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민경

2012.02.22

NZ에서의 고등학교&대학생활

조회 수 829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저는 Selwyn College 를 졸업하고,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Fine Arts 를 전공하고 있는 김민경 이라고 합니다.

유학경험담을 쓰겠다 쓰겠다 하면서 미루다보니 이제야 쓰게되네요..


제일 처음 제가 유학 결정을 한건 남들이 조금 늦었다고 보는 고등학교 2학년때 였어요.


한국에서 대학입시를 놔두고 유학을 갈껀지 말껀지에 대해 부모님과 고민을 참 많이 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운좋게도 고투엔젯을 알게되었고 아버지와 함께 고투엔젯 사무실에 들려서 상담받고서, 그곳에서 꼼꼼한 설명과 무엇보다도, 많은 정보를 들을수 있어서 유학결정을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오클랜드 공항에 딱 도착하고 픽업 나오신 임사장님이 계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


처음 한달 동안은 이곳 문화에 적응하느라 꽤 바빴던거 같아요. 그때 옆에서 임사장님과 과장님이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더 빨리 적응 할수 있었어요. 과장님과 함께 은행 뱅크어카운트도 열고, 신체검사도 받으러 갔던게 기억이나네요.ㅎㅎ  주말엔 임사장님과 다른 고투엔젯 유학생친구와 함께 드라이브겸 미션베이도 간것도 기억나고..무엇보다도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또 한국 밥도 많이 사주셔서  외로움을 덜 느꼈던거 같아요. ㅎㅎ


103_1160.JPG


저는 처음 왔을때 학교 학기가 애매해서 일반 college를 들어가기전에 랭귀지 스쿨에서 3개월 동안 코스를 들었었는데, 랭귀지 스쿨에서 좋았던 점은 그곳에서 같이 영어를 배우는 입장이다 보니 여러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공감대도 형성해서 더 가깝게 지낼수있어서 좋았어요.


음 그리고 나서 저는 Selwyn College 라는 고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첫인상은 솔직한 말하자면 가족같은 분위기였어요. 학생수도 적고,그만큼 한국인들도 적었지만 모두들 아시안에 대한 관심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DSC_0886.JPG


제가 전공이 미술이라서 같은 미술반 친구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밖에 없었는데, 그 계기로 인해서 영어도 많이늘고 외국친구들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같이 아트카운슬(미술부) 활동을 하면서 더 친해질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103_2797.JPG

38405_451267476411_513941411_6097432_3142022_n.jpg


매년 학교에서는 School Ball을 여는데요, 모두 formal한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참석해야되서, 학교에서 보던 아이들의 모습과는 사뭇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한국에는 이런 ball문화가 없어서 여기 학교 볼 파티는 정말 기억에 남고 또 꼭! 갸야할 학교활동중 하나인거 같아요.


IMG_75421.jpg

IMG_75611.jpg


그리고 또 매년 학기말에는 각 학년마다 prizegiving day 가 있어요, 한국의 수료식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되요. 각 과목 마다 우등생등 다양하게 상을 준답니다! 저도 운좋게 대표로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206821_10150153146508863_663123862_6728715_7941097_n.jpg

215024_10150153148943863_663123862_6728763_1119383_n.jpg

207021_10150153148233863_663123862_6728747_3898381_n.jpg

 

워낙 뉴질랜드 학교내에 과목 자체가 많고 다양하게 Dance,Drama,Music,Design,Photography,Painting 등 이런 예체능 계열쪽으로 관심있었던 저한테는 뉴질랜드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저희 학교는 Fine Art 및 Performing Art 로도 참 잘되있어서 매년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뮤지컬을 열어요. 뮤지컬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참여해서 무대 세팅부터 백스테이지,분장,연기,음악까지 모든걸 다하기 때문에 좀 더 제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처음 유학오기전에 고투엔젯 임사장님꼐 미술 하기에 알맞는 학교를 추천해 주라고 여쭈었었는데, 이 곳 Selwyn College 도 그중 한곳이였거든요. 고투엔젯 덕분에 학교 선택 정말 잘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ㅎㅎ


206964_10150254707421562_514751561_9105208_7832258_n.jpg


학교가 재밌었던 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성적도 잘 받을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 준비도 잘해서 2011년에 오클랜드 대학교 Fine Arts 학부에 합격할수 있었어요!


190783_142294052503804_132038146862728_270535_7293077_n.jpg

 

음..대학교때는 예상외로 엄청 할일이 많아서 정말 하루하루가 바빴답니다.ㅎㅎ 그래서 사진도 별로없어요ㅎㅎ위에 사진은 과제중에 홍보하러 오신 분들에게 찍힌 사진인데요, 한창 과제중일때 여서 그런지 스튜디오가 좀 어지럽네요ㅎㅎ  아무튼 저희는 저렇게 넓은 스튜디오에 개인공간을 차지해서 자기 워크를 해요. 오클랜드 대학교 Fine Arts 는 한국 미대 와 다르게 처음 들어갈때 부터 전공을 정하지 않아서 painting,design,printmaking,photography,sculpture 등 1학년때 많은걸 해볼수 있는 점이 저에게는 참 장점이었던거 같아요.  


