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교 설명
로스미니 컬리지는 1962년에 설립된 오클랜드 노스쇼어 타카푸나 지역의 남학생 전용 가톨릭 준사립(State Integrated) 학교입니다. 7학년(Year 7)부터 13학년(Year 13)까지 약 1,1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가톨릭 로스미니 수도회(Rosminian Order)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로스미니 신부의 교육 철학에 따라 운영됩니다.
이 학교의 교훈인 ‘Legis Plenitudo Charitas(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에서 알 수 있듯이, 지식의 습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인을 향한 사랑과 봉사라는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타카푸나 시내 및 해변과 가까워 입지 조건이 매우 뛰어나며, 탄탄한 지역 공동체의 지원을 바탕으로 노스쇼어를 대표하는 명문 남학교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로스미니 컬리지는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가진 독립적인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동시에, 스포츠와 예술 활동을 통해 남학생 특유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학습 시설과 더불어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 지도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 학교의 장점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학업 성취도 로스미니 컬리지는 NCEA(뉴질랜드 국가 학력 평가)에서 매년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입학 자격(University Entrance) 획득률이 매우 우수하며, 남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자극하는 전문적인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명문 농구, 럭비, 축구, 수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뉴질랜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구부는 전국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합니다. 전문적인 코치진과 우수한 체육 시설은 학생들이 엘리트 스포츠인으로 성장하거나 취미 활동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7학년부터 시작되는 안정적인 남성 교육 초등학교 졸업 후 7학년부터 입학하여 고등학교 졸업까지 7년간 일관된 가톨릭 남성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춘기 남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잘 이해하는 교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하우스 시스템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학교 생활을 하도록 돕습니다.
가톨릭 가치관에 기반한 바른 인성 교육 신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정직, 겸손, 정의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지도합니다. 정기적인 미사와 종교 수업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서 신뢰받는 남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도덕적 기틀을 마련해 줍니다.
세심한 유학생 파스토럴 케어와 소속감 유학생 부서가 매우 긴밀하게 운영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업과 생활을 꼼꼼히 관리합니다. 수준별 ESOL 수업을 통해 영어가 부족한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을 돕고, 스포츠 팀이나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여 현지 학생들과의 깊은 우정을 쌓도록 지원합니다. 학교 인근의 엄선된 홈스테이 가정들은 유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합니다.
(3) 유학생 학비 및 비용
- 행정료: NZ$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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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NZ$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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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 NZ$1,000 (사용 안되는 경우 추후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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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비: NZ$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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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지원비: NZ$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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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EA 비: NZ$383.30
기재된 학비는 참조용이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수속 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최신 학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