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프란시스 더글라스 메모리얼 컬리지는 1959년 성 요한 드 라 살(St John Baptist de La Salle)의 교육 정신을 이어받아 설립된 가톨릭 준사립 남학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운트 타라나키(Mt Taranaki)의 관문인 뉴플리머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7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남학생들에게 학업과 영성, 스포츠가 조화된 전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 학교는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 신앙과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정직하고 배려심 깊은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핵심 가치를 둡니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 퍼져 있는 라살리안 학교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글로벌한 시각을 공유하며, 가족 같은 유대감과 형제애를 강조하는 학교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FDMC는 타라나키 지역 내에서 최고의 학업 성취도를 기록하는 학교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남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역동적인 수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현대적인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학생들은 물론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2) 학교의 장점
남학생에게 특화된 강력한 학업 커리큘럼 남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이고 탐구 중심적인 수업을 운영합니다. NCEA 과정에서 매년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하며, 특히 공학, 과학, 체육 교육 분야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소수 정예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며, 학생 개개인의 학업적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통의 라살리안 인성 교육 학교의 모토인 ‘Signum Fidei(믿음의 증거)’ 아래,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책임감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격적인 성숙을 도모하며, 이러한 인성 교육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 각계각층에서 신뢰받는 리더로 활약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압도적인 스포츠 기회와 야외 활동 뉴질랜드 남학생 교육에서 빠질 수 없는 스포츠 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럭비, 축구, 크리켓은 물론 산악자전거, 서핑, 등산 등 타라나키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다양한 야외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도전 정신과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현대적인 기숙사 (La Salle House) 운영 학교 내에 위치한 라 살 하우스(La Salle House) 기숙사는 유학생들에게 제2의 집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리 아래 학생들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내 학습 지도 시간을 통해 학업적인 도움도 상시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뉴플리머스의 환경 뉴플리머스는 뉴질랜드 내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여러 차례 선정될 만큼 안전하고 친절한 커뮤니티를 자랑합니다. 대도시의 소음과 유해 환경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바다, 산을 배경으로 오로지 학업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지역 사회의 유학생들에 대한 포용력 또한 매우 높아 유학생 부모님들의 안심도가 높습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1년 학비 (Tuition Fee): $16,500
- 학교 유지비 (Attendance Dues): $1,000 (가톨릭 교육 재단 납입금)
- 행정비 (Administration Fee): $1,000
- 기숙사비 (Boarding Fee): $15,500 (연간, 기숙사 이용 시)
- 보험료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약 $650
- 유니폼 비용: 약 $600 ~ $800
- NCEA 시험료: 약 $383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