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라는 시간이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요?. 전 지금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26세 여성 입니다. 제 머리속엔 항상 외국을 동경하는 맘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호주에서도 있었고, 미국에서도 있었고,,,, 작년에 캐나다 여행을 할려고 갔었다가 입국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윤즉, 제가 작년엔 잠깐 회사를 쉬고 있었거등요(말도안되죠?) 하튼,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만족스럽지만, 또 다시 아무도 없는 환경에 적응을 하고자, 뉴질랜드로 갈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Working Holiday Visa를 받을려면 힘드나요? 또한 Part time 으로 일 할수있는 환경은 어떠한지요? 또한 뉴질랜드도 혹시 입국거절을 하나요?
3개월 되셨으면 어느정도 뉴질랜드 환경에 적응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우선 지금은 Toefl 과 대학입학 할수있는 쪽으로 알아볼려고 하니, 추천할만한 곳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클랜드에 도착한지가 거짓말 조금 보테서 어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월래 소심한 저라 새로운 환경이 어찌나 겁이 나던지...
>파란 눈동자의 사람들.. 새로운 건물들...
>모든게 낮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시티를 한국에 종로 다니듯이 다니는 저 자신을 보면 가끔 웃음이 나오기도 해요.
>점점 뉴질랜드라는 곳이 나의 가슴 한구석을 마구 쑤시고 들어와서 한국돌아가면 다시 오고 싶을까봐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제는 이 생활들이 편했졌는지 처음 가졌던 각오들과 달리 나태해지고 있는것 같아서 걱정이 에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 다니는 영어 학원 그러니까 오클와서 처음 등록한 학원이 너무 형편이 없는 곳이라서 언제 3개월이 지나서 끝나나 했는데 곧 끝나네요 (싸다고 좋은 학원이 아니니까 잘알아보시고 트라이도 해보세요)
>다행히 형진오빠를 만나서 다음 학원은 좋은곳을 등록해서 지금 기대가 많이 되요
>가끔보면 너우 형편없는 한국 사람들이 있어서 화가날때도 있지만 지금은 좋은분들 형진오빠랑 수형 언니랑 그외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서 지금은 편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휴~ 어제 과음을 조금했더니 잠이 쏟아지네요.
>다음편에는 새로운 학원에 옮겨서 일어나는 잼나는 일들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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