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이제 정말 한국돌아갈날도 얼마 남지 않고 하니깐
막 여기 도착했을때 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었나 뒤돌아보게 되네요
처음 뉴질랜드 도착할때만 해도 아무도 없이 온거라 많이 긴장하고
그랬었는데 여기 고투엔젯 유학원 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금방 여기 생활에 익숙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서 처음 4개월은 크라운을 다녔구요
졸업한후에는 준비기간까지 합쳐서 3주 남섬 여행하고
돌아온후 10주 AUT International House 에 다녔어요
그 것 마저도 졸업한 후에는 호주 여행 잠시 다녀왔어요
이제는 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튼,이제와서 되돌아보면 제가 다녔던 이 두 학교는 자기만의 색이 각각 강해서
결과적으로 둘다 경험해본 것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크라운은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면서 즐기는 분위기로 영어를 접할수 있고
반면 AUT는 대학 준비하려는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좀 엄숙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였죠
전 개인적으로 크라운을 선호합니다만...^^;;
처음으로 이제막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학교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투엔젯에 상담을 좀 한 후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결정하고 가시면
후회없으실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생애에 잊을수 없는 좋은 추억~ 도 만들어 가시면 더 좋겠죠?
성공적인 어학연수 되세요~^^
go2nz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