그밖에 뉴질랜드는 경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가는 곳마다 제 눈이 카메라 였음 싶을정도로 다 아기자기하고 푸르르고, 

101_77351.jpg

432046_10150535357198863_663123862_9045395_1815701030_n.jpg


또 한국 여름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 여름에도 많은 festival 들이 있어요. 렌턴페스티벌 부터 시작해서.. 저는 이번에 Laneway Festival을 갔다왔었는데 많은 인디 뮤지션들을 한곳에서 볼수도 있었고, 또 여러 참여거리와 마켓,음식들이 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에는 더 없이 좋았던 경험인거같아요. 행사참여도 볼파티와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에 와서 꼭 경험해봐야될 것중 하나인거같아요. 그 나라 문화를 많이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 문화에 융합되는것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음..쓰다 보니 너무 길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제가 오기전 유학경험담을 보면서 사진을 보는게 뭔가 기분도 느낄수있고 더 와닿는거 같아서 사진위주로 올리려 노력했어요. 그래서 스크롤 압박이..ㅎㅎ


무엇보다도 제가 이 3년동안의 긴 유학생활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건 다 고투엔젯 덕분이에요. 학교 선택부터 너무 잘 케어해 주셨고, 여기와서 적응하기까지 다들 조언들 해주시고 또 무엇보다도 저는 다른유학원 처럼 유학원과 유학생 사이와의 관계가 뭔가 딱딱한 일적인 관계가 아니였던게 좋았어요.


학교 중간에 제가 힘들때 달려와서 뙇! 해결해주신 임사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멀리 타지에서 가족도없이 홀로 공부하는 저한테 항상 뭔가 빽이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해준 고투엔젯! 음..정말 식상한 멘트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정말 고투엔젯은 제 주위에 뉴질랜드로 유학 생각 있으신 분에게는 정말 추천해드리고싶은 곳입니다! 정말이에요. 


주변에 유학원을 잘못 선택해서 고생하는 친구들을 가끔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걸보면 저는 복받았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아무튼, 여기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오기까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사정상 이번년도는 휴학하지만 다음년도에 꼭 다시 뵈요! 사장님 과장님!  아...너무 길어져서 걱정이네요. 

Profile

4개의 댓글

Profile
sunny song
2012.02.22

민경아,,,^^*

완전 부러운 고등학교 생활 이다,,,완전 멋지게 잘 지냈네,,,,

민경이도 뉴질 온지 벌써 3년이 넘었구나,,,,대,학,생 이 되다니,,,,넘 멋죠,,,!!!!

민경이가 뉴질 생활 적응 무지 잘해서,,솔직히 난 걱정이 하나도 없었단다,,,,^^*

물론 지금은 잠시 휴학을 해서 한국에 잠시 돌아 가지만,,,다시 올꺼 잖어,,,^^* 한국에서도 멋진 생활 잘 하고,,,다시 조만간 뉴질랜드에서 보자,,,^^*

Profile
김민경
2012.02.22

하하하 저도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대학생이되니까 이것저것 할게 왜이리도 많은지ㅎㅎ

가기전에 유학원 들릴께요~ 곧 뵈요! 감사합니다

Profile
임형진
2012.02.23

민경아, 대학 들어가더니 더 이뻐졌네? ^^ 그래도 고딩때가 더 재미있었지?

네 글을 읽고 나니, 나두 지난 몇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 너 도착하고 나서 우리 처음 셀윈에 갔던 주말 기억나니? 

그리고, 너무나도 좋았던 첫 홈스테이 할아버지, 할머니.....(부모님께서 너무 나이가 많아서 걱정하셨지만...^^)

페리타고 다녔던 어학교 시절부터 우리의 유명한 윤선이와의 어둡고도 짧은 기억들~~ ㅋㅋ

한국 들어가기 전에 한번 사무실에 들러줘. 점심 사줄께~^^ 그럼 조만간 보자구~~!!

