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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민

2012.09.07

오클랜드에서의 8개월

조회 수 6642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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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에 여기 오게된 이유가 지금 이때가 아니면 절대는 외국에 나가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이십대중반을 넘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래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고민을 하다가 고투엔젠 부산지점을 알게 되어 부산지사장님과 상담 후 뉴질랜드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뉴질랜드나 외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부산지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학교에 대해서도 잘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1월 중순에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꿈에만 그리던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고 한국과 달라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문화를 배워가고 적응 할수 있었습니다.

 

랭귀지 스쿨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전 월드와이드를 갔었습니다. 월드와이드스쿨이 국적비율도 좋고 유럽애들도 많고 아시아인이 별로 없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다른 좋은 점은 액티비티가 많다는 것 입니다. 매주 매일마다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액티비티를 참가하면서 외국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영어로 대화도 많이 할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월드와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비티가 많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들과 랭귀지스쿨과정도 좋습니다. 전 액티비티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외국친구들과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전 뉴질랜드에 8개월동안 있으면서 거의 6개월동안 제너럴코스를 하고 3달 가량 캠브릿지코스를  했습니다. 처음에 여기 올때 6개월을 월드와이드를 등록을 하고 그리고 6개월을 마치고 아이엘츠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캠브릿지를 선택 하였습니다. 캠브릿지코스를 하는 도중에는 어렵고 정말 공부도 하기싫고해서 열심히 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걸 마치고 나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직 성적을 받질 않아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확실히 보장을 할 수 있는건 캠브릿지는 확실히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왜냐하면 캠브릿지코스의 기본 공부 시간이 수업을 제외하고 4시간 이기때문입니다. 그만큼 숙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대부분 영어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전 월드와이드 캠브릿지를 해서 잘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랭귀지 스쿨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전 이틀뒤면 한국으로 떠나는데 솔직히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제가 여행을 않좋아해서 여행을 많이 가보진 않았습니다. 여기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남섬은 정말 아름답다고합니다. 남섬이외에도 북섬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고 갈곳도 많습니다.

아직도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실감나진않지만 만약 한국에 가면 이 곳에서 했던 모든 것이 그리울 것 입니다. 전 뉴질랜드에 온것을 후회하지않습니다 전 그만큼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도 만나고 그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 언어 등등 많은 것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외국 나오는 첫번째 목적은 당연히 영어를 배우는 것 일 겁니다. 하지만 전 영어 공부를 하는 것 만큼이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있지만 이런 경험은 할 수가없습니다. 전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것이 제겐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친구들과 새로웃 곳에 놀러가고 술도 같이 먹고 솔직히 정말 재밌을거

같지 않은가요?????죄송합니다 안그런분들도 있겠네요,,,,,,제가 그렇습니다 처음에나 재밌었지 나중되서는 좀 지겨운 감도 있었습니다ㅋㅋㅋ

(이때가 슬럼프기간 이었습니다 아마 5개월쯤 됐을때 같습니다) 이 기간만 벗어나면 정말 재밌게 생활 할수 있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글 재주가 좋지않아 막 써서 내려가다보니 글이 이상하게 된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계시면서 뉴질랜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닥치고 가라 입니다. 일단 상스러운말 죄송합니다ㅜㅜ

그만큼 뉴질랜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고투엔젯을 통해서 가시면 정말 친철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드릴겁니다. 아무리

사소 한것이라도 물어보시면 전부 다 친철하게 가르쳐드릴겁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다른 한국사람들이 있는 다른 유학원과 비교를 해보면

정말 다른 것이 많습니다.오클랜드 사무실에 계시는 분들은 전부 형 누나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형 은 제가 좀 오버한거 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유학원에서 라면도 공짜로 먹을수 있고  인터넷도 쓸수 있습니다 ㅋㅋ가장 좋은점은 정말 친절하다는 것 입니다. 전 여기 처음왔을때 정말

유학원이 큰 힘이 됐었습니다 ㅎㅎㅎ

 

되도 안한 헛소리를 너무 많이 한거 같네요. 이 글 읽으시는분들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국에서 갈까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저에게 연락해주시면 제가 뉴질랜드에 대한 모든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010...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올때 정말 많이 도와주신 부산지사장님, 여기와서 누나같이 잘대해주신 과장님, 그리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유학원에서 맞아

주시는 원장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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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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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ong
2012.09.07

포항 미남~!!!

푸하하하 캠브릿지 하느라 늠늠 고생 많았어,,,!!

아쉽지? 한국 가는거? 또 와,,,언제든~!!!

