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목정하기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제목이 삐리하면 별로 읽고 싶지도 않죠... 그냥 참고 읽어 주세여...
저도 이곳에 온지 이제 2개월이 지났습니다... 햇병아리 주제에 연수경험담을 쓴다니..
좀 웃기져... 저도 웃깁니다.... 영어가 늘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외국인앞에서 가슴두근거리면서 식은땀흘리는 일은 줄어들었으니 다행이겠져...
저는 여기 오기전에 제일 힘든것이 '외로움'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족친구들과 멀리 떨어져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게 굉장히 힘들다고 그러더군여...
하지만 저는 참 운이 좋은 놈인가봅니다... 여기 와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가족같은 분들도 많이 만나구여...
역시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소중한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금 이곳에서 배우게 됩니다..
쩝... 솔직히 제주제에 학원이나 공부하는법이나 왈가왈부 할 건 못되고.....
뉴질랜드가 좋은 점은 여유롭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다람쥐 쳇바퀴돌듯 살았는데.. 막상 여기에 와보니.. 왜 그렇게 정신없이 살았는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여...
형진형 수형누나 한샘이 나래 성년이 다들 너무 고마워요....
늘 글을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목정하기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제목이 삐리하면 별로 읽고 싶지도 않죠... 그냥 참고 읽어 주세여... 저도 이곳에 온지 이제 2개월이 지났습니다... 햇병아리 주제에 연수경험담을 쓴다니.. 좀 웃기져... 저도 웃깁니다.... 영어가 늘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드디어 제가 새로운 학원에 입학한지 2틀이 지났어요... 앞에 썼던것 처럼 나쁜 학원을 마치고 일주일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뒤 도미니언에 입학을 했죠. 가끔 구경왔던 곳이라 낮설진 않았어요 아침에 한시간동안 시험(문제풀고 짧게 선생님과 말하기)풀고 약 3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오후 수업부터 들어갔...
오클랜드에 도착한지가 거짓말 조금 보테서 어제 같은데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월래 소심한 저라 새로운 환경이 어찌나 겁이 나던지... 파란 눈동자의 사람들.. 새로운 건물들... 모든게 낮설기만 했는데.... 지금은 시티를 한국에 종로 다니듯이 다니는 저 자신을 보면 가끔 웃음이 나오기도 해요...
3개월이라는 시간이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지요?. 전 지금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26세 여성 입니다. 제 머리속엔 항상 외국을 동경하는 맘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호주에서도 있었고, 미국에서도 있었고,,,, 작년에 캐나다 여행을 할려고 갔었다가 입국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윤즉, 제가 작년엔 잠깐 회사를 ...
이곳 뉴질랜드에서 맞는 한여름에 맞는 설날은 색다르면서도 약간은 쓸쓸한 그런 느낌입니다. 이곳 오클랜드를 주름잡는 화교들과 중국인들만 하더라도 New Year's day Festival(을 빙자한 시장바닥)을 열면서 쿵작거리니 더욱 그럴지도. Area88에서 일본제 컵라면을 먹으며 고향을 그리던 카자마 신 마냥, 저 역...
형진형만 믿고 유학 생활한지 언 3달이 넘었네여....... 청운의 꿈을 안고 학원을 열심히 다닌게 엇그제 같은데.......오늘 멋진 스피치와 함께 졸업을 했습니다........불행히도 처음 입학했던 인터 반에서 인터 반으로 졸업했지만.......--;...모두들 공부 열심히 합시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여기 온지.. 벌써 4달째가 되어간다...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야.. 영어가 많이 늘었겠지만.. 난 워낙 많이 놀아서.. 지금 티비에서 뻑큐랑.. 테이크 잇 이지 라고 한다.... 암튼... 지금은 학원을 안 다니고 있는데.... 학원은 꼭 다니시길 바랍니다... 학원을 안 다니다 보니까.... 공부를 더욱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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