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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한량

2018.02.04

해밀턴 와이카토 대학 어학연수후기

조회 수 7373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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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에 글을 쓰네요~~^^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1번, 한국에 도착해서 1번 ㅎㅎㅎ

전 2017년 1월 부터 12월까지 해밀턴의 와이카토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받았어요~~^^

얼마나 좋았는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요 ㅎㅎ 전 뉴질랜드에 적합한 사람이라 1년동안 단 한 번도지루하지 않았어요 ㅎㅎ 이 페이지에선 학교 어학연수 과정에 대해 쓸게요~~^^

 

과정 : 1월~5월 - General course

        5월~8월 초 - Acardemic course level5 수료

        8월 중순 ~ 10월 말 - Acardemic course level7 수료

        11월 초 ~ 12월 중순 - General course, Ielts 6.5 획득 ^^

         오전 9:00~ 오후 3:00까지 수업

 

이게 제 1년동안 공부 내용이에요~ 대학부설어학원은 철저히 자기 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수업이

진행이 돼요~~그래서 제너럴 코스보다 아카데믹 코스를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제너럴코스도 3~4단계로 나뉘지만 사람 수에 따라 결정되구요, 강사도 자주 바뀌어서 사실 오래 공부

하시는 건 권장 하지 않아요~

전 영어를 전혀 공부 안하고 뉴질랜드를 들어가서 제너럴 코스부터 시작했어요~

정말 문장을 만들지 못해 단어로만 의사소통하다가 공부를 꽤 열심히 했습니다~~

성격이 밝은 편이라 정말 온갖 국적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이하고 널러도 많이 다니구요~~^^

 

아카데믹코스로 가기위해서는 레벨테스트를 리스닝, 리딩, 작문까지 봐요~

1~8단계까지 구성되어 있고, 7단계를 끝내면 대학을, 8단계를 끝나면 대학원을 진학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엘츠 점수가 있으면 바로 대학(6.0이상)과 대학원(6.5이상)을 가지면 바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수업은 아이엘츠와 대학수업을 받을 수 있게 준비되고, 주로 작문 쪽을 집중합니다.

수업 내용도 좀더 심도 있구요 예를 들어 기후변화, 부의편중, 환경오염등 사회문제 쪽의 topic을 다룹니다. 

각 단계는 10주로 구성되고, 거의매주 2분야씩 시험보고(리스닝과 작문 이런식으로요~^^),

마지막주는 4개 분야를 시험보고, 프리젠테이션까지 들어가요 ㅎㅎ

시험 점수는 전체 합산 C이상 돼야, 다음 단계를 올라갈 수 있구요, overall A이상 되면 

월반을 할 수 있습니다~~제가 운좋게 월반을 한 케이스네요~~~^^

아카데믹반은 정말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구요, 반친구들도 굉장히 열심히해요~~

선생님들의 가르치는 스킬이나 수업 재료도 굉장히 좋아요~~기본적으로 교재를 가지고 하지만, 

듣기는 유튜브나 기타 생활에 유용한 자료를 본인들이 준비해오구요~~

전 아카데믹 힘들기는 했지만 확실히 영어가 제너럴 코스보다 늘고 욕심도 생겼어요~~

아이엘츠 마지막으로 볼때도 2주정도 공부하고 셤 봤는데 성적도 잘 나왔구요~~

아카데믹에서 공부한 부분이 많이 쌓여서 그런 듯 싶어요~~^^

 

학교시설 : 지어진지 얼마 안돼서 깨끗하고, 어학원 따로 영어 자료실도 있고, 학교 도서관도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원하면 학교 기숙사도 신청할 수 있지만, 대부분 친구들은 집을 렌트해서 살거나, Flat으로 살아요~~음식도 해먹고싶고, 기숙사비도 비싸니 ㅎㅎ 홈스테이는 한달이나 두달 정도만 살구요~^^

 

선생님 및 스탭 : 선생님들은 복불복이지만 전 대부분 다 좋았어요~~ 뉴질랜드인, 영국인, 인도인, 타이완인, 호주인, 이란인 등 다국적이구요~~사실 동양샘들이 좋은 점도 있어요~~같은 동양인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뭔지 캐치해서 도와주시거든요~ 

 

그리고 student advisior도 있는데 중국인과 일본이 스탭인데요~~그래도 원어민보다 저희 발음을 금방 알아먹구요~~수업을 변경하거나, 어려움이 있을때는 항상 상담하고 도움을 받았어요~~다들 진짜 친절하고 걱정해주고, 많이 도와줬어요~~~^^

 

