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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2011.12.02

Crown 종신계약女의 뉴질랜드 라이프~*(사진수정)

조회 수 6657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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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국을 위해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실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학연수와서 한 학교에 오래 다니는 사람 많이 없기 때문에 만약 후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라고~ㅎㅎ

늦었지만 외상 픽업비 청산을 위해 '후기'원을 정성스레 올립니다~^ ^

 

전 Crown Language School에서만 36주 + Cambriage FCE Course를 위해 4주 추가 해서 약 40주동안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뉴질랜드에 대한 환상? 열망? 같은게 있었던 터라 대학생 때 꼭 할일 0순위였던 '뉴질랜드에서 살아보기'를 위해 1년간 휴학을해서 돈을 벌고 연수를 떠났습니다. 원래는 24주 정도만 한국에서 등록하고 나머지 기간은 현지에서 알아보고 연장할 계획이었는데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 휴학을 위해 문의하였을 때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풀로 받아야 한다 해서 평도 좋고 추천도 많이하고 코스가 매우 다양한데다가! 금상첨화로! 스페셜 오퍼까지 제공하는 Crown을 선택하였습니다.

 

- 잊지못할 크라운에서의 첫번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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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은 6주마다 반배정을 새로이 하는데 마침 제가 갔을때가 그 첫번째주의 시작이더군요.

운좋게도 들어간 클메들이 모두 막 뉴질랜드에 도착한 새내기들이었습니다.

덕분에 끈끈해져서 방과후나 주말에 근처 알버트공원, 뉴마켓, 미술관, 켈리타운튼 수족관등등 자주 놀러다녔어요.^ ^

그리 높지않은 제네럴 클래스 중 한반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비율은 훌륭한 편이었습니다.ㅎㅎ

 

같은학원에서 오래 있다보면 참 다양한 이유와 사정으로 친구들이 뉴질랜드를 오고 다시 떠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짧게는 일본에서 온 한 워커분이 1주일 휴가내고 휴가대신 Crown에서 1주 어학연수를 하고 돌아가시더라구요.

길게는  Crwon Language School에서 기본실력을 쌓은뒤에 Institute에가서 전문과정을 밟아 거의 2~3년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Crown은 두 기관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약 12주에서 24주정도 한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그 후에는 워킹비자라서 일을하던지 다른학교로 옮기던지 등등... 덕분에 졸업할때 제 첫번째반 동기는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러다 보니 친구들은 저보고 크라운 종신계약女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뉴질랜드에 갈 때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표도 있긴 했지만 그보다 뉴질랜드 자체를 알고싶고 여행하고 싶은 목적이 더 강했기 때문에 약 6개월동안 제네럴 클래스에 머물면서 틈틈히 여행만 열심히 했습니다.

 

- 북섬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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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워낙 관광산업이 발달해서 그런지 정말 갈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어디로든 떠날 수 있더라구요.ㅎㅎ 숙제가 거의 없는 제네럴 클래스라 널널하였기에 주말을 이용해서 자주 스쿨 트립(학교와 트래블 에이젠트가 연계해서 제공하는 많은 액티비티)에 참여했습니다. 저렴한데다가 다양한 외국인을 만나서 이야기하기 참 좋았어요.

 

그렇게 한 제너럴 클래스만 6개월 듣디보니까 질리기도 하고 영어실력을 더 향상하고 싶어서 스페셜 클래스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Tesol, IELTs와 FCE 셋 중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유학원에서 사장님과 학교에서 한국인 카운셀러와 상담끝에 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운다는 Cambriage FCE course을 듣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Crown에서 이 코스를 잘 가르친다는 평판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프리테스트에 통과해서 12주동안 정말 intensive하게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 정말 단짝이었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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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했다시피 반이 6주마다 바뀌는데 중간중간에도 반친구들이 많이 바뀌거든요. 근데 FCE에서는 12주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한 반이었기때문에 정말 많이 친해졌어요~ 시험공부한다고 주말에 도서관에서 만나기도 하고 ^ ^ 모두 모여 자주 밥도 먹고 공부도하고... 참으로 화기애애했습니다.ㅎ

솔직히 이 certification은 한국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유용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영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캠프리지는 거의 일상생활에서 쓰는 보카들을 공부해서 일상회화할 때 자주 쓰게되요. 시험자체가 5개 영역으로 되어있어서 골고루 모든 영역의 영어 실력을 늘리실 수 있을거에요. 플러스 좋은 친구들도 얻고ㅎㅎ

 

- 시험 후 남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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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남섬의 여행지 중에서는 더니든이 제일 좋았어요 ^ ^ 남섬 여행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말을 최대한 줄일려고 하는데 워낙 좋았던 기억이 가득해서 글이 자꾸 길어져 버렸어요.

