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김도현

2011.06.22

이것이 나의 NZ LIFE

조회 수 5598 추천 수 0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하고 같이 요리도 해 먹고,
정말 재밌게 살았습니다.


2. 학교(language school)

저는 월드와이드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 제네럴을 시작으로 아이엘츠 과정까지 이수하였습니다.
일단 월드와이드의 장점은 국적 비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중국인은 거의 받지 않는 장점이 있고, 동서양의 문화를 고루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마다 하는 펍나잇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고,
정기적으로 파티가 있어 정말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각 파티마다 주제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코스프레를 준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발렌타이 파티는 빨간색 계열 옷을 입어야 합니다.

168974_125928764146228_100001873157572_182260_5829795_n.jpg

한번 변화를 주고자 학원을 바꾼 적이 있었는데 엄청 후회를 하고,
다시 월드와이드로 돌아왔습니다.

250997_170395293022759_100001568671537_455305_1535522_n.jpg


3. 여행

뉴질랜드는 환경을 최고로 중시하는 나라 입니다.
따라서 어디를 가든 정말 아름답고 깨긋한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번지, 스카이 점프, 스킨 스쿠버 등 많은 레져 스포츠를 즐 길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로토로아에 여행가서 레프팅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캠핑카를 렌트해서 여행하려 했었는데,
일정이 촉박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뉴질랜드에 가신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196412_135123796560058_100001873157572_235323_2049412_n.jpg

180279_124410724298032_100001873157572_173439_6661695_n.jpg

4. 치안 및 기타

뉴질랜드는 상당히 안전한 나라 입니다.
일단 키위 즉, 현지 뉴질랜드 사람들은 상당히 친절하고, 유머러스 합니다.
가까운 호주와 비교 했을 때, 인종차별도 없고,
버스기사, 가게점원, 지나가는 사람 모두 친절합니다.
심지어 시비거는 티네이져도 없습니다.
 또한 지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지역은 크라이스처치라서 저 같이 오클랜드 사시는 분들은 상당히 안전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그 지역과  지반이 다르고, 상당히 거리고 있습니다.


5. 유학원

저는 고투엔젯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차로 픽업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한국에 돌아갈 때도 무료로 배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이 있을때, 친절하게 상당해 주신
사장님, 써니 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점심때 놀러가면 해주시던 라면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Profile

1개의 댓글

Profile
sunny song
2011.06.23
ㅋㅋ 도현씨,,완전 귀여워,,제리 씨도 보이는군요,,,ㅎㅎㅎ
처음 왔을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시간이 정말 빠르네요,,,벌써 돌아가고,,,아쉽당,,,
한국 생활도 정말 잘 할거예요,,,어디서든 정말 잘 하고 잘 적응하고,,원하는거 항상 꼭 이루고자 노력 하는 분이니까,,,
나중에 한국가서 꼭 그 닭고기도 해주세요,,더 업그레이드 된것으로다가,,,ㅎㅎㅎㅎ
나중에 꼭 한번 또 봐요,,뉴질랜드에서,,ㅋㅌㅋㅌ
항상 건강하고,,좋은일만 가득 하길,,바래요~
  • zzzephy9 조회 5851

    사장님 과장님..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귀국부터 지금까지 약 2주간 술만먹고 살았네요 ㅋㅋ아니 술이 저를 먹은건지도 ㅋㅋㅋ 정말 꿈같은 뉴질랜드 9개월이 끝나고 한국오니까 처음에는 뭔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지금 뭐 없네요..ㅋㅋㅋㅋ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

  • kej74479 조회 6657

    제가 출국을 위해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실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학연수와서 한 학교에 오래 다니는 사람 많이 없기 때문에 만약 후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라고~ㅎㅎ 늦었지만 외상 픽업비 청산을 위해 '후기'원을 정성스레 올립니다~^ ^ 전 Crown Language School에서만 36주 + Cambriage FCE Cou...

  • parishigh 조회 10470

    안녕하세요 GO2NZ 식구 여러분. 저는 이종수 라고 합니다. 4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긴 시간이지만 그 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뒤돌아 보면 '아, 좀더 열심히 할수있었는데..' 라고도 생각되지만 후회 보다는 이 유학 생활을 토대로 앞으로의 내 미래를 잘 설계 하는게 저에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carisma001 조회 5820

    안녕하세요? GO2NZ의 마누카 벌꿀 같은 존재 박동현 입니다. 4월말에 이곳에 도착해서 11월 16일날 한국에 가게 되었네요. 6개월 반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을 이곳 뉴질랜드 에서 보내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첫 날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유학원 에서 마중나와주시고 제 숙소와 학원 그리고 뉴질랜드의 지리 ...

  • oepzmf 조회 8429

    안녕하세요~ St.Mary's 졸업하구 호주 시드니대학교로 온 교은이에요 :) 시간내서 꼭 글 하나 남기겠다구 임사장님께 약속드리고서는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중학교 1학년때 정말잠깐 어학연수차 다녀왔던 뉴질랜드는 뭐랄까, 저의 로망이였어요.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달라는 딸의 성화에 ...

  • nodisk 조회 6893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

  • kla111 조회 5099

    우선 약속한 시간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과장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ㅠ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싶지만 핑계아닌 핑계로...IELTS가 저에게는 아직 벅차군요..눈만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군요. 하지만 과장님 추천해주신 유학원으로 완전 200% 만족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국...

  • chaeflower 조회 595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

  • ask911 조회 5907

    작년 11월 27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오클랜드 공항에 오후 1:30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상 시간보다 6시간이나 늦게 오클랜드 땅을 밟았습니다. 전 그 당시 전화도 없었고 랩탑도 없었고 달러도 없는 상태여서 그대로 국제미아(?)가 되었드랬죠.... 시드니를 거쳐 ...

  • nzchoi2j 조회 5378

    안녕하세요 ^^ 뉴질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나요? 원래 6개월만 계획했던 뉴질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개월로 늘어나고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제너럴 에서 공부 할때 좀 뭔가를 더 하고 싶어,, 과장님과 ...

  • blue2221 조회 5598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

  • seoni32 조회 6146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식구들^^ 저 윤선이에요 기억 하시죠? 뉴질랜드에 도착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눈뜨면 맨날 한국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뉴질랜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비가오고....여기는 너무너무 더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어학...

  • orbs75 조회 5152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imfirst 조회 5233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jhissinger 조회 6734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carens2187 조회 6008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gusho37 조회 6011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 ddaringlove 조회 534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내일이면 떠나게 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생입니다. ^^ 저는 6개월 정도를 지내다 가는데요..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려니 느낌이 알쏭달쏭하네요... 더군다나 내일이면 이제 이곳에 없다는것도 슬픈 일이구요. 어찌되었던간에, 저는 어학연수를 오겠다고 2년전부터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

  • 1개월의 짧지만 좋았던 뉴질랜드 생활
    rmeo14 조회 6634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를 1달간 다녀온지도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여기서 보니 거의 오랫동안 계셨던 분들이 쓰시던데 ㅋ 고투엔젯 사무실분들이 넘넘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지라 꼭 꼭 자진 홍보글(?)을 쓰고 싶었거든요 ㅋ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와 제 동생, 제동생의 과외 학생 이렇게 셋이서 갈만한 곳...

  • posong90 조회 5879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구 계신가요???^,^ 한국온지가 어느덧 3주가 다되어 가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기간이 정말 꿈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 5개월이가나 언제가나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유학경험담을 쓰고있네요... 어학연수를 마치구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