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투엔젯입니다.
일명 섬머타임으로 불리우는 일광시간 절약제 (Day light saving) 가 4월 2일(일) 자정시각으로서 해제됩니다.
뉴질랜드는 여름의 분위기를 이제 슬슬 다가오는 가을에 자리를 조금씩 물려주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아직도 한낮에는 더운날이 지속되거나 하여 반팔 차림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등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답니다.
섬머타임이 오는 4월 2일을 기준으로 해제되어 뉴질랜드 전역에 반영되게 됩니다. 섬머타임시에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시차가 4시간(한국보다 뉴질랜드가 4시간 빠름) 에서 이제 3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분들은 4월 2일밤 잠자리 들기 전에 시간을 한 시간 뒤로 당겨놓으시는것(예: 밤 10시를 9시로)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