 

- 하고픈말

저같은 경우 처음 3개월동안 홈스테이에 살다가 이후엔 시티로 나가 쭉 플랫생활을 했는데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계속 홈스테이에 살걸 그랬나... 후회가 됩니다. 차멀미가 심해도 참았으면 어쨌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편이 영어가 더 자연스럽게 늘었을 것 같을텐데... 또 하나는 오랫동안 한 학교에 다니는 것에 관한건데요, 크라운은 올해초에 학교 건물을 이사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오래다녔지만 건물 이사 후에는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크라운과 같이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곳이라면 오래 다니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는것 같아요. Institute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저처럼 특수한 이유로 제네럴에만 남어있지 않는다면 질릴틈이 없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고투엔젯 사장님, 써니언니, 대리님 등등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가 다른 유학원에서 이사문제나 등록문제 때문에 고생하는걸 몇 번씩 지켜보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ㅎㅎ

픽업도, 이사할 때도 상담해주실 때도 늘 다정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즘 뉴질랜드 살 때를 거기서 만났던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다 그리워하네요~ 당시엔 한국돌아가고 싶다고 한 친구들도 ㅎㅎ

그 중 몇몇은 행복했던 꿈이라고 생각하고 추억으로 간직하는 반면 몇몇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도 졸업후에 다시 나가 유학을 할 생각이랍니다. 곧 다시뵈어요 ^ ^

 

여담이지만, 운좋게도 FCE에 합격했습니다만, 부모님이 뭔지모르고 개봉하시다가 잘못하셔서 certification이 찢어져 버렸어요.ㅋㅋ

통과하면 기분상 좋은거지만 조금 황당했었다는... 그리 종이로 달랑 한장이 올지는 몰랐네요 ^ ^;ㅎㅎ

여담2, 남섬여행은 혼자 다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가 남섬을 총 2주동안 여행했는데 같이 계획했던 친구의 비행기가 당일날 칠레 화산폭발로 캔슬되는 바람에 약 1주일동안은 홀로 여행을 다녔거든요. 그 동안 정말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나서 백패커에서 카드놀이도 하고 밥도 얻어먹고 술도 마시고... 그 동안 배운 영어 신나게 써먹었어요.ㅎㅎ 후에 합류한 친구랑도 너무 좋은 시간보냈지만 뉴질랜드가 워낙 안전한 나라라서 여자 혼자 여행다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여담3, 첫 사진이 음식이여서 죄송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을 정도로 워낙 좋아하던 음식이라...

한국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여러 태국 음식점 가봤는데 그 맛이 아니네요 ㅠㅠㅠㅠㅠㅠ 꿈에 나올지경이에요 ㅋㅋ

흑 내 팟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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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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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song
2011.12.02

안녕하세여,,은지씨,,,

잘지내고 계세요? 처음 왔을때 은지씨가 저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요,,오래전부터 오고 싶었던 뉴질랜드,,

그리고 1년동안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고,,결국 오게된 나라 뉴질랜드,,,

공부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글고 늦었지만,,캠브릿지 합격한거 축하 드려요,,,,^^*

언제 다시 뉴질랜드 오실 계획은 없으세요??

암튼,,한국에서도 열심히 생활 잘 하실거라 생각하지만,,건강도 항상 조심하시구요,,,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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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진
2011.12.02

은지씨... 잘 지내고 계세요? ㅎㅎ 유학경험담 잘 봤어요.. 성적표를 찢었다니 정말 황당하시겠어요..ㅋㅋ

참, 올려주신 사진이 싸이월드에 1촌 공개되어 있는 사진이라 카피앤 페이스트로는 저희 사이트에서 안뜨더라고요...  사진을 다시 올려주시거나, 혹시 사진이 안올라가면 저희 이메일 admin@go2nz.com 으로 사진 보내주시면 저희가 업뎃 할께요...^^

은지씨도 좋은 일만 항상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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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nz
2011.12.02

안녕하세요. 은지씨^^ 은지씨가 정성스레 작성해주신 유학경험담 잘 읽어봤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은지님의 뉴질랜드 생활 패턴이 예전 저의 뉴질랜드 삶의 패턴과 매우 흡사해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더군요^^. 어학공부도 물론 좋지만 뉴질랜드의 삶을 정말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북섬, 혹은 남섬 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감동과 환희도 느껴볼 수 있고 여러 외국 여행객들과 백패커에 함께 머물면서 이런저런 대화도 함께 나누며 이런 저런 그들의 삶의 방식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도 있었던거 같고요...+^^+

암튼 은지님! 뉴질랜드에서의 행복했던 추억들 소중히 간직하시기 바라며, 졸업 후 혹시 뉴질랜드 유학에 대해서 고민하실 때 진심어린 충고가 필요하시다면 꼭 부산지사로 연락바랍니다. ^^*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언제 부산에 들르시게 되면 저희 사무실에도 한 번 놀러오세요^^  앞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덕담 한마디도 해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또 뵈요^^

 

부산지사장 올림.

