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페어필드 인터미디어트 스쿨은 뉴질랜드 제4의 도시인 해밀턴의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7~8학년)입니다. 약 8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이 학교는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전, 가장 중요한 발달 시기인 11세에서 13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Confident), 혁신적이며(Innovative), 성공적인(Successful) 학습자가 되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해밀턴의 주요 주거 지역과 가깝고 근처에 명문 고등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어 학업적 연속성이 매우 뛰어나며, 지역 사회 내에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페어필드 인터미디어트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학업뿐만 아니라 예술, 기술, 스포츠 분야에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현대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온 유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어우러져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자랑합니다.
(2) 학교의 장점
전문화된 과목별 교육 (Specialist Subjects) 초등학교와 달리 과학, 기술, 디지털 미디어, 시각 예술, 음악, 드라마 등 각 분야의 전문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교실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준 높은 시설이 완비된 전용 학습 공간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으며, 이는 고등학교 진학 시 자신의 적성을 미리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혁신적인 디지털 학습 환경 (E-Learning) 해밀턴 지역 내에서도 선도적인 ICT 환경을 자랑합니다. 전 교실에 스마트 기기가 도입되어 있으며, 코딩, 로봇 공학, 미디어 편집 등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필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교육 과정이 활발히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식을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내는 능력을 기릅니다.
체계적인 학생 리더십 프로그램 중학교 시기의 학생들이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리더십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회(Student Council) 활동은 물론, 스포츠 리더, 하우스 캡틴, 버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타인을 이끄는 경험을 쌓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향상에 큰 역할을 합니다.
탁월한 예체능 및 스포츠 프로그램 방과 후 클럽 활동이 매우 체계적입니다. 농구, 축구, 하키,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 팀이 지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 합창단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매년 열리는 대규모 드라마 프로덕션은 학생들이 협동심과 표현력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따뜻하고 세심한 유학생 관리 유학생 담당 부서에서는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업과 생활 전반을 밀착 관리합니다. 영어가 부족한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ESOL 수업이 단계별로 제공되며, 현지 학생 짝꿍인 버디(Buddy) 제도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뉴질랜드 학교 생활에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습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1년 학비 (Tuition Fee): $14,500
- 행정비 (Administration Fee): $1,000
- 보험료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약 $650 (연간)
- 홈스테이 비용 (홈stay Fee): 주당 $340 (연간 약 $15,640 / 46주 기준)
- 홈스테이 알선 및 관리비: $500
- 유니폼 비용: 약 $400 ~ $500 (신규 구매 시)
- 현장 학습 및 캠프비: 연간 약 $300 ~ $500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