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투엔젯입니다.
2022년 5월 11일 자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존 10월에 열기로 한 국경 완전 개방을 7월로 압당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뉴질랜드 국경은 이미 뉴질랜드 시민, 거주자 및 비자 면제 국가의 방문객(대한민국 국적자 포함)에게 개방되어 있지만 뉴질랜드 여행을 위해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의 사람들은 항공편을 예약하기 전에 10월이 될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정부는 오랫동안 그 날짜를 앞당길 의사를 밝혔고 자신다 총리는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시작하여 비자를 소지한 관광객들이 8월부터 도착할 수 있도록 약 2개월 앞당길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참고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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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6일 (다음주 월요일) : 태평양 제도 방문 비자 온라인 오픈
- 7월 4일: 취업 비자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신청 가능
- 7월 31일: 방문자 및 학생 비자 전면 재개, 해상 국경 재개(크루즈 선박 포함)
자신다 아던 총리는 완전한 국경이 다시 열리기 전, 출국 전 COVID-19 테스트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이자 이민부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7월 말부터 일반 입학 기준을 충족하는 모든 국제 학생들이 여기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다를 것입니다. 우리는 예전처럼 질보다 양으로 접근하던 기존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학생비자 소지자들의 추후 포스트 스터디 워크비자 변경 사항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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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학사학위과정 학생은 특정 부족 및 기능직종을 제외하고 학업 후 노동권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변경
- 학사 학위 수준 및 기타 자격을 갖춘 유학생의 취업 권리는 학업 기간과 동일합니다.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은 학업 후 최대 3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유지합니다.
- 또한 학생들은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 학업 후 비자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금일 발표는 거시적인 발표이기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되는 소식은 추후 이민성에서 발표하는대로 지체없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