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원성민

2012.09.07

오클랜드에서의 8개월

조회 수 6630 추천 수 0

199151_4550960660267_283318635_n.jpg

 

전 처음에 여기 오게된 이유가 지금 이때가 아니면 절대는 외국에 나가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이십대중반을 넘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래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고민을 하다가 고투엔젠 부산지점을 알게 되어 부산지사장님과 상담 후 뉴질랜드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뉴질랜드나 외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부산지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학교에 대해서도 잘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1월 중순에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꿈에만 그리던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고 한국과 달라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문화를 배워가고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랭귀지 스쿨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전 월드와이드를 갔었습니다. 월드와이드스쿨이 국적비율도 좋고 유럽애들도 많고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다른 좋은 점은 액티비티가 많다는 것 입니다. 매주 매일마다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액티비티를 참가하면서 외국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영어로 대화도 많이 할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드와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비티가 많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들과 랭귀지스쿨과정도 좋습니다. 전 액티비티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외국친구들과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전 뉴질랜드에 8개월동안 있으면서 거의 6개월동안 제너럴코스를 하고 3달 가량 캠브릿지코스를  했습니다. 처음에 여기 올때 6개월을 월드와이드를 등록을 하고 그리고 6개월을 마치고 아이엘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캠브릿지를 선택 하였습니다. 캠브릿지코스를 하는 도중에는 어렵고 정말 공부도 하기싫고해서 열심히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걸 마치고 나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직 성적을 받질 않아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확실히 보장을 할 수 있는건 캠브릿지는 확실히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왜냐하면 캠브릿지코스의 기본 공부 시간이 수업을 제외하고 4시간 이기때문입니다. 그만큼 숙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대부분 영어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전 월드와이드 캠브릿지를 해서 잘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랭귀지 스쿨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전 이틀뒤면 한국으로 떠나는데 솔직히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제가 여행을 않좋아해서 여행을 많이 가보진 않았습니다. 여기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남섬은 정말 아름답다고합니다. 남섬이외에도 북섬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고 갈곳도 많습니다.

아직도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실감나진않지만 만약 한국에 가면 이 곳에서 했던 모든 것이 그리울 것 입니다. 전 뉴질랜드에 온것을 후회하지않습니다 전 그만큼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도 만나고 그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 언어 등등 많은 것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외국 나오는 첫번째 목적은 당연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일 겁니다. 하지만 전 영어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경험은 할 수가없습니다. 전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것이 제겐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친구들과 새로웃 곳에 놀러가고 술도 같이 먹고 솔직히 정말 재밌을거

같지 않은가요?????죄송합니다 안그런분들도 있겠네요,,,,,,제가 그렇습니다 처음에나 재밌었지 나중되서는 좀 지겨운 감도 있었습니다ㅋㅋㅋ

(이때가 슬럼프기간 이었습니다 아마 5개월쯤 됐을때 같습니다) 이 기간만 벗어나면 정말 재밌게 생활 할수 있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글 재주가 좋지않아 막 써서 내려가다보니 글이 이상하게 된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계시면서 뉴질랜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닥치고 가라 입니다. 일단 상스러운말 죄송합니다ㅜㅜ

그만큼 뉴질랜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고투엔젯을 통해서 가시면 정말 친철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드릴겁니다. 아무리

사소 한것이라도 물어보시면 전부 다 친철하게 가르쳐드릴겁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다른 한국사람들이 있는 다른 유학원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 다른 것이 많습니다.오클랜드 사무실에 계시는 분들은 전부 형 누나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형 은 제가 좀 오버한거 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유학원에서 라면도 공짜로 먹을수 있고  인터넷도 쓸수 있습니다 ㅋㅋ가장 좋은점은 정말 친절하다는 것 입니다. 전 여기 처음왔을때 정말

유학원이 큰 힘이 됐었습니다 ㅎㅎㅎ

 

되도 안한 헛소리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이 글 읽으시는분들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국에서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저에게 연락해주시면 제가 뉴질랜드에 대한 모든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010...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올때 정말 많이 도와주신 부산지사장님, 여기와서 누나같이 잘대해주신 과장님, 그리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유학원에서 맞아

주시는 원장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Profile

2개의 댓글

Profile
sunny song
2012.09.07

포항 미남~!!!

푸하하하 캠브릿지 하느라 늠늠 고생 많았어,,,!!

아쉽지? 한국 가는거? 또 와,,,언제든~!!!

너가 온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벌써 9개월 이라니,,시간 정말 빠르다,,,왔을때 같이 밥 과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떤게 엊그제 같구만,,,

에고~~ 암튼,,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한국서 지사장님께 맛있는 술 사달라해~~ ㅎㅎ

그럼 건강 하고~!!! 또 봐 

Profile
go2nz
2012.09.07

오호호~ 성민아!

