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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2012.12.05

세상에...벌써 귀국이라니 !!!

조회 수 6760 추천 수 0

 

departing.jpg

 

 안녕하세요 >_<

길지만 짧게 느낀 10개월동안의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집에 갑니다!!

정말 ... 놀기만 해서 뭐라 후기를 쓸 수가 없을 것 같지만 ...

그래도 이렇게 뉴질랜드 추천글(?)처럼 모방하여 써볼게요~

군대를 전역하고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고민고민끝에 선택한 뉴질랜드는 괜찮은 동네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친절한 유학원은 물론이고 ^ㅡ^

어마어마하게 친절한 키위들과 범죄한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공부하기 딱 좋은 도시,

오클랜드에서

공부를 하러 왔지만 놀기만 했다는 불편한 진실이네요~ 하하

 

  brewery.jpg cape langa.jpg gulf habour.jpg lugby game.jpg   lugby.jpg   luge.jpgtongariro.jpg   Waiheke.jpg

 

많은 곳을 가봤습니다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어요 '-'

Gulf harbour, Waitomo cave, Rotorua, Taupo, Manganui Mt & beach, Tongariro Mt,

Cape Renga, Fruit Brewery, 90 miles beach, Raglan, mission bay, Auckland Zoo,

Takapuna, Waiheke Island, Bay of islands, All black stadium

요로코롬 다녀왔네요!! (in order 가 아니네요 ㅠ 사진을 전부 찾지 못했습니다 흑흑)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 남섬을 갈 예정이예요!!

Queenstown 하고  Milfordsound 의 경치가 그렇게 좋다네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5xxx.jpg Cambridge FCE 05-12-12.jpg

 

물론 공부도 정말 열심히 했지요!!

위 두 사진은 Crown 에서 있었던 5xxx class 와 Cambridge Class 네요!!

어쩌다보니 그당시 저희 X 반만 Asian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의외로 의사소통에 있어서 공감대 형성도 많이 되고... 여담입니다 ^^

기본적인 문법과 라이팅에 있어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던 반이었어요~!!

 

사실 저 중간에 아이엘츠반에도 있었지만, 사진이 없네요 ㅠㅠ 왤까... 궁금하면 500원 :)

그친구들은 상당히 진지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열심히 했었네요 하핫 그래서 7.0을 받았나요...??

 

잘생긴 이쁜 친구들과의 Cambridge 는 정말 최고의 반이었습니다 xD

아이엘츠가 아카데믹하게 공부를 한다면, 캠브릿지는 시사적으로 공부를 합니다

특히나 다섯 과목 중 Use of English 는 수많은 collocation 과 phrasal verbs 는

이제 드디어 English speaker 가 된 것 같구나 >_< 하고 느끼게 해줬어요!!

 

 busker.jpg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여흥을 즐기는 buskers 때문에

항상 즐거웠던 것 같아요 ( 대체 몇 벅을 낸거야 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서... ㅠㅠ)

 과장님 원장님 그리고, 강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p.s   송쌤!! 한국에 와서 스파게티 사주셔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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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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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ong
2012.12.05

예쁜 정훈아~! 벌써 귀국할 날도 얼마 안남았네,,오늘 비도 오는데,,놀러 와 줘서 고맙다~~

정훈이 첨 왔을때 비 맞고 학교 투어 한건 정말 잊지 못할거 같다,,,첫날 와서 비 와서 고생 하고,,고맙고 미얀했네요,,

한국가서도 너가 계획 했던 대로 잘 되길 바라고~~ 캠브릿지 점수 나오면 꼭 첨부 하여 보내줘~오키?

궁금하다,,,A 나오면 스파게티 사줄께,,,ㅎㅎㅎㅎ

한국가면 꼭 보자,,빼쉐~~ 먹자 쿄쿄쿄..

남은시간 남섬 여행 잘 하고,,가기전에 또 한번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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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2012.12.05

정훈아.. 버버벌써... 귀국??!! 정말 시간이 빠르구나....

