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동회

2013.03.28

잊지못할 뉴질랜드에서의 7개월

조회 수 8347 추천 수 0

편집.jpg

위 사진은 제가 FCE 수업이 끝나는날 반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찍은 사진이예요. 캠브리지반부터는 유럽인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져서 스피킹과 영어전반을 공부하고 향상시키는데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온지 딱 일주일째 되는 날이네요. 어학연수준비를 하면서 마음조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꿈처럼 지난일이 되었네요. 후기를 적기에 앞서 한국센터장님, 송과장님,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성심성의껏 너무 잘 도와주신 덕분에 타지에서의 생활도 잘 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려요 ^^

 

저는 2012년 9월10일부터 Languages International in Auckland 에서 2013년 3월 8일까지 공부를 했구요, 24주동안 15주는 General English반에서 공부하고 마지막 9주동안은 Cambridge FCE (First Certificate in English)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왔어요. 대체로 한국분들은 24주 이상을 등록하고 오시는 편인데 저는 비교적 짧은 기간 공부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이미 영어를 전공한 상태라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공부를 따라 잡을수가 있었어요.

 

어학연수 준비단계, 출국 전

제가 준비할 당시에는 한국센터에 직접 방문에서 상담을 받고 학교를 선택하고 비자를 준비했어요. 아마 오시기전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학교선택일듯해요. 워홀비자로 가시는 분이라면 일을 어디서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지만 학생비자로 오실경우엔 학교를 먼저 선택해야하잖아요. 이게 참 어려워요. 저도 학교선택할때 가장 어려웠는데, 일단 그 학교홈페이지도 가보시구요,  다른 학생들이 그 학교에서 관해서 어떻게 말하는지를 들어보고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투엔젯은 본사가 현지에 있기때문에 이러한 학교소식에 관해서는 다른 어느 유학원에 뒤지지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정하기 힘들었는데 지사장님과 상담을 하고나니 선택을 하는데 조금은 수월했어요 ^^

아 그리고 가시기전에 너무 놀다가 가진마세요!!가시기전에 공부 조금은 해두세요. 단어도 외우도 듣기도 틈틈히 연습하고, 실생활 회화에서 필요한 문장들도 조금은 숙지하시구요! 그 곳에서의 생활은 현실이예요, 멘붕당하지 않도록 조금은 준비해가세요.

 

출국, 뉴질랜드 입국

짐싸기가 가장 큰 일이시텐데, 한가지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기본적인 사항은 아실거라 생각해서 뉴질랜드입국에 한해서 한가지 말씀드립니다. 절대 음식물 가지고 가시지마세요. 오클랜드에서 생활 하실 분들이라면 걱정마세요. 오클랜드에서 한국음식, 식품 다 팔아요. 정말 구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꼭 가져가야겠다는 분들, 가져가시되 음식물 가지고있다고 꼭 체크하시구요. 그 음식물이 이미 다 포장된 사탕, 김, 초콜렛, 커피와 같은 경우는 음식물이 있다고 체크하셔도 큰 문제가 되지않거든요. 그것만 기억하심되요. 그리고 공항에서 시티까지! 고투엔젯에서 정말 친절하게 픽업도 해주시거든요. 어떻게 시티까지 가나 하고 걱정할 필요없으세요.

 

뉴질랜드에서의 7개월

7개월 동안 나름대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느끼려고 했습니다. 한국보다는 확실히 심심한 동네이긴 하지만 자연경관이나 키위들의 여유로운 모습들을 본다면 한국에서 보다는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거든요. 일단 초반 2~3개월 동안은 한국인들과 거의 교류하지않았어요. 이후에 영어스피킹에 자신감이 확실히 붙은 이후에야 조금씩 이야기하며 지냈어요. 그리고 저는 24주간 학원을 다니면서 지각은 할지언정 결석은 다 한번도 하지 않아서 출석율 99%로 학원을 끝냈어요. 학원을 가서 배우는게 없어보인다 하더라고 학원은 꼭 가세요!! 그리고 주말이면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교외로 놀러도 많이 다니시고, 주말마다 열리는 다양한 페스티벌 구경도 다니다보면 시간 잘 간답니다~^^ 학원에 다니다보면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하는 액티비티들이 매주있는데요, 되도록이면 다 해보려고 하시고, 특히 미성년자가 아니시라면, 외국아이들과 펍도 자주가세요 ㅎㅎ 놀면서 술마시면서 영어로 말하면 가장 잘 늘어요 ^^

