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이재형

2011.04.21

뉴질랜드 9개월의 시간을 마치며...

조회 수 6697 추천 수 0

IMG_3487.jpg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오셨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장님의 배웅덕분에 이렇게 귀국 잘해서 글을 쓰게 되는걸 보면요...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유학 준비생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제 유학 경험담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 뉴질랜드는 정말 어학연수를 하시기에는 너무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캐나다와 같은 나라들도 어학연수를 하기에 좋은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뉴질랜드에서만 어학연수를 해봐서 다른나라들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와서 느끼기에는 '뉴질랜드에서의 어학연수 '정말 후회없었던 선택이었습니다. 

 

영어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도시규모들이 작아서 사실 영어공부하거나 아니면 여행가는 것 밖에 할것이 없습니다. 어학연수생 신분으로서는...물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면 아마 사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싫어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 리얼하게 글 올리는겁니다..

 

과도한 번잡함을 싫어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조용히 영어공부에 매진하시고 싶으신 분들이나 또는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느끼고 싶으신분들 정말 강추합니다...그렇다고 뉴질랜드가 완전 촌동네라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오클랜드(뉴질랜드 제1의 도시)에서만 쭈욱 살았습니다. 한국의 중규모의 도시만합니다.

 

하지만 꼭 도시가 엄청 크다고 해서 외국을 느끼고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서나 하기나름이니까요, 제 기준에는 오클랜드도 이런 외국을 느끼는 것이나 영어를 배우는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경우이고요...뉴질랜드 유학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 뉴질랜드의 특징, 꼭 염두에 두시고 유학을 결정하시기를 바람니다. 참고로 호주는 제생각에는 어학연수의 목적으로 가기에는 뉴질랜드보다 부적합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귀국전 호주 시드니를 관광차 다녀왔었는데 정말 워킹의 천국입니다 .영어공부보다는 돈벌기에 적합한 나라가 호주더라고요..

 

2.학원

저는 오클랜드 중심가에 있는 DOMINION LANGUAGE SCHOOL 에서 쭈욱 공부했습니다. 학원의 티칭 스타일과 제가원했던 일반 수업과정인 GENERAL COURSE 가 맘에 들었기 때문에 한번 연장을 했구요(처음 4개월 등록했다가 다시 한번 4개월 연장) 잠시 학원 연장의 문제로 과장님과 상의하기도 했었지만..ㅎㅎ저는 아이엘츠라 코스라든가 캠브리지 코스,  택솔, 태솔, 이런 것 에는 사실 큰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도미니언에서 유학생활 내내 공부 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처음에 일반영어과정을 생각하시는 분들 이라면 저는 강력하게 도미니언 추천 하겠습니다. 물론 아이엘츠 라든가 좀더 아카데믹 한 코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전문적인,특화된 다른 학원들이 오클랜드에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저는 단지 일반영어코스에 관해서 추천을 해드리는 것 입니다. 

 

일반영어과정으로만 치자면 제가 다녔던 도미니언 어디가서 안 밀릴겁니다. 저는 머 도미니언 알바생도 아니고 고투엔젯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아마 처음 유학준비하실때 학원선택의 문제로 고심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었구요...

 

아 그리고 절대 유로센터 학원은 가지 마세요.... 특히 일반영어과정을 생각하시는 경우라면요... 제가 다른 모든 학원들의 상황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유로센터는 꽤 압니다... 바로 제가 다녔던 도미니언과 같은 건물이었거든요.. 그리고 친했던 친구들중 몇몇도 바로 유로센터에서 다니던 학생들이어서 유로센터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선생의 질, 커리큘럼, 외국인비율등) 여하튼 유로센터 비추입니다.  글을 너무 막쓰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조금 죄송스럽네요.. 사장님, 대리님 ,과장님 ㅎㅎ 이해해주세요.... 제가 워낙 글 솜씨가 없어서요....ㅎㅎ

 

3.유학원--> 고투엔젯

저의 유학원 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 고투엔젯 괜찮은 유학원 입니다. 물론 다른 유학원 안 이용해봐서 모릅니다... 더 괜찮은 곳도 있을지도요...... 하지만 제가 단언컨대 여러분들 어짜피 유학원 통해서 어학연수 하실거라면, 고투엔젯 정말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인간적입니다. 사장님 부터 대리님까지...