Profile
Annie
2011.12.02

아 죄송합니다; 그냥 붙여넣기 하면 안되는건요 첨부해야 하는군요... 일단 수정했는데 이젠 사진이 잘 나오나요?

이번에도 만약 안된다면 메일로 넣어드릴게요;ㅎㅎ

역시나 사진을보면서 추억을 되새겨보니 다시한번 행복해지네요 ^ ^

케빈님 말씀대로 여행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중간중간 여행 다녔던 기억과 함께 마지막에 남섬 여행으로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원했던대로 마쳐져 그런지 저에게 뉴질랜드는 너무나도 행복했고 그리운 곳입니다~

물론 살면서 어디든 장단점이 있지만 이 마지막의 기억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미화되는것 같아요.ㅎㅎ 이젠 힘들었던 점도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이제 뉴질랜드는 여름이라 여행 성수기에 돌입하겠네요.ㅎㅎ 그립습니당~

  • zzzephy9 조회 5851

    사장님 과장님..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는 저를 용서하세요 ㅋㅋㅋㅋ 정말 귀국부터 지금까지 약 2주간 술만먹고 살았네요 ㅋㅋ아니 술이 저를 먹은건지도 ㅋㅋㅋ 정말 꿈같은 뉴질랜드 9개월이 끝나고 한국오니까 처음에는 뭔가 설레이고 그랬는데 지금 뭐 없네요..ㅋㅋㅋㅋ 우선 너무 감사드립니다 ...

  • kej74479 조회 6657

    제가 출국을 위해 사장님께서 픽업해주실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저처럼 어학연수와서 한 학교에 오래 다니는 사람 많이 없기 때문에 만약 후기를 쓰면 도움이 될거라고~ㅎㅎ 늦었지만 외상 픽업비 청산을 위해 '후기'원을 정성스레 올립니다~^ ^ 전 Crown Language School에서만 36주 + Cambriage FCE Cou...

  • parishigh 조회 10470

    안녕하세요 GO2NZ 식구 여러분. 저는 이종수 라고 합니다. 4년이란 시간이 어찌보면 긴 시간이지만 그 긴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뒤돌아 보면 '아, 좀더 열심히 할수있었는데..' 라고도 생각되지만 후회 보다는 이 유학 생활을 토대로 앞으로의 내 미래를 잘 설계 하는게 저에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carisma001 조회 5820

    안녕하세요? GO2NZ의 마누카 벌꿀 같은 존재 박동현 입니다. 4월말에 이곳에 도착해서 11월 16일날 한국에 가게 되었네요. 6개월 반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을 이곳 뉴질랜드 에서 보내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첫 날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유학원 에서 마중나와주시고 제 숙소와 학원 그리고 뉴질랜드의 지리 ...

  • oepzmf 조회 8429

    안녕하세요~ St.Mary's 졸업하구 호주 시드니대학교로 온 교은이에요 :) 시간내서 꼭 글 하나 남기겠다구 임사장님께 약속드리고서는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 남기네요^^; 중학교 1학년때 정말잠깐 어학연수차 다녀왔던 뉴질랜드는 뭐랄까, 저의 로망이였어요. 뉴질랜드로 유학보내달라는 딸의 성화에 ...

  • nodisk 조회 6893

    안녕하세요.. 벌써 뉴질랜드에 온지도 1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왔는데 막상 와보니 유학원분들과 형님 친구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오고 막상 홈스테이에 들어가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홈스테이 패밀리가 친절하고 좋기는 하였으나 타지와 언어의 장벽때문...

  • kla111 조회 5099

    우선 약속한 시간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과장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ㅠ 소식을 자주 전해드리고 싶지만 핑계아닌 핑계로...IELTS가 저에게는 아직 벅차군요..눈만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군요. 하지만 과장님 추천해주신 유학원으로 완전 200% 만족하고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입국...

