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한지도 이제 7개월째에 들어서네요...
휴우~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ㅠ.ㅠ
여러차례 연수 경험담 쓰려다가.. 몇번 날린 후로... 안쓰고 있었는데...
유승이오빠와 형진오빠한테 받은 "정"에 보답하는 길은...
연수 경험담 쓰는 일 뿐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ㅋㅋ(오빠들~ 나 잘했어?ㅡㅡ;)
기왕 쓰는 거.. 한두번쓰고 마는 게 아니라...
정말.. 제목 그대로 제 어학연수 생활을 낱낱이 뽀개드리지요~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
100편이 넘는 글을 써야지~ 라고... 순간 마음 먹었습니다...ㅡㅡ;
참...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저는 크라운 랭귀지 스쿨에서 6주 동안 제너럴 잉글리쉬를 들은 후...
랭귀지 스쿨 졸업하고 지금은 크라운 institute에서...
"international travel & tourism diploma" 6개월짜리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학원에 대해선 다음에 다시 설명드릴게요~
지금부터 앞으로 계속 쓸 글은...
제가 싸이월드에 있는 제 미니 홈피에 쓴 글을 옮긴 것이기 때문에....
반말체와... 각종 욕설이 난무 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ㅡㅡ;
어학연수 생활 7개월 째에 접어든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나의 영어 실력 향상은?
일본애들, 중국애들이랑 말할 땐...
중얼중얼 잘도 지껄이지만...
정작 키위 앞에만 서면...
옹알이를 막 벗어난 어린아이처럼 버벅대는 나...ㅠ.ㅠ
뭐... 어찌되었든...
지금부터 나의 어학연수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하핫...
괜히 한번 심각해져봤다..ㅡㅡ;
어학연수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어학연수는 투자다!!!
투자라는 것은 확실한 input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만족할 만한 output은 절대로 얻을 수 없다는 거다..
이세상에 날로 먹을 수 있는 게 어디 있는가~
돈, 시간... 그리고 노력!!!
뭐 상투적인 얘기지만...
이중에서 하나라도 빠지면...
절대... 절대... 성공할 수 없는게... 어학연수이고.. 인생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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