 

아..........제 머리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 해 드리고 싶은데 ...........글 솜씨 때문에...........진짜 주저하시지 마시고 고투엔젯 이용하셔서 어학연수 성공적으로 시작하시고 마무리 하세요......고투엔젯은 현지 유학원 입니다........그리고 뉴질랜드 전문이고요.... 저도 이런 점때문에 선택했었지만..........진짜 현지 유학원 이라는 점 큰 어드벤테이지 입니다....제가 다른 건 모르겠지만 고투엔젯 통해서 어학연수 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실 일은 없습니다.. 적어도 유학원과 관계된  문제로는요...보증합니다. 원 헌드레드 퍼센트!!!

 

4.마무리

사장님 저 귀국할때 오클랜드 공항까지 그 이른 시간에도 데려다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잘 귀국했습니다... 취업 꼭 잘해서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영어도 그렇고 여러모로 우물 안 개구리였는데 많이 느끼고 성숙해져 갑니다. 

과장님 ㅎㅎㅎ 너무 감사드리고요..희한하게 한국오니 한번 뵙고 싶네요 ㅋㅋ인상이 너무 좋으신 과장님...ㅎㅎ

대리님 귀국할때 못 뵙고 돌아왔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처음 저 뉴질랜드 도착했을때 데리러 와주시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  아~~~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뉴질랜드 ㅎㅎ 제가 이렇게 변할줄이야..... 저는 처음에 제가 이렇게나 뉴질랜드를 그리워하거나 그래도 9개월이나 유학생활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었거든요.. 다 사장님 과장님 대리님 덕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Profile

2개의 댓글

Profile
sunny song
2011.04.26

안녕하세요,,재형씨~~^----^::

뉴질랜드는 드뎌 길고 긴 이스터 홀리데이가 끝났어요,,,한국 잘 돌아 갔어요? 가끔 도미니언 지나갈때 재형씨 친구들과 모여 있는 모습 종종 보긴 했는데,,,그래도 적응 잘 해서 한국 돌아가니 제가 다 뿌듯 하네요,,,,,

근데 왜 사진은 없어요??? 나중에 사진좀 올려 주세요,,,,,

재형씨,,,학원생활도 뉴질랜드 생활도 다 잘 하고 돌아 갔으니까,,,한국에서도 아마 좋은 직장 잘 구할수 있을거예요.,,,,

저도 재형씨 보고싶네요,,,ㅎㅎㅎ 아푸지 마시구요,,,,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나중에 종종 재형씨 조식좀 올려 주세요,,,,^-----^::

Profile
황성덕
2011.06.09

제이야 잘 지내지? ㅋㅋ

건강하고 좋은데 취직해~~!

 

과장님 안녕하세요^^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5-같이 살자~
    조회 6233

    하루는 베키에게 물어봤다. "어떻게 하면 키위 친구 사귈 수 있어?ㅠ.ㅠ" "음... 우리 교회 가볼래?" 그렇게 해서 이번엔 교회까지 따라가게 되었다... 토요일엔 튜터링 받고(?), 일요일엔 같이 교회 가고.. 헤헷..*-* 근데...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ㅠ.ㅠ 그리고... 키위 친구는 무슨 개뿔이~ 대화가 이어져야...

  • 조회 7244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법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다. 외국에 나와 있어서인지 날짜가는거 모르고 사는데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낯설게 늦겨진다. 사람들은 나시며 탑을 입고 다니는데 예쁜 트리들은 거리를 장식하고 지역마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한창이다. 라디오나 티비는 온통 캐롤과 성탄곡...

