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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애

2007.08.10

유학경험담 이제서야 쓰네요~

조회 수 6111 추천 수 25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이제 정말 한국돌아갈날도 얼마 남지 않고 하니깐

막 여기 도착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었나 뒤돌아보게 되네요

처음 뉴질랜드 도착할때만 해도 아무도 없이 온거라 많이 긴장하고

그랬었는데 여기 고투엔젯 유학원 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금방 여기 생활에 익숙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서 처음 4개월은 크라운을 다녔구요

졸업한후에는 준비기간까지 합쳐서 3주 남섬 여행하고

돌아온후 10주 AUT International House 에 다녔어요

그 것 마저도 졸업한 후에는 호주 여행 잠시 다녀왔어요

이제는 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튼,이제와서 되돌아보면 제가 다녔던 이 두 학교는 자기만의 색이 각각 강해서

결과적으로 둘다 경험해본 것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크라운은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면서 즐기는 분위기로 영어를 접할수 있고

반면 AUT는 대학 준비하려는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좀 엄숙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였죠

전 개인적으로 크라운을 선호합니다만...^^;;

처음으로 이제막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학교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투엔젯에 상담을 좀 한 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결정하고 가시면

후회없으실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생애에 잊을수 없는 좋은 추억~ 도 만들어 가시면 더 좋겠죠?

 

성공적인 어학연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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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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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2nz
2007.08.10
신애씨.. 잘하구 돌아가잖아요..여하간에 수고했구요. 아까 인사두 제대루 못했는데 한국돌아가서두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되길 바랄께요..
  • sakwon86 조회 6111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이제 정말 한국돌아갈날도 얼마 남지 않고 하니깐 막 여기 도착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었나 뒤돌아보게 되네요 처음 뉴질랜드 도착할때만 해도 아무도 없이 온거라 많이 긴장하고 그랬었는데 여기 고투엔젯 유학원 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금방 여기 생활에 익숙해진거 같아...

  • 조회 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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