아파서 병원을 가셔야한다면! 부담갖지마시고 병원가세요~ 병원에서 보험증명에 필요한 서류만 잘 받아오시면 100% 환급되구요, 그에 관해서는 고투엔젯에서 다 도와주시니까 타지에서 아프다고 끙끙대지 말고 그냥 병원 가시는거에요! 저도 오클랜드에서 지낼때 딱 한번 아팠는데 그것도 다래끼가 너무 심하게 나서 눈을 뜰 수 없는 지경이었는데, 병원 한번 갔다오고 나니 싹 낫드라구요 근데 한국보다 비싸서 비용이 너무 부담 스러웠으나, 100%환급받고 정말 좋았죠,

 

마무리

사실 주저리주저리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너무 길게 적다보면 지루해서 그냥 넘겨버리실 수도 있잖아여? 그래서 중요한것만 추려서 적어보았어요. 뉴질랜드에서 지내는 동안 사실 여자애가 혼자 타국에서 지내니깐 부모님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고투엔젯이라는 믿음직한 유학원의 도움때문인지 몰라도 귀국하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걱정도 덜 수 있었네요.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또 하나 좋았던 점이라면,,,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서 저에게 키위들이란 모두 친절한 사람들이에요, 다들 무심한듯 시크하게 농담 툭툭내뱉으며 친절함이 몸이 익어있는 사람들이다보니 정말 좋았어요. 


영어공부하시려는 분들, 뉴질랜드 정말 괜찮아요 추천함미당 ㅋㅋㅋ


Profile

3개의 댓글

Profile
Seri-서울지사
2013.03.29

동회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7개월동안 뉴질랜드에서 즐겁고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마치신거같아 기분이 좋네요.

동회님의 정성스런 경험담과 조언이 앞으로 예비 고투엔젯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소중한 추억 간직하시면서 앞으로 한국에서도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Profile
sunny song
2013.04.02

우와~ 동회씨~ ㅎㅎ 여기서 오랜만에 뵈요,,시간이 정말 빨라요,,,저랑 같이 엘아리 등산 하면서 켁켁 거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시간이 이렇게 흘러 벌써 연수 잘 마치시고 한국이라니~~ 가끔 유학원 얼굴 도장 찍으시면서 "저 잘지내는지 확인해 드릴려고 왔어요~" 하시면서 유학원 방문 하실때 마다 참 방가 웠어요.,가시기전에 전화 드렸는데 전화 안받으시더라구요,,

가시기 전엔 왜 한번 안 오셨어요~~ 내심 기다렸는데,,, 아쉬웠어요,,근데 여기서 동회씨 글 보니 이렇게 방가 울수가 없네요~~ 어때요? 한국은 ? 요즘 오클랜드는,,가을 같으면서도,,,아직은 낮엔 더워요,,동회씨 다시 오고 싶죠?ㅎㅎㅎ

나중에 또 시간 나면 놀러 오시구요,,캠브릿지 수업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당~~ㅎㅎㅎ

성적 좋게 나오면,,,꼭 다시 인증샷과 함께? 올려 주세요,,,,^-------^

동회씨~ 그럼 나중에 또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 주세요.. 홧팅 입니다..^^*

Profile
임형진
2013.04.02

진짜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엊그제 공항에서 픽업해서 홈스테이를 데려다 준거 같은데, 벌써 연수를 마치고 한국이라니....^^ 무엇보다 정말로 알차고 좋은 연수 되어서 제가 기뻐요.

모든 학생들이 동회씨만큼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일 다 잘되고, 원하는일 다 이루길 항상 기도할께요~! 

  • 뉴질랜드 일기
    조회 4587

    얼마만에 올리는 글인지... 전화를 설치하려면 필수로 전화국에 전화를 걸어 키위와 통화를 해야만 하는데 그냥 얼굴보고 얘기하라면 어떻게 든지 해서 전화설치는 하겠구만, 얼굴안보고 전화통화하면 어찌 그리 한마디도 안들리는지... 매번 전화를 걸어보지만 번번히 좌절하고, 슬픔에 휩싸이고...ㅡㅜ 결국 go2...