  • 조회 5387

    정학히 말하면 아직 한 달은 안됐네요.. 지금 뉴질랜드..웰링턴에 있고...구월 초에 도착.. 뭘 써야하지...ㅡㅡㅋ 먼저 연수오기 전에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한인비율은.... 어느 정도 있는거 같다... 근데 솔직히 이런거 별로 안 중요한거 같다... 한국사람끼리 몰려 다니는 사람도 있고 다른 나라 애덜이랑 놀러...

  • 조회 13389

    오늘은 어디 뉴질랜드 은행을 까발려 볼까? 여기 오면 일단 모든 사람이 계좌를 개설 해야 한다. 안해도 상관 없는데 여기 있는동안 송금 안받을꺼라면.. 혹은 집에 금고가 있다면 모를까. 은행에 맡기는 것이 상책이다. 여기 무슨 무슨 은행이 있을까? a-국민은행 오클랜드 지점. b-BNZ c-ASB d-내셔날뱅크 e-ANZ...

  • it's up to you(3)
    조회 4839

    죄송 죄송.. 머리가 나뿐 관계로 멀 또 깜빡 했어여.. ^^: 7.어디서 살지도 중요합니다. 제경우 오클랜드에 있을때는 플랫에 살았드랍니다.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6개월 내내 홈스테이에 있었구요. 홈스테이가 비싸긴 하죠. 그치만 밥값 따지고 그러다보면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팍팍 느는 ...

  • 뉴질온지 어느덧..[2]
    조회 6168

    오랫만에 글을 올림다.. 저기 저 아래에 글올린 그넘 임다.(..) 제가 있는곳이요? hutt city임다. C.L.A이죠. 정말 할 일 없는 곳이죠... 그.러.나...BUT....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그런 시답잖은 소리를 저는 합니다. 물론, 저두 처음에는 지겨웠습니다. 그렇지만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클...

  • 일주일 후에 드디어~~~
    조회 6045

    아~~ 왕 고참인 나에게 1년 여 뉴질랜드 생활을 정리하며 연수 경험담을 쓸 날이 올 줄이야..~~~ 다음 주에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그 동안 정들었던 이곳에 대한 쓸쓸함이 밀려온다. 1년 반 전에.. 6년이라는 직장 생활에 나는 너무나 지쳐있었고,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 떠나 재충전을 하고픈 간절함이 ...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4-튜터링2
    조회 5441

    하핫..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ㅡㅡ; 지난 주에는... 9시부터 4시 반까지 주우우우욱 컴퓨터 수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컴퓨터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ㅠ.ㅠ 암튼... 지난번에 이어 튜터링 두번째 이야기 들어갑니다~ 하핫.. 즐감!ㅡㅡ; 하루는 베키가 무지하게 흥분한 얼굴로 왔다... 신문 한장을 들고... "...

  • 이제는 말한다! (홈스테이1편-어떻게 하면 잘 적응을 하까?)
    조회 6247

    한국에 돌아온지도 어~언 4개월째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이제는 먼가를 말해야 할때인것 같다! (더 있다가 기억이 영~ 가물가물해서...아니!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__+) 으흠!! 요즘 무엇보다 마니 생각나는건 물론 유승오라버니 형진오라버니 울 유학원 식구들이겠지만.......두번째로 젤~로 마니마니 생각나...

  • lovelycms 조회 6310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원장님 기다렸던 모습이 너무 생생한데 벌써 10개월이 지나고 이제 내일이면 한국에 가네요 흑흑 ㅠㅠ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무엇보다 가족같았던 고투엔젯 식구들 보고 싶을꺼에요 :) 먼저 뉴질랜드 오기전 한국...