네가 방금 쓴 글 중간쯔음 읽다가 빵 터졌다.^^ 너의 특유의 말투가 너의 글을 통해 보이는거 같아서 한참 웃었네 ㅋㅋ

너랑 그때 같이 갔던 지애 학생이랑 가기 전에 송년회겸 오티겸 1차로 서면 뷔페에서 맛난거 먹고^^ 2차로 로바다야끼에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너의 본 모습을 알게되었지 ㅋㅋ 겉으론 봐선 무뚝뚝하게 보였던 너였었는데, 술이 약간 들어가니, 너의 본색이 들어나더군^^ 이야기 보따리 우리 성민이 ㅋㅋ 말도 얼마나 유니크하게 하는지^^ 암튼 넌 대성할꺼야~ ㅋㅋ  

 

성민이가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9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시간 참 빠르다 그치?

성민아. 영어는 많이 늘었어? 너가 마지막에 월드와이드에서 캠브리지 수업을 들었던게 많이 도움이 되었을 꺼야~ 너도 잘 알다싶이, 영어공부는 연속성이 정말 중요해!! 그러니깐, 한국에 돌아오더라도 영어의 끈을 놓치말고 꾸준히 공부해야 할꺼야...

이제 너도 4학년이니까, 취업 준비도 슬슬 해야하니, 돌아오자 말자 토익시험은 꼭  보거라!! 내가 장담하건데, 900점대는 족히 넘을것이야...^^ 만약 안 넘으면 나 찾아와~ ㅋㅋ 내가 토익시험비 환불해주마 ㅋㅋ    

 

그리고 성민아~ 내가 너한테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너의 과한 칭찬이 송구스럽기만 하구나;; 좀 더 잘해줄껄 하고 아쉬움도 남고 말야...

이제 이틀뒤면 뉴질랜드를 떠나는구나... 비록 너에게도 예외없이 슬럼프도 찾아오고 외롭곤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 순간이 정말 사뭇치게 그립게 될꺼야~ 그러니깐 남은 이틀동안, 많은 추억 남기고 오길 바라고, 그동안 너를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임원장님과 송과장한테 고맙다는 인사 잘 하고 넘어오기를 바래!! 그리고 부산오면 사무실에 들린다 헀지? 오면 내가 맛난 저녁 사줄께~ 그동안 공부한다고 정말 수고했어~~

 

부산에서 보자~ ^^

 

 

  • pureps 조회 6877

    안녕하세요. Go2nz 을 통해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6개월어학연수를 마친 최은주입니다. 저는 AUT IH에 계속 있었는데 , 처음에 등록할 때에는 20주 등록했다가 3개월 general course 이후에 12주 GIE 에 들어가서 몇주 더 있다가 얼마전에 귀국했습니다. 대학부설어학원은 그 대학교 도서관을 사용할 수 ...

  • capoa 조회 6844

    안녕하세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참 빠르지싶네요. 작년 이맘때 저도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그리고 후기도 읽어보고,,, 그러면서 고투엔젯을 찾았었는데 말이죠. ^-^ 저도 이곳에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었죠. 처음 준비할때부터 뉴질랜드에 있는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아주 감사...

  • 영어공부?? 한번 읽어보세요.
    go2nz 조회 6828

    영어공부?? 한번 읽어보세요! Dominion English School에서 아시안 마케팅과 복지담당을 하는 Louise Kinred 씨와 그의 학생이었던 민현경씨의 이야기가 실린 "뉴질랜드 헤럴드"지의 기사내용입니다. Bread and butter venture finds a niche in Korea 02.02.2002 Selling sandwiches in a Seoul sidestreet is an...

  • t240533 조회 6819

    저는 작년에 휴학하고 고투엔젯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 마치고 이번에 입국한 김지우 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겠고 뭐 해야할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부모님은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고 ㅠㅠㅠ 그래서 많이 방황했었는데 고투엔젯에서 상담후에 바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조회 6818

    여기는 이상무 안녕하세세요 제가 오클랜드를 떠나온지도 오늘로 3주가 지나가네요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던데 이제 비로소 참다운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선택이 옳았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ㅋ 처음에 이곳에 도착하자 학교에서 저를 홈스테이집까지 무사히 데려다주고 학교에 대한 정...

  • nodisk 조회 6809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

  • 조회 6791

    2007년 7월 8일 일요일 오후에 갑작스런 고통으로 병원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급히 고투엔젯에 연락하였고 원장님과 팀장님께서 서둘러 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도 잘 통하지 않던 그곳에서 각종 검사를 받는동안 계속 통역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벽 3시 정도에야 제대로 된 원인을 찾을 수 ...

