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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재

2009.12.01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며..:)

조회 수 6670 추천 수 59




안녕하세요 ㅎㅎㅎ 고투엔젯 가족여러분!!!  

10월 초에 한국으로 귀국한 유원재 학생입니다. 

한국은 지금 따듯한 호빵을 먹을 겨울이 왔는데요 그곳은 따듯한 햇빛을 받으며 수영을 즐길 여름이 왔겠네요 ㅠㅠ

 

지금이 12월 1일 이고 경험담을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이제 와서 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미국을 가기위한 여러가지 준비와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거짓말 처럼 바쁜 업무 등 (백수가?) 

여러가지 핑계가 있겠지만,

바로 이 죄송스럽고 어색한 분위기를 넘기기 위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음..

제가 중학교를 다니고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 했다고 하지만 정작 문법이 뭔지 아는 단어라곤

학교때 배운 사과 , 오렌지, 만나서 반갑습니다. 등 정말 정말 이젠 유치원 생들도 알만한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만큼 제가 공부를 안한것도 사실이고요

 

그런후 고등학교를 제대한후에 군대를 입대해서 이라크 파병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영어라곤 그리 많이 쓰는 일도 없었고요 (군대 다녀오시고 파병 다녀와 보신분들은 알거에요 ㅎㅎ)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군대에 있을때 영어 공부 1년 잠깐 한 것을

빌미로 제대후 어학연수를 가자!! 그렇게 결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꿈에도 기다리던 제대를 하고

종로와 강남등 유명하다는 어학원을 한곳 한곳 찾아 가면서 상담도 받으며

어떻게 하면 시간과 비용을 잘 쓰고 활용하면서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갈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사실 갈려고 정한 나라는 미국이었지만 올해 초 한창 미국의 환율이 천정부지로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치솟아서 아예 눈 딱감고 포기를 한후)

그냥 고민만 하고 있었지요.. 하하하.. 그러고 있었던 상황에서

삼촌의 권유와 부모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맞춰서 뉴질랜드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지역에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벗 삼아 여러 나라에서 오는 사람들과 함께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 생각해보면 참으로 기가막히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ㅎㅎㅎ)

 

그래서,

좋다!! 이곳으로 정하고 여러가지 입학에 관련된 비자와 수속등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장장 13시간을 하늘에서 보낸후 뉴질랜드에 있는 오클랜드 공항에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 제가 쿠웨이트 공항에 도착하기까지 하늘에서 9시간을 보냈는데 , 정말 비행기 안에서의 기다림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ㅎㅎ)

 

입국 심사대 앞에서 키위가 (뉴질랜드인을 키위라고 부릅니다) 

이곳에 온 목적이 뭐냐고 물었을때 영어공부 하러 왔습니다 란 말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하하하 

하지만 지금은 공부를 하고 와서 그런지 외국인과 그리 어렵지 않게 대화를 할수 있답니다 

그렇다고해서 쉬운것도 아니고요...ㅠㅠ

 

다행히 어렵지 않게 입국 심사를 마친후 저를 픽업 하러 와주신 차태현 닮으신 분 (앗 죄송해요 성함을 잊어버려서..;;) 

그분과 함께 오클랜드 씨티에 입성!! 두둥!! 

뉴질랜드 현지에 있는 고투엔젯 본사에 가서  저에 관련된 간단한 문서와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후

전 그분과 같이 첫 홈스테이 집을 방문 했습니다. 그분들의 성함은 벤과 스완나  

노부부 였지만 웃으면서 저를 반겨 주시는  그분들의 모습에 저는 한없이 안심이 되며

아 이제 이곳에서 내가 이분들과 같이 살겠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저녁을 지어주시면서 같이 먹으며 대화도 하고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제 말을 잘 들어주셔서 얼마나 고맙던지요..ㅠㅠ

 

그렇게 주말을 보낸후 학원 수업을 시작하는 첫날

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타가 공인한다는 오클랜드 씨티에 있는  L.I 란 학원이었고요

시설도 다른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 그리고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결과

이곳 만큼 좋은 곳이 없더라고요( 사실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시설과 선생님분들의 수준 등 제가 학원을 다니며 겪어봤을때 만족할만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고 쓰고 듣고 말하기 더해서 발음 에 관련되 좋은 책들이 구비 되어 있는 독서실

정보를 찾고 이 메일을 확인 할수 있는 좋은 컴퓨터들과 작지만 편히 쉴수 있게 만들어 놓은 휴게실등

공부를 하기에 최상의 조건이 갖춰져 있는 곳이더라고요

 

간단한 학원 소개를 마치고 레벨 테스트를 받고 수업을 받고 즐거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즐겁게 공부하고 방과후엔 외국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도 나눌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었지만

정말 아쉽게도 그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 상황이 오게되었지요..

학원친구들과 헤어질 상황.. 이곳에서 사귄 키위 친구들과도 헤어져야 할 상황.. 상황 상황...

그 모든게 꿈만 같았던 시간들..

 

영어가 뭔지 그리고 외국인과 만나면 어떻게 말을 해야하며  어떤 생활 방식을 갖고 있는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계획도 없이  와서 겪은 많은 생활들..

뉴질랜드에 와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개월 간의 생활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평생 가슴 깊이 기억될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제 글을 읽고 계신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당부의 말을 삼가 적겠습니다.

어떤 나라로 가야 할지 그리고 가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낼지,

또한  가서 적응은 잘 할수 있을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 됩니다.

 

유학을 또는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처음에 있어서는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가면 한국인들 만나지 말고 외국인들만 만나서 상대해야지 등등 별별 생각들과 각오들을 하실텐데요

생활을 하시다 보면 사소한 것으로 인해 불화가 발생하거나 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을 받아야 될 상황들이 간혹 가다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타지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분들은 한민족인 대한민국 사람 밖엔 없습니다.

