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킹스 하이 스쿨은 1936년에 설립된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공립 남학교입니다. 9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남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개인의 탁월함(Personal Excellence)’을 모토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더니든의 교육 도시다운 학구적인 분위기와 남학교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학생들이 지적으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 문화,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전인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킹스 웨이(The King’s Way)’라는 고유의 가치 체계를 운영합니다.
킹스 하이 스쿨은 현대적인 학습 시설과 더불어 아름다운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니든의 안전하고 친절한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의 학습 성향에 최적화된 교수법을 통해 매년 우수한 학업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선호도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2) 학교의 장점
우수한 학업 성취도와 장학 시험 실적 킹스 하이 스쿨은 NCEA(뉴질랜드 국가 학력 평가)에서 꾸준히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합격률을 보여줍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매년 다수의 학생이 장학 시험(Scholarship)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뉴질랜드 내외의 명문 대학교로 진학합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아카데미 럭비, 크리켓, 하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문 코치진과 최신 훈련 시설을 갖춘 스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엘리트 선수로서의 기량을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배운 팀워크와 인내심은 학생들의 인성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활발한 문화 예술 및 음악 활동 남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예술 교육이 매우 활발합니다. 특히 학교의 재즈 밴드와 합창단은 전국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드라마와 시각 예술 분야에서도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며, 인근 여학교인 퀸스 하이 스쿨(Queen’s High School)과 공동 공연을 진행하여 폭넓은 문화 경험을 쌓게 합니다.
남학생 맞춤형 파스토럴 케어와 리더십 남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상담과 생활 지도를 실시합니다. 학생 자치 활동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을 갖고 학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이끌어주는 강력한 형제애(Brotherhood)를 형성하게 됩니다.
더니든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 활용 뉴질랜드 최고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오타고 대학교(University of Otago)가 위치한 더니든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합니다.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이나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고등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으며, 도시 전체가 교육 중심지인 만큼 매우 안전하고 학구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1년 학비 (Tuition Fee): $16,500
- 행정비 (Administration Fee): $1,000
- 보험료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약 $650 (연간)
- 홈스테이 비용 (홈stay Fee): 주당 $340 (연간 약 $15,640 / 46주 기준)
- 홈스테이 알선 및 관리비: $500
- 유니폼 비용: 약 $600 ~ $800
- NCEA 시험료: 약 $383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