너가 온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벌써 9개월 이라니,,시간 정말 빠르다,,,왔을때 같이 밥 과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떤게 엊그제 같구만,,,

에고~~ 암튼,,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한국서 지사장님께 맛있는 술 사달라해~~ ㅎㅎ

그럼 건강 하고~!!!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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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nz
2012.09.07

오호호~ 성민아!

네가 방금 쓴 글 중간쯔음 읽다가 빵 터졌다.^^ 너의 특유의 말투가 너의 글을 통해 보이는거 같아서 한참 웃었네 ㅋㅋ

너랑 그때 같이 갔던 지애 학생이랑 가기 전에 송년회겸 오티겸 1차로 서면 뷔페에서 맛난거 먹고^^ 2차로 로바다야끼에서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너의 본 모습을 알게되었지 ㅋㅋ 겉으론 봐선 무뚝뚝하게 보였던 너였었는데, 술이 약간 들어가니, 너의 본색이 들어나더군^^ 이야기 보따리 우리 성민이 ㅋㅋ 말도 얼마나 유니크하게 하는지^^ 암튼 넌 대성할꺼야~ ㅋㅋ  

 

성민이가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9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시간 참 빠르다 그치?

성민아. 영어는 많이 늘었어? 너가 마지막에 월드와이드에서 캠브리지 수업을 들었던게 많이 도움이 되었을 꺼야~ 너도 잘 알다싶이, 영어공부는 연속성이 정말 중요해!! 그러니깐, 한국에 돌아오더라도 영어의 끈을 놓치말고 꾸준히 공부해야 할꺼야...

이제 너도 4학년이니까, 취업 준비도 슬슬 해야하니, 돌아오자 말자 토익시험은 꼭  보거라!! 내가 장담하건데, 900점대는 족히 넘을것이야...^^ 만약 안 넘으면 나 찾아와~ ㅋㅋ 내가 토익시험비 환불해주마 ㅋㅋ    

 

그리고 성민아~ 내가 너한테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너의 과한 칭찬이 송구스럽기만 하구나;; 좀 더 잘해줄껄 하고 아쉬움도 남고 말야...

이제 이틀뒤면 뉴질랜드를 떠나는구나... 비록 너에게도 예외없이 슬럼프도 찾아오고 외롭곤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 순간이 정말 사뭇치게 그립게 될꺼야~ 그러니깐 남은 이틀동안, 많은 추억 남기고 오길 바라고, 그동안 너를 물심양면 도와주셨던 임원장님과 송과장한테 고맙다는 인사 잘 하고 넘어오기를 바래!! 그리고 부산오면 사무실에 들린다 헀지? 오면 내가 맛난 저녁 사줄께~ 그동안 공부한다고 정말 수고했어~~

 

부산에서 보자~ ^^

 

 

  • hyleee 조회 7687

    저는 44세 경찰공무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평소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 몇번이고 어학 연수를 가고 싶었지만 강력반의 특성상 한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메꾸어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던 중, 2011. 9월경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뉴질랜드라는 낮선 곳으로 연수...

  • skymy 조회 6642

    전 처음에 여기 오게된 이유가 지금 이때가 아니면 절대는 외국에 나가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이십대중반을 넘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ㅠㅠ. 그래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고민을 하다가 고투엔젠 부산지점을 알게 되어 부산지사장님과 상담 후 뉴질랜드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

  • chm217 조회 9252

    안녕하세요. 저는 조 현민이라고 합니다. 올해 한국나이 21살 뉴질랜드 나이로 20살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2011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개월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아이엘츠 공부를 해서 겨우겨우 5.5 평균을 받아, 같은해 9월에 뉴질랜드에 와, 11월에 디플로마를 시작해서 지금은 3학기를 끝내고 마지막...

  • banya738 조회 13236

    <데본포트입니다. 첫주.. 뭣도 모르고 그저 애들 따라갔을때..-_-;;> 3개월간의 짧았던 뉴질랜드 생활을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저는 퀸스어학원을 제너럴 과정을 7주, IELTS 과정을 5주동안해서 총 12주간 다녔습니다. 제가 이 학원만 다녀서 객관적인 평가는 못 내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

  • kimsh8307 조회 7563

    사장님 과장님 잘 지내고 계십니까? 글을 적는다는게 꽤 늦어졌네요, 아무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유학경험담에 글을 씁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1년이 좀 넘게 살았습니다. 학원은 9개월을 다녔고 나머지 기간은 여행, 일, 혼자 공부하는 시간 등으로 보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 dmstlf12 조회 6636

    안녕하세요! 영어이름은 리나, 고투엔젯에선 은실양이라고 불렀던... 박은실이라고해요^^ 사실 뉴질에서 돌아온진 이제 막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쓰네요 ㅠㅠ 아무튼. 별로 한것도 없는데 괜히 시간만 빨리지나가네요. 전 2010년10월에 뉴질로 출발해서 13개월정도 지냈는데요, 국적비율이 좋기로 소...