  • 새로운 동거
    조회 4883

    이곳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것중에 하나가 참새였다. 우리나라 참새와 달리 사람을 전혀 겁안낸다. 마치 비둘기 마냥... 식당에도 들어오고 공원에 앉아있으면 코앞까지 와서 먹을것 달라고 그러고. 자연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재는 척도로써 비둘기가 얼마나 사람을 겁내지 않고 접근하나를 가지고 알아본다...

  • 뭘쓸까?
    조회 4400

    슬슬 겨울이 오고 있다. 이곳 겨울날씨는 춥진 않지만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겨울철에는 어학연수 오는 학생들이 많이 줄어드는 편이다. 졸업해서 돌아가는 친구들도 많고... 최근 몇주동안 나랑 친했던 많은 친구들이 졸업했다. 서로가 많이 다르고, 서로 어설픈 영어로 겨우겨우 의사소통을 ...

  • 죽음의 땅??
    조회 4710

    이번주 금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4일동안은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휴일인 부활절이다. 4일동안 집에서 빈둥거리기 싫어 차를 빌려 놀러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지 고심을 하다가 그곳을 다시 가기로 했다. 그곳... The Bay of Island... 지난 1월 갔다가 차 뒤집어 먹고 죽을뻔 했던... 물론 난 그때...

  • 뉴질랜드에 처음쓰는 경험담..
    조회 4800

    내가 이곳에 온지도 11주가 지나갔다.. 2월에 왔는뎅.. 벌써 5월이 되었당.. 미치겠네.. 영어에 알파벳만 알고(?) 왔던 내가.. ㅋㅋㅋ 뉴질랜드라는 새로운 땅에 내가 처음 왔을때는 늦여름에 가까웠다.. 날씨는 참 좋았다.. ㅋㅋㅋ..이나라에 영어공부할려구 왔지만.. 솔직히 말하면 약간의 도피성두 있다..ㅋㅋ...

  • 영어공부?? 한번 읽어보세요.
    go2nz 조회 6829

    영어공부?? 한번 읽어보세요! Dominion English School에서 아시안 마케팅과 복지담당을 하는 Louise Kinred 씨와 그의 학생이었던 민현경씨의 이야기가 실린 "뉴질랜드 헤럴드"지의 기사내용입니다. Bread and butter venture finds a niche in Korea 02.02.2002 Selling sandwiches in a Seoul sidestreet is an...

  • 오랜만이다~~~~~
    조회 4748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근처 섬으로 학교에서 여행도 갔다왔고, 여행가 술 이빠이 처먹고 생쑈도 하고...ㅡㅡ; 지난주에 졸업을 했고, 금요일부터 그동안 준비해왔던 켐브릿지 시험을 보고있고,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다. 이제 조금있음 집을 나서야 할 시간이다. 가장 취약한 listening...

  • 평온한 나날들...
    조회 4852

    2주째 쉬고 있는 것 같다. 오클랜드 특유의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매일 햇볕과 비를 동시에 맞고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게 요즘 일과다. 그동안 신세진게 많아 유학원 형들 일이나 도와드릴까 했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 어 참 걱정이다... 돌아갈날이 5주 정도...

  •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
    wind34 조회 4842

    오클랜드에 도착한지 3주가 흘러갔네요. 휴~ 처음에 막막했던 생각도 잠시고..벌써 시간이 20여일 후딱 지나갔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저는 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 하고 있고, 현재 LI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소속을 밝혀야 할것 같아서-_-) 연수 경험담이라는 거창한 제목의 압박에 짓눌려 글쓸 생각도 안하고...

  • [re] 뉴질랜드가기전 걱정했던 것들...
    go2nz 조회 4934

    고니 누나.. 저 유승임다. 아니, 누나의 거침없던 성격과 쾌활함에 외로움을 느끼시다뇨... 제 맘도 무거워지는군여... 특히 마지막 공항에서 작별인사도 제도로 못하고 돌와왔던게 이렇게 후회가 됩니다. ㅠㅠ 그래두, 힘내세요. 여기서두 했는데, 여기와 별반차이 없다는 호주에서라고 못할거 뭐 있겠습니까? 딴...