Profile
go2nz
2012.02.24

안녕하세요 민경씨~ 고투엔젯 부산입니다.^^ 민경님께서 소중히 작성해주신 유학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민경님처럼 적응도 잘하시고, 뉴질랜드에서 본인 적성과 전공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 하나 하나 실현해가는 모습들을 보며 우리 고투엔젯 학생이여서가 아니라 멘토와 멘제인 관계로 민경씨가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휴학 동안 한국에 잠시 들어오시나 봐요? 혹시 부산에 오시게 되면 저희 지사에도 한 번 놀러와주세요^^ ㅎ 이승기가 먹었던 남포동 해바라기씨 호떡ㅋ 사드릴께요^^ 아니 그보다 더 맛난 것들도 부산엔 많답니다. 쿄쿄쿄 ^^ 놀러 오세요~ ㅋ

  • 나의 연수경험담
    조회 5898

    여기 온지.. 벌써 4달째가 되어간다...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야.. 영어가 많이 늘었겠지만.. 난 워낙 많이 놀아서.. 지금 티비에서 뻑큐랑.. 테이크 잇 이지 라고 한다.... 암튼... 지금은 학원을 안 다니고 있는데.... 학원은 꼭 다니시길 바랍니다... 학원을 안 다니다 보니까.... 공부를 더욱 안합니다... ...

  • 나의 유학기
    조회 6216

    형진형만 믿고 유학 생활한지 언 3달이 넘었네여....... 청운의 꿈을 안고 학원을 열심히 다닌게 엇그제 같은데.......오늘 멋진 스피치와 함께 졸업을 했습니다........불행히도 처음 입학했던 인터 반에서 인터 반으로 졸업했지만.......--;...모두들 공부 열심히 합시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 뉴질랜드에서 보낸 설날
    조회 6003

    이곳 뉴질랜드에서 맞는 한여름에 맞는 설날은 색다르면서도 약간은 쓸쓸한 그런 느낌입니다. 이곳 오클랜드를 주름잡는 화교들과 중국인들만 하더라도 New Year's day Festival(을 빙자한 시장바닥)을 열면서 쿵작거리니 더욱 그럴지도. Area88에서 일본제 컵라면을 먹으며 고향을 그리던 카자마 신 마냥, 저 역...

  • [re] 3개월된 나의 연수기
    조회 5208

    3개월이라는 시간이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요?. 전 지금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26세 여성 입니다. 제 머리속엔 항상 외국을 동경하는 맘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호주에서도 있었고, 미국에서도 있었고,,,, 작년에 캐나다 여행을 할려고 갔었다가 입국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윤즉, 제가 작년엔 잠깐 회사를 ...

  • 3개월된 나의 연수기
    조회 5408

    오클랜드에 도착한지가 거짓말 조금 보테서 어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월래 소심한 저라 새로운 환경이 어찌나 겁이 나던지... 파란 눈동자의 사람들.. 새로운 건물들... 모든게 낮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시티를 한국에 종로 다니듯이 다니는 저 자신을 보면 가끔 웃음이 나오기도 해요...

  • 2탄 나의 연수기
    조회 5379

    드디어 제가 새로운 학원에 입학한지 2틀이 지났어요... 앞에 썼던것 처럼 나쁜 학원을 마치고 일주일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뒤 도미니언에 입학을 했죠. 가끔 구경왔던 곳이라 낮설진 않았어요 아침에 한시간동안 시험(문제풀고 짧게 선생님과 말하기)풀고 약 3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오후 수업부터 들어갔...

  • 그냥 써봅니다...
    조회 6021

    늘 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목정하기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제목이 삐리하면 별로 읽고 싶지도 않죠... 그냥 참고 읽어 주세여... 저도 이곳에 온지 이제 2개월이 지났습니다... 햇병아리 주제에 연수경험담을 쓴다니.. 좀 웃기져... 저도 웃깁니다.... 영어가 늘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 토익도사’김대균의 TOEIC 200점 끌어올리기 비법
    조회 6024

    토익도사’김대균의 TOEIC 200점 끌어올리기 비법 월간 신동아 2월호에서 발췌. 입시와 취업은 물론, 직장인의 승진을 위해서도 이제 토익은 필수다. 학원마다 토익 강의가 넘쳐나고 서점마다 토익 교재가 산을 이루지만, 고득점은 좀체 쉽지 않다. 토익 명강사로 소문난 김대균이 체험을 통해 쌓은 독특한 고득점 ...

  • [re] 나의 마지막 연수기^^
    조회 4294

    한샘아~~~!!! 이렇게 연수경험담에 리플을 달아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글을 보고 넘 반가웠단다... 네가 없으니 김치도 담그기 힘들고, 이래저래 집안살림이 말이 아니다. 그래두 열심히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보도록 노력하마. 힝... 한샘아...언니는 너희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따뜻해짐을 느껴. 그...

  • 한국가기 3주전
    조회 5393

    저는 한국을 7월26일날 한국을 돌아 갑니다. 가기전에 태국과 호주를 1주일씩 여행을 하고. 그리운 한국 땅으로 돌아 가요. 여기에 온지는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많이 얻고 갑니다.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다니고 남섬을 친구들과 3주전에 갔다 왔는데 북섬하고는 완전 다른 분위기가 나더군요. 여기날씨는 ...

