온지 2주가 되어서야 글을 올리네요.. 오클에 첨 도착해서 임실장님이랑 임실장님 부모님께 큰 도움 받았어요.. 임실장님 부모님 잘 계시죠? 물론 임실장님두... 어리버리 혼자 오클에 도착해서 임실장님댁에 가서 짐 풀구 2틀동안 지냈죠. 첫날 저녁엔 한국 유학생들과 홈스테이 가족과 술한잔 하며 ...

  • 조회 5896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세요??주희에요~ 오자마자 글 올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모가 바빴는지 지금에서야 올려요~^^:;;; 벌써 한국에 온지 일주일이 다 되가요....뉴질랜드에 있을때는 시간이 참 빨리갔는데.. 짧은시간 3개월동안 도미니언이란 학원을 추천받아서 다니면서 많은 것 배웠고 좋은경험도 많이 쌓어...

  • ijiats 조회 6902

    너무 늦었죠? 이런 죄송할때가~ 우선 써티피케이트 너무 잘 받았어요~ 음.. 시험 본것조차 잊고 있었는데.. 캬캬~ 너무 잔인도 하셔라~ 시험 본 것도 잊고 있었다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시험 결과와 상관없는. 즉 어떤 자격증을 딴다 만다의 문제를 초월할 정도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제가 선택한 코...

  • 조회 6364

    연수기간 짧았던 8개월을 마치고 한국 돌아온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처음 떠나기 6개월도 더 전부터 이사이트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날락 거리면서 연수준비에 들떠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가 읽던 글을 제가 쓰게 되니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AUT는 현지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대학부설...

  • 조회 8387

    ◁Languages International▷ 저는 38주동안 한 학원만을 다녔습니다. LI는 오클랜드에서 명성이 좋은 어학원이여서 그런지 선생님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였습니다. 저는 General 5개월, Business 2개월. 그리고 TESOL 2개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General은 항상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게임과 잘 짜여진 수...

  • 조회 6772

    그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론가 홀로 훌쩍 떠난다는 건 위대한 용기를 가졌다거나 혹은 철없는 무모함으로 해석함 이 옳겠죠? 그리고 그것이 값진 성공으로 나에게 돌아오기 까지에는 역시 본인의 '의지'가 바로 성공의 열쇠라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하지만 그 본인의 의지만큼 중요한 것이 한가지 더 있다면 내가...

  • 조회 6827

    여기는 이상무 안녕하세세요 제가 오클랜드를 떠나온지도 오늘로 3주가 지나가네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던데 이제 비로소 참다운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ㅋ 처음에 이곳에 도착하자 학교에서 저를 홈스테이집까지 무사히 데려다주고 학교에 대한 정...

  • 조회 6798

    2007년 7월 8일 일요일 오후에 갑작스런 고통으로 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급히 고투엔젯에 연락하였고 원장님과 팀장님께서 서둘러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도 잘 통하지 않던 그곳에서 각종 검사를 받는동안 계속 통역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벽 3시 정도에야 제대로 된 원인을 찾을 수 ...

  • 조회 6194

    에헴..... ^^글재주도 없는 제가 유학 경험담을 적을려니.....이거....상당히 쑥쓰럽네요.... ㅋㅋ 어느덧.... 뉴질랜드 생활 2년 10개월..... 정말... 언...3년동안의 뉴질랜드 유학 생활은 제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듯 싶습니다. 2004년 8월 16일 11시 20분에 뉴질랜드에 입국....아무생각없이 공항을 ...

  • sakwon86 조회 6084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이제 정말 한국돌아갈날도 얼마 남지 않고 하니깐 막 여기 도착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었나 뒤돌아보게 되네요 처음 뉴질랜드 도착할때만 해도 아무도 없이 온거라 많이 긴장하고 그랬었는데 여기 고투엔젯 유학원 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금방 여기 생활에 익숙해진거 같아...

  • hobbang320 조회 7421

    안녕하세요. 김수경입니다 :) 한국들어온지 3주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ㅎ 작년 7월 말경, 3학년 1학기까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고 분명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고는 갑작스레 뉴질랜드 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필리핀을 생각했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뉴질랜드에 계셔...

  • nickshl 조회 6329

    안녕하세요? 성혜림입니다...^ㅁ^// 후기 올린다고 하던게..벌써...6월이네요...하핫;; 벌써 한국에 온지 5개월 좀 지났네요.. 지금 글을 쓰면서 주마등처럼 2007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이 지나가네요.. 제가 밟은 코스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General English - 28주, TESOL - 4주, Cambridge(FCE) - 12주 이렇...

  • jin4u55 조회 7586

    하하핫-!! 안녕하세욧!! 저 심진경입니다!! 기억하시나욤????????? 정말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한국에 들어온지 반년이 넘도록 이러고있다가.... 이제서야...... ㅋㅋ 원장님- 지선언니!(과장님) 죄송해욤!! 한국와서도 계속 공부했어요- TOEFL 하고.... 이것저것... 요번주에 셤봐요!! ㅋㅋ 으흠...................

  • popoya0501 조회 6596

    안녕하세요오 제가 떠났을 즈음 뉴질랜드는 점점 여름으로 ~ 흑흑 더 지내고 오지 못한게 아쉽지만, 후회없고 신나는 나날을 보내고 돌아온 고투엔젯의 학생입니다. 밖이 춥네요 또 겨울이에요 ^^ 감기조심하세용 lol~~ lol → 저 이거 뉴질랜드에서 문자쓸 때 엄청 썼었는데 ㅋㅋㅋ 와 한국 온지 1달만이네요 ... ...

  • ralla1 조회 6525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6개월 생활하고 이제 일주일 뒤면 한국에 돌아가게 되네요. 처음 오클랜드 도착한 날 비행도 너무 힘들었고 가족들도 보고싶어서 울었던게 생각이나는데 이제는 한국 가기 싫다고 매일 징징거리고 있어요^^;;;; 영어공부도 하고 해외생활도 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된 유학생활. 다른 나라...

  • carens2187 조회 5966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imfirst 조회 5188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orbs75 조회 5120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blue2221 조회 5557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

  • nodisk 조회 6841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