  • 다시 찾은 북섬...
    조회 4412

    7박 7일 코스로 북섬 여행을 다시한번 했다. 애시당초 계획했던 남섬여행은 10년만에 찾아온 강추위로 인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가장큰 문제는 돈이였지만...^^; 지난번 북섬여행은 패키지를 이용해서 구석구석 돌아보기가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자동차를 빌려 지난번에 못 가봤던 곳들을 들려볼 수가 있...

  • 아~ 가기실타 ㅡㅜ
    조회 5456

    http://nb.pe.kr처음인 것 같네요 이곳에 직접 글을 남기는 건... 제 글이 많이 올라와 있긴 하지만 그 글들은 제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걸 형진이 형이 퍼다 옮긴거라 실질적으로 처음 이네요. 그동안 연수 경험담을 몇번이나 쓰려고 생각은 했었지만 매번 귀차니즘때문에 미루다 돌아갈날을 겨우 몇일 남겨놓고서...

  • [re] 뉴질랜드 연수경험담*^^*
    go2nz 조회 4803

    오래간만이다 지영아! 잘 지내구 있니? 형진이가 가져간 너의 마지막 흔적(?)은 무사히 돌려 받았는지 모르겠네.. ^^ 나? 유승이! (-,.-;) 통 연락이 없어서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무진장 긴 경험담을 올려버리는군... 지난주엔 다원이네하구 우리만 howick까지 가서 우리 수령님(?) 생신 잔치를 했다. 다원...

  • [어학연수 뽀개기] 인트로...
    조회 4923

    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한지도 이제 7개월째에 들어서네요... 휴우~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ㅠ.ㅠ 여러차례 연수 경험담 쓰려다가.. 몇번 날린 후로... 안쓰고 있었는데... 유승이오빠와 형진오빠한테 받은 "정"에 보답하는 길은... 연수 경험담 쓰는 일 뿐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ㅋ...

  • [어학연수 뽀개기] 상반기 결산 회계보고!!!
    조회 5050

    어제 퀸스트리트에서 랭귀지 스쿨 다닐 때 같은 반이었던 일본인 남자애를 우연히 만났지요... 그당시... 걔 영어 정말 못했었는데... 걔가 항상 나만 보면... 넌 내 목표라고 말했었는데... 어제 만났는데... 영어 엄청 늘었더라구요... 갑자기... 내가 선택한 길이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나...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1-첫번째 홈스테이
    조회 5644

    지난 3일간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차... 불과 2주전에 방문하고... 또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참 좋더군요~ 오늘부터는 홈스테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홈스테이에 살고 있고.. 홈스테이에 대해선 정말로 "대 만 족 ! ! ! "입니다. 물론... 어떻게 불만...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2-플랫생활
    조회 5738

    좋은 플랫을 찾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마 영어공부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일지도~ 홈스테이 아줌마한테 나간다고 말한 이후 2주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다. 나는 한국사람들과는 살고 싶지 않았기에... 매일매일 뉴질랜드 해롤드 신문 보면서... 인터넷 사이트 검색하면서.. 매일매일 전화질을 해댔다. 하...

  • 어렵다..
    조회 4837

    무슨 글을 쓰던간에...제목 결정하는것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 너무도 아쉬운 어학연수를 마치고...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곳은 내집...한국인 것이다... 한참 재미있게 놀고 공부좀 해볼려니 이미 시간은 훌쩍 많이 지나와 버렸고... 더 있자니...왠지 한국에서 누가 갈 애타게 기달리는것 같고... 그래서 한...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3-튜터링1
    조회 5459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홈스테이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튜터링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여기서 잠깐... 튜터링이란? 그냥... 1대 1 과외다...ㅡㅡ; 랭귀지 스쿨 다니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나는... 엄마 친구분께 자문을 구했고... 마침 엄마 친구분 선생님 딸(복잡해?ㅡㅡ;)이 튜...

  • [어학연수 뽀개기]홈스테이 뽀개기4-튜터링2
    조회 5441

    하핫.. 오래 기다리셨습니다...ㅡㅡ; 지난 주에는... 9시부터 4시 반까지 주우우우욱 컴퓨터 수업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컴퓨터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ㅠ.ㅠ 암튼... 지난번에 이어 튜터링 두번째 이야기 들어갑니다~ 하핫.. 즐감!ㅡㅡ; 하루는 베키가 무지하게 흥분한 얼굴로 왔다... 신문 한장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