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투엔젯 운영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한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일명 서머타임)가 9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금번 서머타임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여름 날씨가 일찍 시작되고 늦게까지 이어져 시행 17년 만에 3주가 연장돼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한국과 뉴질랜드간 시차가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9월 30일 서머타임이 시작됨에 따라 시행 하루 전날인 29일 저녁 취침 전에 미리 1시간을 빠르게 조정해 놓으면 혼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2시를 3시로 맞추어 놓으면 됩니다. 따라서 현재 뉴질랜드 유학중이거나 어학연수 중인 학생들은 10월 1일 월요일부터 이에 맞게 등교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