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미들턴 그랜지 스쿨은 1964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처치의 남녀공학 기독교 준사립(State Integrated) 학교입니다. 1학년(Year 1)부터 13학년(Year 13)까지 전 과정을 한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대규모 학교로,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탁월한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지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영적, 도덕적 성품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초등부(Primary), 중등부(Middle), 고등부(Senior)로 나뉘어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전교생 약 1,400명 규모의 활기차고 포용적인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명문 대학인 캔터베리 대학교와 인접해 있어 매우 학구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 내에 현대적인 학습 시설과 유서 깊은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엄격한 규율과 따뜻한 보살핌이 공존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 학교의 장점
전 학년 통합 교육의 연속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한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형제나 자매가 함께 등교하기에 매우 편리하며, 상급 학년 학생들이 하급 학년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강력한 학교 커뮤니티 정신이 돋보입니다.
전국 최상위권의 학업 성취도 미들턴 그랜지 스쿨은 NCEA(뉴질랜드 국가 학력 평가)에서 매년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합니다. 대학 입학 자격(University Entrance) 획득률이 매우 높으며, 졸업생들은 오클랜드 대학교, 캔터베리 대학교 등 뉴질랜드 명문대는 물론 해외 유수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가치 기반의 파스토럴 케어 성경적 가르침에 근거한 인성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정직, 존중, 봉사의 미덕을 실천하도록 지도합니다. 모든 학생이 소중한 존재로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상담 교사와 학년별 전담 팀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과 생활을 세밀하게 관리합니다. 이는 유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수준 높은 예체능 및 특별 활동 학업뿐만 아니라 음악, 드라마,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준 높은 학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이 활발하며, 드라마 공연은 지역 사회에서도 명성이 높습니다. 또한 수십 개의 스포츠 팀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신체적 강인함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문적인 유학생 지원 및 영어 교육 오랜 역사를 가진 유학생 부서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유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전문 ESOL 수업은 물론, 유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캠프와 통합 활동을 운영합니다. 학교에서 직접 관리하는 기독교 가정 중심의 홈스테이 네트워크는 학생들에게 제2의 가정과 같은 안전함을 제공합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Year 1 – Year 6 1년 학비: $14,500
- Year 7 – Year 13 1년 학비: $17,500
- 학교 유지비 (Attendance Dues): $1,600 (준사립 학교 필수 비용)
- 행정비 (Administration Fee): $1,000
- 보험료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약 $650 (연간)
- 홈스테이 비용 (홈stay Fee): 주당 $340 (연간 약 $15,640 / 46주 기준)
- 유니폼 비용: 약 $600 ~ $900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최신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