  • chaeflower 조회 5956

    안녕하세요 사장님 ~ 과장님~ 한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 제가 있는 가평은 비피해가 심해서 산사태도 나고 한동안 인터넷도 끊기고 전화도 끊겨서 복구작업 하느라 주민들이 정신이없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글 남깁니다. 사장님 과장님 덕분에 뉴질랜드 생활을 그 누구보다 알차고 보람있게 지내고 왔...

  • ask911 조회 5907

    작년 11월 27일.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오클랜드 공항에 오후 1:30분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뭐가 잘못 되었는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예상 시간보다 6시간이나 늦게 오클랜드 땅을 밟았습니다. 전 그 당시 전화도 없었고 랩탑도 없었고 달러도 없는 상태여서 그대로 국제미아(?)가 되었드랬죠.... 시드니를 거쳐 ...

  • nzchoi2j 조회 5378

    안녕하세요 ^^ 뉴질을 떠나 한국에 돌아온지도 시간이 좀 지났네요.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나요? 원래 6개월만 계획했던 뉴질에서의 생활이 어느덧 10개월로 늘어나고 소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되고 제너럴 에서 공부 할때 좀 뭔가를 더 하고 싶어,, 과장님과 ...

  • blue2221 조회 5598

    1. 뉴질랜드 생활 저는 2010~2011에 7개월 동안 오클랜드에 거주 했습니다. 저는 시티내에서 플랫을 쉐어하여 살았습니다. 현지에 한국인 가게가 많아 밥 먹고 지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필요한 생활용품은 뉴질랜드 이야기를 통해 싸게 중고를 구입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도 ...

  • seoni32 조회 6146

    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식구들^^ 저 윤선이에요 기억 하시죠? 뉴질랜드에 도착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눈뜨면 맨날 한국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 뉴질랜드는 슬슬 추워지기 시작할텐데 비가오고....여기는 너무너무 더워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어학...

  • orbs75 조회 5152

    안녕하세요. ^^ 벌써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한국에 와서 넘 정신없이 보내느라 유학경험담 쓰는걸 까먹고잇엇어요 ㅜㅜㅜ 사장님이랑 꼭 약속하고 왓엇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일단 저는 떠나기전에 유학원을 선택하엿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을 보고 ㅈㅓ혼자 ...

  • imfirst 조회 5233

    사장님, 과장님 안녕하세요~! 과장님 잘 지내시나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저를 기억속에서 지우셨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3개월간 생활하고 4개월뒤에 후기를 쓰는 느낌이 좀 그렇지만, 써야겠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답니다 하하 곧 졸업이라 취업걱정이 앞서지만, 3개월간 뉴질랜드의 생활은 지금 ...

  • jhissinger 조회 6734

    1.제가 느낀 뉴질랜드의 전반적 느낌&소개 우선, 사장님,과장님,대리님, 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한번 쓴다쓴다 했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ㅎㅎ:: 그래도 귀국했다고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었거든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대리님이 공항에 데리러 ...

  • carens2187 조회 6008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4개월의 시간..... 출발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에 돌아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그곳에 있었던 게 마치 꿈만 같아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돌아오는날 너무나 오기가 싫더군요....ㅠ.ㅠ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외국에서 공부한다는게 쉬...

  • gusho37 조회 6011

    2010년 초, 설레는 마음에 뉴질랜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지 벌써 9개월이 넘게 지났네요.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내가 과연 뉴질랜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까....영어는 얼마나 늘어서 올까...등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지례 겁먹은 채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을 지나...

  • ddaringlove 조회 534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내일이면 떠나게 되는 뉴질랜드 어학연수생입니다. ^^ 저는 6개월 정도를 지내다 가는데요..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려니 느낌이 알쏭달쏭하네요... 더군다나 내일이면 이제 이곳에 없다는것도 슬픈 일이구요. 어찌되었던간에, 저는 어학연수를 오겠다고 2년전부터 생각을 했고 그 중에서...

  • 1개월의 짧지만 좋았던 뉴질랜드 생활
    rmeo14 조회 6634

    안녕하세요 ^^ 뉴질랜드를 1달간 다녀온지도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여기서 보니 거의 오랫동안 계셨던 분들이 쓰시던데 ㅋ 고투엔젯 사무실분들이 넘넘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지라 꼭 꼭 자진 홍보글(?)을 쓰고 싶었거든요 ㅋ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와 제 동생, 제동생의 과외 학생 이렇게 셋이서 갈만한 곳...

  • posong90 조회 5879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구 계신가요???^,^ 한국온지가 어느덧 3주가 다되어 가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기간이 정말 꿈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 5개월이가나 언제가나 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유학경험담을 쓰고있네요... 어학연수를 마치구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