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머레이즈 베이 인터미디엇은 1958년에 설립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입니다. 뉴질랜드 교육 학제상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7학년(Year 7)과 8학년(Year 8) 학생들만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이 학교는 ‘글로벌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Be Prepared to be a Global Leader)’는 비전 아래,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합니다. 특히 공립 중학교임에도 불구하고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MYP(Middle Years Programme) 과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캠퍼스에 최첨단 디지털 시설과 전문 교실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아를 확립해 나갑니다. 노스쇼어 최고의 학군 중 하나인 머레이즈 베이, 마이랑기 베이 지역 학생들의 중심 교육 기관으로 지역 사회의 신뢰가 매우 두터운 학교입니다.
(2) 학교의 장점
전문화된 기술 및 예술 프로그램 (Specialization) 머레이즈 베이 인터미디엇의 가장 큰 자랑은 수준 높은 테크놀로지 및 아트 수업입니다. 로보틱스, 디지털 디자인, 푸드 테크놀로지, 목공예, 시각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 교사와 최신 장비를 갖춘 전용 교실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로테이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실용 기술을 익히며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IB MYP 과정을 통한 수준 높은 탐구 학습 국제 공인 교육 과정인 IB MYP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단순히 암기하는 학습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고 현실 세계와 연결하는 법을 배웁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학생들이 나중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NCEA, IB 디플로마, 또는 캠브리지 과정을 이수할 때 필요한 탄탄한 학문적 기초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줍니다.
압도적인 음악 및 공연 예술 성과 음악 교육 분야에서 뉴질랜드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 오케스트라, 재즈 밴드, 윈드 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음악 그룹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및 전국 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을 기록합니다. 매년 열리는 대규모 프로덕션(공연)은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학교 전역에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와 최신 디지털 기기를 도입하여 기술 기반의 학습 환경을 선도합니다. 학생들이 코딩, 영상 편집, 3D 프린팅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장려하며, 올바른 디지털 시민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 교육도 병행합니다.
최고 수준의 유학생 파스토럴 케어 오랜 유학생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전문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준별 ESOL(영어 보충) 수업은 물론, 유학생들이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캠프, 스포츠 팀, 문화 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합니다. 유학생 담당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리와 정기적인 소통은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핵심 요소입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1년 학비 (Tuition Fee): $14,500
- 행정비 (Administration Fee): $1,000
- 보험료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약 $650 (연간)
- 유니폼 비용: 약 $400 ~ $600 (신규 구매 시)
- 문구류 및 ICT 관리비: 약 $150 ~ $200
- 현장 학습 및 특별 활동비: 연간 약 $200 ~ $500 (활동 선택에 따라 상이)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최신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