  • [어학연수 뽀개기] 뉴질랜드가 싫다?!
    조회 6783

    지난 주 Learning Centre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던 중 뉴질랜드에 새로 온 듯한 한국인 둘이 얘기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사실.. 공부에 집중 안하고 있었다..ㅠ.ㅠ) 그 대화는 100% 뉴질랜드에 대한 불만이었다. 오늘은 그 주요 내용과 거기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적어보겠다. 1. 키위 발음, 거지같아...

  • onlyone8 조회 6767

    이틀뒤면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지금 고투엔젯 사무실에서 지난 약 1년간의 뉴질랜드 생활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7월9일자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무슨 짐이 그렇게 많은지 35kg이라는 이민가방 이끌고.. 픽업나와주신 김대리님 차에 탑승! 나중에 안 사실이지...

  • 조회 6765

    그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론가 홀로 훌쩍 떠난다는 건 위대한 용기를 가졌다거나 혹은 철없는 무모함으로 해석함 이 옳겠죠? 그리고 그것이 값진 성공으로 나에게 돌아오기 까지에는 역시 본인의 '의지'가 바로 성공의 열쇠라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하지만 그 본인의 의지만큼 중요한 것이 한가지 더 있다면 내가...

  • jnghn2446 조회 6748

    안녕하세요 >_< 길지만 짧게 느낀 10개월동안의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집에 갑니다!! 정말 ... 놀기만 해서 뭐라 후기를 쓸 수가 없을 것 같지만 ... 그래도 이렇게 뉴질랜드 추천글(?)처럼 모방하여 써볼게요~ 군대를 전역하고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고민고민끝에 선택한 뉴질랜드는 괜찮은 동네였습니다 무...

  • 조회 6731

    WBS(Wellington Business School)에 다니는 배동근입니다. 여기 웰링턴에서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 늦은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우선 제가 여기 웰링턴으로 처음 올 결심을 한 이유는 이왕 외국에 나옴김에 좀더 외국 다운곳을 찾아보고자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여기 웰링턴에 오니 정말로 ...

  • 조회 6722

    안녕하세요~~~ 정말 죄송합니다....올려야지...올려야지... 하면서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뭐 그리 바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셤도굉장히 많아서 준비좀 하느라 늦었네요...... 지금생각해도 웰링턴은 참 좋은 도시였다는 생각뿐이네요..물론 처음 갔을때 그때가....작년 9월 2일이죠...날씨도 ...

  • hypryu 조회 6673

    안녕하세요 경험담 쓰겠다고 몇 달 전부터 말했는데 이제서야 쓰네요ㅠㅠ 늦어서 죄송해요.. 파이널 시험 끝나면 적으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늦어져 버렸다는.. 게다가 이런 종류의 글은 어떻게 써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ㅋㅋ 어쨌든 제가 뉴질랜드에 2011년도에 처음와서 지금까지 벌써 2년이 훌쩍 지났네요. 저...

  • selene 조회 6669

    고투엔젯 가족분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최민정 인사드립니다. 하하핫*^^*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정신 줄 놓고 놀다보니한국온지 벌써 두 달이 넘었더라구요.. 헉쓰!--

  • jhissinger 조회 6664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ywj1027 조회 6658

    안녕하세요 ㅎㅎㅎ 고투엔젯 가족여러분!!! 10월 초에 한국으로 귀국한 유원재 학생입니다. 한국은 지금 따듯한 호빵을 먹을 겨울이 왔는데요 그곳은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수영을 즐길 여름이 왔겠네요 ㅠㅠ 지금이 12월 1일 이고 경험담을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이제 와서 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미국...

  • saboten07 조회 6642

    처음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탈 당시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겁만 잔뜩 집어 먹었었죠. 아무도 모르는 타지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만 앞섰는데, 벌써 9개월이 지나서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그동안 이것저것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항상 어려울 때마다 ...

  • skymy 조회 6630

    전 처음에 여기 오게된 이유가 지금 이때가 아니면 절대는 외국에 나가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이십대중반을 넘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래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고민을 하다가 고투엔젠 부산지점을 알게 되어 부산지사장님과 상담 후 뉴질랜드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

  • dmstlf12 조회 6622

    안녕하세요! 영어이름은 리나, 고투엔젯에선 은실양이라고 불렀던... 박은실이라고해요^^ 사실 뉴질에서 돌아온진 이제 막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쓰네요 ㅠㅠ 아무튼. 별로 한것도 없는데 괜히 시간만 빨리지나가네요. 전 2010년10월에 뉴질로 출발해서 13개월정도 지냈는데요, 국적비율이 좋기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