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운좋게도 고투엔젯이라는 갠찮은 유학원을 만나서 좋은 어학원도 추천받고
4개월동안 아무탈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사장님 그리고 sunny 과장님~~~ 감사드리고요... 벌써 그립네요... ^____^
점심때 찾아가면 항상 맛잇게 끓여주셨던 라면...잊지 못할거에요...ㅎㅎ
유학원 더욱더 번창하시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고투엔젯 홧팅...
뉴질랜드 짱...오클랜드 짱.... ^0^
sunny song
2011.04.26오호호호호호호,,,!! 완전 방가운 글,,,,
뉴질랜드는 이스터 홀리데이 였어요,,,,^^* 드디어 가장 긴 휴가가 끝나고,,,다시 출근,,,
오늘 오클랜드는 날씨가 구름이 완전 마니 낀 하루 일것 같지만,,,나름 운치 있고,,좋네요,,한국 바람 무지 분다고 하던데,,
날라가지 않게 조심해요,,,,
한국 가면,,꼭 봐요~~ 오키??? 같이 라면 먹음 참 좋을텐데,,,아쉬워요,,
좋은 직장 취업 하면,,,그때 꼭 연락 주세요~~~
오늘 아침부터,,,제리~~씨의 글을 보니,,,,아주 좋네요,,크하하하하,,,
좋은 하루,,그리고 한국생활 무지 잘 할꺼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