  • benogard 조회 8294

    안녕하세요! 저는 Selwyn College 를 졸업하고,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Fine Arts 를 전공하고 있는 김민경 이라고 합니다. 유학경험담을 쓰겠다 쓰겠다 하면서 미루다보니 이제야 쓰게되네요.. 제일 처음 제가 유학 결정을 한건 남들이 조금 늦었다고 보는 고등학교 2학년때 였어요. 한국에서 대학입시를 놔두고 유...

  • yepple 조회 5879

    후기를 지금 안 쓰면 앞으로도 까먹고 쭉 안쓰게 될거 같아서 귀국하고 이틀째 되는 날에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올리네요. 고투엔젯 식구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ㅋㅋ? 어학연수를 준비하기 전에는 뉴질랜드에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 굳이 유학원을 끼고 갈 필요가 없다고 주변으로부터 이래저래 소리를 많이 ...

  • kdg5345 조회 5496

    사장님 과장님 잘 지내시죠 ㅎ 지금 과장님과 카톡을 하면서 이글을 적습니다 ㅋㅋㅋ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막상 적으려니 창피하네요 ㅋㅋ 우선 사장님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뉴질랜드 생활을 하면서 어딘가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었고 친 동생처럼 대해주신 사장님...

  • zzzephy9 조회 5816

    사장님 과장님..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귀국부터 지금까지 약 2주간 술만먹고 살았네요 ㅋㅋ아니 술이 저를 먹은건지도 ㅋㅋㅋ 정말 꿈같은 뉴질랜드 9개월이 끝나고 한국오니까 처음에는 뭔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지금 뭐 없네요..ㅋㅋㅋㅋ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

  • kej74479 조회 6610

    제가 출국을 위해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실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학연수와서 한 학교에 오래 다니는 사람 많이 없기 때문에 만약 후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라고~ㅎㅎ 늦었지만 외상 픽업비 청산을 위해 '후기'원을 정성스레 올립니다~^ ^ 전 Crown Language School에서만 36주 + Cambriage FCE Cou...

  • parishigh 조회 10429

    안녕하세요 GO2NZ 식구 여러분. 저는 이종수 라고 합니다. 4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긴 시간이지만 그 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뒤돌아 보면 '아, 좀더 열심히 할수있었는데..' 라고도 생각되지만 후회 보다는 이 유학 생활을 토대로 앞으로의 내 미래를 잘 설계 하는게 저에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carisma001 조회 5775

    안녕하세요? GO2NZ의 마누카 벌꿀 같은 존재 박동현 입니다. 4월말에 이곳에 도착해서 11월 16일날 한국에 가게 되었네요. 6개월 반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을 이곳 뉴질랜드 에서 보내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첫 날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유학원 에서 마중나와주시고 제 숙소와 학원 그리고 뉴질랜드의 지리 ...

  • oepzmf 조회 8366

    안녕하세요~ St.Mary's 졸업하구 호주 시드니대학교로 온 교은이에요 :) 시간내서 꼭 글 하나 남기겠다구 임사장님께 약속드리고서는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중학교 1학년때 정말잠깐 어학연수차 다녀왔던 뉴질랜드는 뭐랄까, 저의 로망이였어요.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달라는 딸의 성화에 ...

  • nodisk 조회 6841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

  • kla111 조회 5066

    우선 약속한 시간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과장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ㅠ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싶지만 핑계아닌 핑계로...IELTS가 저에게는 아직 벅차군요..눈만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군요. 하지만 과장님 추천해주신 유학원으로 완전 200% 만족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국...

  • chaeflower 조회 591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

  • ask911 조회 5868

    작년 11월 27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오클랜드 공항에 오후 1:30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상 시간보다 6시간이나 늦게 오클랜드 땅을 밟았습니다. 전 그 당시 전화도 없었고 랩탑도 없었고 달러도 없는 상태여서 그대로 국제미아(?)가 되었드랬죠.... 시드니를 거쳐 ...

  • nzchoi2j 조회 5345

    안녕하세요 ^^ 뉴질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나요? 원래 6개월만 계획했던 뉴질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개월로 늘어나고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제너럴 에서 공부 할때 좀 뭔가를 더 하고 싶어,, 과장님과 ...

  • blue2221 조회 5557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