물론 생활 하시다보면 외롭고 공부하다 힘이 들고 답답하면 상담도 받고싶고

말은 잘 안나오는데 외국인들과 험심탄회하게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향수병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해야 할 공부도 당연히 안하게 되지요..

그런 상황에서는 믿고 의지 할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한민족 한 가족인 한국사람이고요..

 

또 한가지는

유학원에 관련된 것인데요

 

좋은 유학원을 통해서 만족할 만한 어학연수를 마치고 오면 그보다 좋은 어학연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투엔젯이라는 좋은 유학원에서 이를 해냈으니 더할 나위없이 좋은 연수가 되었던거고요...

 

제가 너무 앞서 나가거나 주제 넘은 소리를 한거 같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읽어 주신점 감사히 생각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고투엔젯 가족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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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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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승
2009.12.01
원재씨 오랜만이네여~ 잘 지내? ^^
미국가는건 어케 잘 됐어? 미국가서두 여기서 처럼만 열심히 하면 원하는거 이룰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항상 힘내시고... 어디가든 몸조심 하구여... 화튕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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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2009.12.01
안녕하세요 원재씨,,,
미국 준비는 잘 되어 가세요? 더 큰 나라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길 바라구요,,,^^* 원재씨의 그 엉뚱함 매력으로 미국 친구들 많이 사귈수 있을거예요,,,,외로워 하지 마세요~~ㅎㅎㅎ
그럼 항상 좋은 일들만 까~~득 하길 바라면서,,,홧팅~입니당,,,
  • 의원이의 연수2
    조회 4436

    흐후.. 정말 죄성.. 정말 오랜만에 다시 연제를 하게 됐네요. 그동안 정신도 없었지만, 그놈의 게으름 때문에.. 자 그럼 서론은 여기서 접고 다시 이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성심성의껏 적어 볼께요.. 유승이 형 집에서 한 일주일가량을 무의도식하며 지내다 홈스테이가...

  • gusho37 조회 5942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 carens2187 조회 5966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jhissinger 조회 6697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imfirst 조회 5188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orbs75 조회 5120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seoni32 조회 6112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식구들^^ 저 윤선이에요 기억 하시죠? 뉴질랜드에 도착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눈뜨면 맨날 한국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뉴질랜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비가오고....여기는 너무너무 더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어학...

  • blue2221 조회 5557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

  • nzchoi2j 조회 5345

    안녕하세요 ^^ 뉴질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나요? 원래 6개월만 계획했던 뉴질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개월로 늘어나고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제너럴 에서 공부 할때 좀 뭔가를 더 하고 싶어,, 과장님과 ...

  • ask911 조회 5868

    작년 11월 27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오클랜드 공항에 오후 1:30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상 시간보다 6시간이나 늦게 오클랜드 땅을 밟았습니다. 전 그 당시 전화도 없었고 랩탑도 없었고 달러도 없는 상태여서 그대로 국제미아(?)가 되었드랬죠.... 시드니를 거쳐 ...

  • chaeflower 조회 591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

  • kla111 조회 5066

    우선 약속한 시간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과장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ㅠ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싶지만 핑계아닌 핑계로...IELTS가 저에게는 아직 벅차군요..눈만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군요. 하지만 과장님 추천해주신 유학원으로 완전 200% 만족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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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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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St.Mary's 졸업하구 호주 시드니대학교로 온 교은이에요 :) 시간내서 꼭 글 하나 남기겠다구 임사장님께 약속드리고서는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중학교 1학년때 정말잠깐 어학연수차 다녀왔던 뉴질랜드는 뭐랄까, 저의 로망이였어요.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달라는 딸의 성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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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O2NZ의 마누카 벌꿀 같은 존재 박동현 입니다. 4월말에 이곳에 도착해서 11월 16일날 한국에 가게 되었네요. 6개월 반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을 이곳 뉴질랜드 에서 보내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첫 날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유학원 에서 마중나와주시고 제 숙소와 학원 그리고 뉴질랜드의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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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O2NZ 식구 여러분. 저는 이종수 라고 합니다. 4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긴 시간이지만 그 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뒤돌아 보면 '아, 좀더 열심히 할수있었는데..' 라고도 생각되지만 후회 보다는 이 유학 생활을 토대로 앞으로의 내 미래를 잘 설계 하는게 저에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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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과장님..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귀국부터 지금까지 약 2주간 술만먹고 살았네요 ㅋㅋ아니 술이 저를 먹은건지도 ㅋㅋㅋ 정말 꿈같은 뉴질랜드 9개월이 끝나고 한국오니까 처음에는 뭔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지금 뭐 없네요..ㅋㅋㅋㅋ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

  • kdg5345 조회 5496

    사장님 과장님 잘 지내시죠 ㅎ 지금 과장님과 카톡을 하면서 이글을 적습니다 ㅋㅋㅋ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막상 적으려니 창피하네요 ㅋㅋ 우선 사장님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뉴질랜드 생활을 하면서 어딘가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었고 친 동생처럼 대해주신 사장님...

  • yepple 조회 5879

    후기를 지금 안 쓰면 앞으로도 까먹고 쭉 안쓰게 될거 같아서 귀국하고 이틀째 되는 날에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올리네요. 고투엔젯 식구들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ㅋㅋ? 어학연수를 준비하기 전에는 뉴질랜드에 아는 사람도 있으니까 굳이 유학원을 끼고 갈 필요가 없다고 주변으로부터 이래저래 소리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