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번 파트는 한국을 떠나 오기전의 필요사항을 올렸죠.
이번 파트는 이국 땅에서의 첫시작에 대해서 글을 올리까 합니다.
대부분 모든 분들이 제 말씀을 따르셨다면 첫시작은 현지인 홈스테이로 하실거에요.
여기서 부터가 진정한 유학 생확의 시작이죠.
저의 경우 처음 홈스테이에 들어선 날 최악이었죠.
모든것이 어색하고, 처음본 현지인의 인상도 상당히 특이했죠.
그래서 전 그날 가방을 미리 풀지도 않고 언제든 나갈수 있는 준비를 했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단지 저의 생각일뿐 저외의 다른 분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들 스타일데로 우리를 데하죠.
제생각인데 처음 홈스테이는 상당히 어색할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놓친것이 하나 있는데, 현지인에게 우리의 생활 문화를 고집할 수 없다는 거에요.
여기는 한국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만약 홈스테이를 고르셨는데 집주인이 학생과 대화를 자주 시도하거나 시간을 1시간 가까이 소비한다면 그 홈스테이는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부담스러워 하지 마세요.
그러면 집주인도 당신을 피하게 됩니다.
집주인과 얼마나 친해 지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도 하지 못한것입니다.
하지만 몇몇 이것을 이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적기로 할게요.
넘 많이 적으면 읽으시는데 힘드시잖아요..
그리고 오시기 전에 'grammar in use' 책 한번정도 보시고 오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하이 레벨에서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님이 만약 하이레벨에서 시작하신다면, 처음은 조금 힘드실지 모르지만
어느순간 님이나 다른 클레스 메이트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질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로우 레벨이나 하이 레벨이나 적응 기간은 똑같습니다.
아무리 낮은 레벨에 가셔도 적응 기간은 한달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시기가 말이 어느정도 터이는 시기라고 봐도 좋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어 회화반 정도는 몇달은 다니시고 오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든것이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결과를 좌우 하기도 합니다.
이왕 오시는 것을 결정 하셨으면, 단단히 각오하고 많이 준비하고 오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