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아~~~!!!
이렇게 연수경험담에 리플을 달아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글을 보고 넘 반가웠단다...
네가 없으니 김치도 담그기 힘들고, 이래저래 집안살림이 말이 아니다.
그래두 열심히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해보도록 노력하마. 힝...
한샘아...언니는 너희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따뜻해짐을 느껴.
그간 친형제보다도 더 가까이 느껴지게 해주었던 한샘이와 나래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구 싶다.
이 언니 한국가면 꼭 연락할터이니 염려 붙들어매구...
다시 이곳에서 만나게 될지 아님 한국에서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구(무엇보다두 맘이 건강하길 바랄께.) 무엇이든 열심히 하구...알지?
그럼 자주 연락하자. 안녕...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