국적 비율 : 제너럴 코스는 일본 친구들이 방학때 많이 들어왔다 몇 달 안에 빠지구요, 아카데믹은 역시 중국 친구들이 젤 많아요~~제가 레벨8에 있을때 저 포함해서 두명 빼고 다 중국인들이었어요~  고로 중국인, 일본인, 오만인(아랍계열), 타일랜드 요정도 ㅎㅎㅎ 유럽인은 거의 없어요~~여긴 대학을 가려고 오니까~~좋은건 한국인 비율이 거의 없어요~ 어학원에서 딱 5명 한국인 있다가, 나중에 저 혼자 남아서 ㅎㅎㅎ한국어를 쓸래야 쓸수가 없어요 ㅎㅎ

 

생활 : 집값이 젤 비싸죠 ㅎㅎㅎ 렌트나 플랫을 하면 한달에 40~70만원?? 집의 형태에 따라 다르죠~~생활비는 집값 포함 100만원정도 썼던거 같아요 ~~그 미만이거나 ㅎㅎ

 

친구생활 : 저는 한국 친구 거의 없었구요, 젤친한 친구는 중국친구들이고, 일본인, 키위, 러시아친구, 타이 친구들이에요 ㅎㅎ연령대도 10대부터 80대까지 ㅎㅎ 본인이 하기 나름이에요~~ 국적마다 장단점이 있구요~~사실 아시아 친구들이 정서가 맞고 정도 많아서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제 집에 친구들 초대도 하고, 친구들 집에도가고, 하이킹가고, 여행도 같이 가고 ㅎㅎ 

사실 중국인들 편견있었는데 레벨이 높으면 대부분 학사는 끝내고 와서 친구들 수준도 인성도 굉장히 좋아요 ㅎㅎ저도 많이 도움 받고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냅니다~

 

영어실력 향상 : 전 워낙 바닥이었으니 당연히 향상되었구요~~사실 지금도 전 리스닝이 약해서 계속 공부중입니다~~~원어민 발음은 역시 어렵지만 의사소통은 대충 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는거, 새로운 문화를 받아 들이는데 힘들지 않다는거,,, 요런게 더 좋은거 같네요~~  영어는 그냥 의사소통 수단이니까요 ㅎㅎ

 

만족도 및 조언 : 전 학교나 수업은 만족도 100%구요~~ 근데 역시 도시가 워낙 조용해서 그걸 못 견디시면 웰링턴이나 오클랜드로 가시는게 나아요 ㅎㅎㅎ 전 남는 시간에 트램핑 다니거나, 책 보고, 차마시고, 영화보고, 학교 헬스클럽 다니고 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만약 대학을 갈 생각이 없으시다면  윈텍이라고 해밀턴의 단과대학있거든요~~거기도 좋을 듯 해요~~거기는 과정이 6개월로 끝나고 과정도 좋고, 더 싸다고 들었어요~~

 

와이카토 대학은 과정을 변경을 하려면 3주전 노티스에, 과정들이 길어서요~~(아카데믹 레벨당 10주) 윈텍에서 어학하고 바로 거기대학에서 수업을 받으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간호학, hospitality 등) 사실 1년동안 같은 학교 다니는거 좀 저는 지겨웠거든요. 자신의 목표 및 성향에 따라 어학과정 및 학교를 선택하세요~~

 

저같은 경우 영어만 공부하고 싶었으니, 윈텍 6개월 + 와이카토 6개월 했음 좋았겠다 싶어요~물론 같은 학교를 오래 등록하면 할인을 받지만 중간에 변경할 일이 생기고, 중간에 변화를 주는 것도 저한테는 좋다고 판단이 들고요 ㅎㅎ다른 지역 6개월도 좋겠다 생각도 듭니다~~

 

소감 : 너무 긴가요?? 비교적 자세히 쓰려고 했는데 필요한 부분만 보시길~~

        전 너무 즐거웠고, 영어공부 하기 너무 좋았어요~~학교 선생님들이랑도 수업 후 사적으로 이야기도 하고,  다른 문화를 접하고, 남섬여행 및 호주도 다녀오고 ㅎㅎㅎ

        영어를 좋은 자연환경에서 공부하시길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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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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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2018.02.09

지은씨. 두 대학부설을 놓고 고민하시다가 결정하신 와이카토대학부설에서 너무 좋은 생활과 경험을 했다고 하시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와이카토 대학부설을 간 학생 중에서 불만이 있었던 경우가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안전한 선택이라고나 할까! 경험담이 학교 선정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셔서 계획하신 일 모두 잘 이루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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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Jeong0628
2018.02.23

감사해요~~ㅎㅎㅎ대표님~~~ㅎㅎ

고투엔젯 덕에 아~~~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 다음단계를 또 진행해봐야죠??ㅋㅋ 또 전화 함 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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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2018.02.23
@JieunJeong0628

다음 단계가 정해지시면 언제든지 콜~ 주세요!

  • onlyone8 조회 6781

    이틀뒤면 한국으로 돌아가네요. 지금 고투엔젯 사무실에서 지난 약 1년간의 뉴질랜드 생활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7월9일자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무슨 짐이 그렇게 많은지 35kg이라는 이민가방 이끌고.. 픽업나와주신 김대리님 차에 탑승! 나중에 안 사실이지...

