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보건 및 치위생은 뉴질랜드인의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위생사의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생사가 왜 유학 후 이민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졸업 후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이 기대됩니다.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연봉도 더욱 높아지므로 영주권을 획득 후에도 오랫동안 직업을 유지할 수 있기에 뉴질랜드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권장해드릴수 있는 분야 입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나 치위생사의 지위는 다른 직업보다 높으며, 정확한 시급에 따른 임금 지불뿐만 아니라 근무 환경 및 조건이 한국에 비해 좋으므로 직업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여유로운 이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치위생사가 하는 일
- 환자의 입, 치아, 잇몸 및 턱을 검사하고 치료 계획 수립
- 엑스레이 촬영
- 마취제 투여 및 발치
- 치주 질환 치료
- 환자에게 구강 건강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방법 교육
- 스포츠 활동을 위한 마우스가드 만들기
- 치아 교정 장치 관리
- 치료 기록, 치과 연구를 수행
- 치과 전문의에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의뢰
치위생사가 되는 방법
국내에서 치위생사 관련학과와 경력이 있다면, New Zealand Hygienist Council에 등록하고 과정 이수
국내에서 학력과 경력이 없다면 뉴질랜드의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수하여 진행
그렇다면 어떤 학교가 있을까요?
고투엔젯 추천 대학교
1.AUT University
AUT는 1895년에 오클랜드 기술학교로 설립되어 발전을 계속하여 2000년 오클랜드 공과대학으로 승격되어 예술대학, 경영대학, 보건대학, 과학/공과대학으로 이루어진 종합대학으로 오클랜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연구를 공유하고 있는 대학교 입니다.
총 3년의 학사과정(Level7)으로 이루어진 치보건과정은 Bachelor of Health Science 내의 Oral Health 전공으로 분리되고 입학 영어 점수 조건은 IELTS 7.0 입니다. 한국에서의 학력, 경력이 있다면 Cross Credit 신청 가능
(1)Bachelor of Health Science (Oral Health) – Level 7
- 총 3년 과정
- 매년 2월
- IELTS 7.0 (각 밴드 최소 6.5 이상)
- 학비: NZ$ 41,715 (for 1st year)
2. University of Otago
(1)Bachelor of Oral Health – Level 7
- 총 3년 과정
- 매년 2월
- IELTS 6.5
- 학비: Year1- NZ$39,186, Year2- NZ$38,170, Year2- NZ$41,449
치위생사 과정을 통한 유학 후 이민 과정
졸업생들은 치과협회에 등록됨과 동시에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작격을 갖게되고 치위생사, 보철기공사, 치과 치료사로 사설 병원 또는 공공보건기관에서 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