10년 넘게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보낸 학생들을 생각해보면, 그 시간들이 정말 총알같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캠브릿지 준비반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고!

즐거운 남섬 여행 하되, 안전에 유의하시고!!!! ^^

그럼 조만간에 봅시다!!

  • hobbang320 조회 7421

    안녕하세요. 김수경입니다 :) 한국들어온지 3주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ㅎ 작년 7월 말경, 3학년 1학기까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었고 분명 내 삶에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고는 갑작스레 뉴질랜드 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필리핀을 생각했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뉴질랜드에 계셔...

  • limddo 조회 7490

    모두가 마찬가지겠지만 나 또한 영어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것이 없는 상태로 무작정 이곳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낮설게만 느껴졌던 시간.... 처음 오클랜드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옆 좌석에 안자있는 키위로 추정되는 노부부에게 비빔밥 먹는것을 나름대로 설명해주고 싶었으나 그게 안되기에 반...

  • jpstyles 조회 7543

    <프롤로그> 벌써 7개월이 지나고서 한국에 돌아와서 경험담을 쓰기 위해 반년간을 돌아보려니........휴.......도통 기억이 제대로 나질 않는다.... 심지어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 갔다왔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연수 경험담을 통해 나의 뉴질랜드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

  • monorise 조회 7563

    아름다운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고 한국에 돌아오기 까지 벌써 10개 월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나 아쉬울 만큼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소중하고 값진 추억과 경험을 준것 같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하고 2주만에 여권, 비자, 홈스테이, 학교 와 같은 준비사항을 고투엔젯의 ...

  • kimsh8307 조회 7563

    사장님 과장님 잘 지내고 계십니까? 글을 적는다는게 꽤 늦어졌네요, 아무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유학경험담에 글을 씁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1년이 좀 넘게 살았습니다. 학원은 9개월을 다녔고 나머지 기간은 여행, 일, 혼자 공부하는 시간 등으로 보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 jin4u55 조회 7586

    하하핫-!! 안녕하세욧!! 저 심진경입니다!! 기억하시나욤????????? 정말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한국에 들어온지 반년이 넘도록 이러고있다가.... 이제서야...... ㅋㅋ 원장님- 지선언니!(과장님) 죄송해욤!! 한국와서도 계속 공부했어요- TOEFL 하고.... 이것저것... 요번주에 셤봐요!! ㅋㅋ 으흠...................

  • wmilk 조회 7607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실장님, 지선누님, 상하. 모두 건강하실거라 믿습니다. ^^ 오늘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시험을 마치고 이렇게 경험담을 올립니다.. 늦었죠~? ㅋㅋㅋ 대학3학년, 토익 500을 들고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ㅜㅡㅜ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에 4개월간 대우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했고 저녁에는 회...

  • stlike 조회 7627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태호 라고 합니다. 이거 원 글이란 걸 써 본적이 많지가 않아서 뉴질랜드 고등학교는 대략 이런거 구나 정도로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troduction 우선 저는 한국에서 2003년도 에 뉴질랜드에 처음 방문해 고투엔젯의 도움으로 5개월간 무사히 어학연수를 마쳤습니다. 그때 당시...

  • 조회 7641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5일째...오클랜드의 따뜻한 햇살을 즐기다가 추운 겨울 바람이 낯설기만 하네요. 아무 것도 모른채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이 흘렀다니! -_ㅜ; 저는 중간에 Fern에서의 2개월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시간을 Dominion에서 보냈습니다. 타이밍이 좋아서 처음 2-3...

  • gprud2 조회 7662

    안녕하세요, Go2NZ식구들! 다들 잘 지내시죠? 저도 한국에 돌아 온지 한 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딱히 한것도 없고, 이럴 줄 알았으면 뉴질랜드에 좀만 더 있다 올걸 그랬어요. 썸머 크리스마스랑 New Year를 놓친 게 아직도 아쉬워요. 흠, 이제 제 얘기를 시작할게요. 어디서부터 말하면 좋을까. Before & After ...