  • hongchild 조회 5922

    안녕하세요~ 한국온지 2주만에 글을 쓰네요~ 한국오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처음에 뉴질랜드 갔을때만 해도 한국이 너무나도 그립고 정이나 들까 생각했던 뉴질랜드 지금 생각하면 제가 있던 9개월이 너무나도 그립고 하네요~ 원장님 사장님 과장님 대리님~ 다 잘지내시죠? 항상 갈때 마다 방갑...

  • goldpunch 조회 6151

    안뇽하세요- 모두들 안녕히 지내시는지요...(사실 유학원에서 경험담을 씁니다...^^*) 저도 간단히 경험담을 적어 보려고 하는데요- 모두들 생각하시기에 유학을 성공했네 못했네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성취했나... 하는 자기 만족 감에 따라 달 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서 지낸지가 어언 11개월이 다 되...

  • lovelycms 조회 6310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원장님 기다렸던 모습이 너무 생생한데 벌써 10개월이 지나고 이제 내일이면 한국에 가네요 흑흑 ㅠㅠ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무엇보다 가족같았던 고투엔젯 식구들 보고 싶을꺼에요 :) 먼저 뉴질랜드 오기전 한국...

  • ralla1 조회 6525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6개월 생활하고 이제 일주일 뒤면 한국에 돌아가게 되네요. 처음 오클랜드 도착한 날 비행도 너무 힘들었고 가족들도 보고싶어서 울었던게 생각이나는데 이제는 한국 가기 싫다고 매일 징징거리고 있어요^^;;;; 영어공부도 하고 해외생활도 하고 싶어서 결정하게 된 유학생활. 다른 나라...

  • ina1026 조회 6075

    안녕하세요 ^^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ㅠㅠ 써니언니랑 한국가면 바로 후기 올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거긴 겨울인가요? 작년 이맘때는 저한텐 한참 뉴질랜드 적응기 였겠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ㅋㅋ 엄청 늦게 올리는 것 만큼 최선을 다해서 쓸께요..!! * 어...

  • 가보자! 뉴질랜드~
    choonye 조회 5146

    안녕하세요^^ 저 퀸즈를 6개월 동안 쭉 다니다가 한번의 휴가도 없이 곧바로 귀국 했던 진화입니다. (영명Jina ㅋㅋ ) 한국에 와서 별로 한 일도 없이 잠수만 타다가 이렇게 갑자기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ㅋㅋ 처음엔 너무너무 다시 돌아가고 싶고 먼가 적응도 안되고 (특히 한국 날씨가 지금 살인 더위라.. 너무 ...

  • posong90 조회 5820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구 계신가요???^,^ 한국온지가 어느덧 3주가 다되어 가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기간이 정말 꿈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 5개월이가나 언제가나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유학경험담을 쓰고있네요... 어학연수를 마치구 짧게...

  • 1개월의 짧지만 좋았던 뉴질랜드 생활
    rmeo14 조회 6597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를 1달간 다녀온지도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여기서 보니 거의 오랫동안 계셨던 분들이 쓰시던데 ㅋ 고투엔젯 사무실분들이 넘넘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지라 꼭 꼭 자진 홍보글(?)을 쓰고 싶었거든요 ㅋ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와 제 동생, 제동생의 과외 학생 이렇게 셋이서 갈만한 곳...

  • ddaringlove 조회 5305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내일이면 떠나게 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생입니다. ^^ 저는 6개월 정도를 지내다 가는데요..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려니 느낌이 알쏭달쏭하네요... 더군다나 내일이면 이제 이곳에 없다는것도 슬픈 일이구요. 어찌되었던간에, 저는 어학연수를 오겠다고 2년전부터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

  • gusho37 조회 5943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 carens2187 조회 5966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jhissinger 조회 6697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imfirst 조회 5188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orbs75 조회 5120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seoni32 조회 6112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식구들^^ 저 윤선이에요 기억 하시죠? 뉴질랜드에 도착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눈뜨면 맨날 한국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뉴질랜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비가오고....여기는 너무너무 더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어학...

  • blue2221 조회 5557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

  • nzchoi2j 조회 5345

    안녕하세요 ^^ 뉴질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나요? 원래 6개월만 계획했던 뉴질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개월로 늘어나고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제너럴 에서 공부 할때 좀 뭔가를 더 하고 싶어,, 과장님과 ...

  • ask911 조회 5868

    작년 11월 27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오클랜드 공항에 오후 1:30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상 시간보다 6시간이나 늦게 오클랜드 땅을 밟았습니다. 전 그 당시 전화도 없었고 랩탑도 없었고 달러도 없는 상태여서 그대로 국제미아(?)가 되었드랬죠.... 시드니를 거쳐 ...

  • chaeflower 조회 591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