  • 포기하지 마세요.
    조회 5244

    저는 뉴질랜드에서 그것도 한 학원만 11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 입니다. 여기에서 많은 친구를 만났는데 내가 맨 처음 와서 친구들에게 한말을 똑같이 하더군요. "왜이리 들리지도 않고. 말도 못하겠다. 어떻게 해야 해"그럼.. 나는 이렇게 말을 하지요. 어학연수 1년와서 말...

  • it's up to you.
    조회 5566

    한국온지 1주일 되어 가네여.. ^^: 공항에 뱅기 착륙할때 가슴이 얼마나 설레이던지. 그리고 좋은건지 뭔지 모를 감정에 다물어지지 않는 입.. (어찌나 정신나간 여자 같던지..) 출국문을 나와서 보이는 가족들..(그 많은 사람중에서 가족이 가장 눈에 띄는건 참 신기하드라고요.)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장면이 연...

  • it's up to you(2)
    조회 5394

    오늘도 날씨가 구리 구리 하네여.ㅠ.ㅠ 요새는 정말 뉴질랜드의 이뿐 하늘과 끝없는 구름이 보구싶어져여..^^: 하던야기 계속 할까여? 4. 수다쟁이가 되세여. 가보면 아시겠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래도 문법에 강한 편이랍니다.물런 단어도요. 그치만 리스닝이나 스피킹은 영~ 아니라는 야기!! 유럽친구들이나 띵호...

  • it's up to you(3)
    조회 4841

    죄송 죄송.. 머리가 나뿐 관계로 멀 또 깜빡 했어여.. ^^: 7.어디서 살지도 중요합니다. 제경우 오클랜드에 있을때는 플랫에 살았드랍니다.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6개월 내내 홈스테이에 있었구요. 홈스테이가 비싸긴 하죠. 그치만 밥값 따지고 그러다보면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팍팍 느는 ...

  • 오클랜드에 있는 학원 탐방기~
    조회 5995

    안녕하심까? 저는 오클랜드에서 학원을 6군데를 가보는 행운을(?) 잡은 사람입니다. 헤헷...형진이 엉아의 도움으로 지금은 헛시티에 있습죠.. 그럼 쓸데없는 말 그만하구 제가 가서 본데로 적어보겠슴미다~ 크라운 : 움~우선 크더군요...-_-;; 크니깐 학생들도 많겠죠? 근데 정말 공부할 수있는 조건은 충분히 갖...

  • Dominion의 귀영이 생활,....
    조회 5426

    저는 뉴질에 온지 어~~~~~언 5달.....첨에 24주 등록하고 왔는데염... 이번주가 마지막 주에여....구래서 또 연장했지염 첨에 키위 홈스테이 3달동안이나 살다가 지금은 다른곳에서 살구 있졈... 집이 좀 멀어서 버스도 일찍 끊기고 페리타고 다니는데 넘 넘 힘들었어여.. 구런데 페리에서의 멋진 남자들을 감상하...

  • 오클랜드에서의 한달~
    조회 5570

    제가 뉴질랜드 온지 벌써 한달 하고도 3일이나 지났네요.. 아직 한달밖에 지내보지 않아서 여기 생활을 모두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그동안 제가 생활하구 느꼈던 것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연수오기 전에 참 여러가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홈피에도 나와있듯이 어떠한 일을 하던지 간데 내가 생...

  • [re] 어학연수 9개월을 총 정리하며...
    조회 4708

    저겨~ 10개월 정도 예상하고가는데.님은 비용이 얼마나 드셨는지여.. 전 씨필드 풀타임 3개월 듣고 파트 3개월 나머지는 낼슨이라는곳에서 파트듣고 튜터 고용할건데..튜터비는 한시간에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라고하더라구여.. 숙소는 한달만 홈스테이..나머지는 플랫.. (그것이 돈을아낀다고글서..) 낼슨도 플랫...

  • 연수경험담(?) 입ㄴ ㅣ다.
    조회 4853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온지 딱! 2달하고 1일 지났습니다. ☆★GO2NZ★☆ 을 통해서 온것은 아니지만 글 하나 올립니다..ㅡㅡ^ 저는 이곳 현지 유학원(다른곳:이름모름ㅡㅡ) 이라는 곳을 통해 오긴 했지만... 머라고 할까...양아치를 만났다고 하면 될까요??아무생각 없이 와서 유학원만 통하면 다 되는지 알았죠..학...

  • Crown & L.I.
    kamyu77 조회 4569

    저는 여기 온지 8개월정도 된 오래된(?) 유학생입니다... 여기 오래 있으면서 제가 나름대로 느끼고 경험했던 점을 여기에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달려 있는것 같 습니다.. 그리고 학원의 수준도 그 학원의 선생님의 레벨이 어떠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