  • hyleee 조회 7688

    저는 44세 경찰공무원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가 평소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 몇번이고 어학 연수를 가고 싶었지만 강력반의 특성상 한 사람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메꾸어야 하기 때문에 망설이던 중, 2011. 9월경에 단단히 마음을 먹고 어학연수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뉴질랜드라는 낮선 곳으로 연수...

  • tama1238 조회 7695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날로부터 겨우 몇달 지난것 같은 느낌뿐인데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생각해보니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가기위해 준비했던 당시에, 노트북같은건 공부에 방해만 되겠지 하면서 캐리어에서 쿨하게 빼냈던 제 모습도 생각나구요. (노트...

  • 뉴질랜드 시골동네 기스본에서
    조회 7740

    이제 1달후면 이시골동네 기스본을 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스본에 대해서 잘모르는것같다. 처음에 여기를 결정하고 오클랜드에서 작은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도착했을때 작구나 했는데 지금은 새록새록 많은것이 눈에 띈다. save mart 라든지 save mart 라고 중고옷파는덴데 정말 나이키 아디다스 3$~5$ 이다....

  • kjwhnssjh 조회 7757

    안녕하세요. 김진우입니다. 한국 온지 꽤 됐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귀국해서 바로 썼던 글이라 그런지 디테일은 살아있네요.ㅎㅎ 무엇보다도 먼저 사장님과 써니 과장님, 서울지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무 걱정 없이 뉴질랜드에서 좋은 시간 보...

  • happygyuri 조회 7786

    안녕하세요~ 전 24살의 여학생입니다~ 전 뉴질랜드에 8개월동안 어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에 가려고 했을땐.. 정말 막막해서 어디서 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고투엔젯 홈페이지를 알게되어 부산지사장님과 연결되어 차근차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권...

  • 조회 7825

    저는 이제 유학생활 5개월째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5개월이란게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게 짧은 시간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여기에 도착했을때는 유학원, 어학연수 학교, 홈스테이 등 아무것도 결정된 것 하나없이 무작정 "그래, 한번 가서 부딪혀 보는거야 !" 이렇게 생각하고 왔습니다. 그...

  • 조회 7867

    ALC 내가 오클에서 2번째 다닌 학교이다. 첨에는 전학원보다 규모가 크고 반정원도 12~15명 사이의 클라스로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한달이 지나니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학원을 옮기는 문제는 쉽지가 않은것 같다.. 아무리 전 학원에 불만이 많았더라도 막상 옮기면 그 학원이 그리운법.. 그래서 자칫하면 적응하...

  • 7박8일 남섬여행 후기..
    조회 7887

    연수 경험담에 여행 후기 올려도 되남?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니까 괜찮겠죠 임실장?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온지 어느덧 8개월.. 처음으로 장기간의(7박8일)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했다. 그리하여 나의 짧고도 힘겨웠던 여행후기를 남기려 한다..^^ 이번에 내가 간곳은 남섬.. 남섬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였다. 그...

  • ann611711 조회 7911

    안녕하세요! 2016년 2월 25일 ~ 2017년 6월 5일, 1년 4개월 정도의 1차(?) 뉴질랜드 생활을 마친 21살 한주원이라고 해요. ㅎㅎ 여기서는 19살이라서 오랜만에 한국 나이 적으려니까 순간 헷갈렸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내일이면 1차 뉴질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잠시 갑니다 ㅎㅎ (시간이 정말 빨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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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록새록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이 절실한 때인거 같습니다. 임사장님, 송과장님 잘지내시죠? 입국한지도 벌써 석달째로 접어드네요.. 정말이지 흐리멍텅하게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여 와이프와 사무실에서 오후까지 난민처럼 기다렸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