  • Dominion의 귀영이 생활,....
    조회 5423

    저는 뉴질에 온지 어~~~~~언 5달.....첨에 24주 등록하고 왔는데염... 이번주가 마지막 주에여....구래서 또 연장했지염 첨에 키위 홈스테이 3달동안이나 살다가 지금은 다른곳에서 살구 있졈... 집이 좀 멀어서 버스도 일찍 끊기고 페리타고 다니는데 넘 넘 힘들었어여.. 구런데 페리에서의 멋진 남자들을 감상하...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3)
    조회 6513

    하루에 한끼는 밥을 먹자 라고 한국에서 결심하고 왔기때문에 점심시간엔 학국식당에 간다. 학교근처에 한식당이 꽤 있는데(내가 본곳만 4곳) 그중 젤 가까운 아리랑을 간다. 벌써 3번째 왔다고 아저씨가 닭튀김이며 잡체,생선,마파두부까지 내앞에다 자꾸 가져다 나른다. 그곳은 원래도 양이 많아 안그래도 다 못...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5)
    조회 6218

    오클랜드는 바람의 도시답게 시시때때로 바람이 불어댄다. 낯설은 이국땅의 날씨다... 몸이 찬 나는 추위를 좀 심하게 타는 편인데 일교차가 심한 여기가 몹시 춥게 느껴진다. 하지만 전기로만 에너지를 쓰는 이나라에선 난방을 충분하게 해주지 않는다. 특히 우리홈은 방에 난방시설이 없고 내방의 외풍은 끝내준...

  • [어학연수 뽀개기] 상반기 결산 회계보고!!!
    조회 5050

    어제 퀸스트리트에서 랭귀지 스쿨 다닐 때 같은 반이었던 일본인 남자애를 우연히 만났지요... 그당시... 걔 영어 정말 못했었는데... 걔가 항상 나만 보면... 넌 내 목표라고 말했었는데... 어제 만났는데... 영어 엄청 늘었더라구요... 갑자기... 내가 선택한 길이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9)
    조회 5401

    이제 제법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해가 길어져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더 벌어져 4시간 차이 난다. 덕분에 전화하기가 더 힘들어 졌지만... 학교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기가 아깝다... 친구들과 맥도널드에 아이스크림먹으러 갔다. 옆테이블에 앉은 젊은 커플은 햄버거도 시키지 않고 껴안고 키스만한다.ㅡ.ㅜ ...

  • 조회 5501

    -남섬으로 여행가다! (퀸스타운)- 오빠가 드뎌 2주휴가를 받아가지고 이곳으로 왔다. 여기 오기전 오빠 머리가 좀 길어서 파마하라고 해놓고 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미용실에가 파마하게 하라고 했었다. 그래놓고 난 까맣게 있고 있다가 모습을 나타낸 오빠를 보고 놀래지 않을수가 없었다. 느끼 그 자체였다! 그...

  • 철부지아줌마의 어학연수담(20)
    조회 5789

    -ICL을 졸업하면서- 어느덧 12주간의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드뎌 졸업을 하게 되었다. 오클랜드의 수많은 학교에서 이학교에 다닌 후감을 쓴다면,,, 이것은 나만의 개인적인 소감임을 먼저 확실히 밝힌다. 첫번째 정말 좋은점은 선생님들이다. 약 10분의 선생님들 가운데 8분에게 수업을 받아본 결과 2분을 제...

  • [어학연수 뽀개기] 어학연수 총결산 회계보고!!!
    조회 6134

    안녕하세요~ 벌써 한국 돌아온지 일주일째가 되어가네요... 그래도 저의 어학연수 뽀개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욱~ㅡㅡ; 오늘은 제가 2003년 3월 25일부터 2004년 2월 9일까지 쓴 돈의 내역을 적어보았어요... 이것도 꽤 정확하답니다. 오차범위 5%정도?^^ 시작할게요~ 하반기 결산을 하려다가 귀찮아서 관뒀다. ...

  • 문법과 독해는 죄가 없습니다.
    go2nz 조회 5864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운영자입니다. 오늘 우연찮게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상담을 하는 저희도 느끼는 한국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

  • 조회 6542

    제가 이런 어학연수 경험담을 쓰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그리고 쓸말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갈날이 되니까, 주위의 압박이 점점더 심해지네요..ㅋㅋ어쩄던, 어학연수라는거 특별히 정해진 길과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생활하는 패턴에 따라서 그런영어도 배우는거고 모든게 정해진길은 없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